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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도시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년 연속 선정

지난해 대비 2단계 상승한 A+(레벨4) 등급 획득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인정기관으로 승인되어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꾸준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공사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3개 영역 7개 분야 19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결과, 지난해 B+(레벨2) 대비 2단계 상승한 A+(레벨4)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공사는 이계문 사장 취임 이후 CEO의 주도 하에 양 노조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책상 및 의자 세트 기부 ▲장애인 거주시설 환경정비 ▲인구정책,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참여 ▲괴산군·가평군 수해복구 활동 ▲제주항공 사고, 경북 산불 피해 성금 모금 등 진정성 가득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총 54회(2025년 11월 기준) 실시했다.

 

이계문 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양 노조 및 공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현재까지 9,500여 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눴지만 우리 주위엔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기에,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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