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한 ‘2025 송도맥주축제’가 메인 공연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 축제는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김범수, 에일리, 장민호, 손태진, 스컬&하하, 노라조, 다이나믹듀오, 에녹, 박지현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화려한 라인업이 무대를 채운다. 트로트부터 힙합, 발라드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매일 밤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 예정이다.

축제는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푸드존과 체험형 콘텐츠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물총놀이, 공포체험존 등도 운영될 예정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한편, 티켓링크를 통해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맥주패스권’과 체험존을 더욱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스페셜 쿠폰’이 판매 중이다. 축제 기간 전 사전 구매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즐거운 축제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2025 송도맥주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songdobeer.com
주최·주관 ㅣ 경인방송
기획·제작 ㅣ ㈜맥가이버팩토리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