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는 21일 소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제2차 의원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최지혜 연구위원이 강사로 초빙돼 ‘트렌드코리아 2026’을 주제로 사회 전반의 주요 트렌드를 소개했다.
박준모 의장은 “이번 강의를 의회와 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급변하는 사회 흐름 속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