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평택 서해수호관과 천안함 기념관 등 안보현장을 견학했다.
이승희 교육장과 직원들은 제2연평해전 등 서해 영해를 지키기 위한 희생과 역사에 대한 교육을 받고, 피격된 천안함 선체를 둘러보며 순국 장병을 추모하고 국가 안보의식을 다졌다.
이 교육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희생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느끼면서 지원청의 사명인 학생 안전과 국가교육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