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앞장선다.
ABL생명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ABL타워 본사에서 ‘With우리 A Better Life 프로젝트’를 실시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With우리 A Better Life 프로젝트’는 ABL생명이 그룹의 특화 공익사업인 ‘With우리 17프로젝트’에 참여해 우리금융그룹과 함께 진행하는 첫 공동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금융·보험 멘토링을 제공하고, 미래설계 지원금을 통해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전국의 자립준비청년 100명을 모집, 오는 12월 중 발대식을 개최한 뒤 금융·보험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해 참여자에게 미래설계 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공혜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