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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서울교회, 부활절 맞아 당현천 일대서 계란 나눔 행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교회 홍보부가 부활절을 맞아 서울 노원구 당현천 일대에서 지역주민 150여 명에게 계란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천지 서울교회에 따르면, 이번 나눔 행사는 부활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부 관계자들은 직접 정성껏 포장한 계란을 준비해 상가와 당현천 일대를 돌며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계란마다 ‘부활은 새 생명의 시작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메시지 카드를 함께 붙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계란을 받은 한 주민은 “요즘 이렇게 정성이 담긴 선물이 참 귀한데, 덕분에 부활절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교회가 지역을 위해 마음을 써주는 모습이 참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홍보부 관계자는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서울교회는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신앙 공동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천지 서울교회는 평소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 환경 정화,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회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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