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내달 7일 평촌중앙공원에서 ‘반려동물 사랑나눔 축제’를 연다.
축제는 안양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과 반려견 순찰대 소개,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로 알려진 설채현 수의사의 생명사랑 토크콘서트 등 교육 프로그램 등이 열린다.
또, 반려동물 건강·행동 상담과 비문 등록, 위생·미용 등 21종의 체험 부스와 목줄 미착용 놀이터 등이 운영된다.
그리고 반려동물 응급처치 세미나와 견주와 반려견이 호흡을 맞추는 ‘이리와 최강견 선발’ 프로그램과 가족사랑 생명존중 사진전 등도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안양시 동물보호복지플랫폼’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