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그룹이 전국민 쇼핑축제 ‘2025 대한민국 쓱데이’를 열었다. 올해 행사는 단순한 할인 행사를 넘어 문화형 참여 축제로 확대됐다.
31일 신세계그룹은 ‘2025 대한민국 쓱데이’가 이날부터 내달 9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법 같은 혜택’을 주제로, 그룹 전 유통 계열사가 참여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다.
스타필드는 ‘슈퍼셀 게임대회’, ‘캐릭터 퍼레이드’, 영화 '위키드: 포 굿' 단독 팝업스토어 등 가족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리미엄 아울렛과 신세계푸드 등 오프라인 계열사도 각종 이벤트를 통해 현장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다음 달 2일까지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 등 전 품목을 대상으로 초저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