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10대 한정으로 선보인 V60 크로스컨트리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1일 오전 10시 디지털 숍에서 10대 한정 판매한 V60 크로스컨트리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이 3분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해당 에디션은 V60 크로스컨트리 최초 한정판 모델로 울트라(Ultra) 트림에 스웨덴의 자연에서 영감받은 ‘포레스트 레이크(Forest Lake)’ 색상을 적용했다. 구매 고객에게는 루프탑 자전거 캐리어 패키지가 기본으로 제공됐다.
V60 크로스컨트리는 높은 지상고로 다양한 날씨와 주행환경에 적응,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하는 사륜구동 RV다. 국내 판매 중인 모델은 티맵과 공동 개발한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시스템에는 네이버 웨일(Whale) 브라우저가 지원돼 별도 장치 없이 유튜브, OTT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플래그십 모델과 동일한 안전 기술이 적용됐다.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는 볼보의 브랜드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수입차 시장의 다변화를 이끌고 있는 브랜드로써 가장 상징적인 모델이 이처럼 높은 관심을 끈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강혜림 수습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