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석수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안양시는 18일 만안구 안양로 498(석수동 279-38, 39)에서 석수체육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문을 연 센터는 연면적 7932㎡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곳에는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장, 다용도 프로그램실, 주차장 등을 갖췄다.
운영은 안양시체육회가 맡게 되며, 내달 수영장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정상 운영하게 된다.
센터 건립에는 국·도비와 시비 등 360억 원이 투입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강득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과 체육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