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학교 총장 장학후원회는 24일 성결대 학술정보관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신학대학원에 장학기금 2335만 3000원을 기탁받았다.
기탁식에는 노윤식 후원회장과 정희석 총장,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정 총장은 “장학기금은 신학대학원 신입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미래 목회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귀한 밑거름”이라며 “후원회의 따뜻한 나눔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성결대 총장 장학후원회는 2022년 4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원로·현직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설립돼, 교단 인재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