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문화원은 문화유산 신규 해설사 14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신규 해설사들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12주 동안 관내 유적답사와 관외 답사 등 현장 실습 과정과 이론 강의 등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기존 해설사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해설 능력을 키웠다.
김용곤 원장은 “신규 수료생들은 안양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민간 해설사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해설사들의 역랑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