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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자립준비청년 지원 재능 나눔·직무 교육 확대

드림캐처 페스티벌서 스마트기기 무상 점검
기술교육장 견학 프로그램 등 진행


삼성전자서비스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스마트기기 무상 점검과 직무 교육, 생필품 후원 등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청년들의 안정적 자립을 돕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창원시와 굿네이버스 경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 주관으로 열린 ‘드림캐처 페스티벌’에 점검 차량을 파견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무상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희망디딤돌 경남센터에 이불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청년들의 생활 안정 지원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 지역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 100여 명이 참여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자립준비청년의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해 삼성희망디딤돌 ‘공조냉동기술자 양성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대전 종합 기술교육장에서 교육생을 대상으로 ▲가스 용접 실습 ▲산업 안전 체험 ▲스마트가전 IoT 연동 실습 ▲서비스 엔지니어 직무 특강 등을 포함한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실기시험 대비 실습 경험과 진로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023년 구미센터 임직원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전국 희망디딤돌센터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24회, 올해 21회의 제품 점검·물품 후원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자립과 경제적 안정을 돕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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