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이 지난 27일 피트니스 매니지먼트 프로그램(FMP) 4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박주형(㈜비엠코퍼레이션 대표) 교수의 주도로 인천시 중구 상상플랫폼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웰니버스 아시아 전략’이라는 주제로 시작돼 ▲시장 조사 ▲파트너십 구축 ▲행사 분류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웰니스 사업의 해외 진출 전략과 아이디어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피트니스 브랜드 실현에 가까워지기 위해 ‘비용 우위’ 주제에서는 규모의 경제 실현·공급망 최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차별화 우위’에서는 브랜드 신뢰 구축·혁신적 제품 개발을 강조하며 피트니스 브랜드 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이 이어졌다.
김준수 을지대 교수는 “이번 워크숍은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하고, 웰니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웰니버스 아시아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내년 아시아 20개 국에 참가하는 대규모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지담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