
안양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최대호 시장과 청년 정책 서포터스 등이 참석해 위촉식을 가졌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청년정책 서포터스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년 정책 서포터스는 연말까지 일자리·주거·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젊은 세대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 제안하고, 69개 청년 정책에 대한 홍보역할도 맡게 된다.
또, 연말 워크숍에서는 활동 우수자를 시상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서포터스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시 발전에 큰 힘이 되는 가교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