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는 지난해 소방 안전 점검과 예방대책 추진, 스마트 시스템을 활용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사망자와 부상자 모두 100명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화재 사망자·부상자 145명보다 31% 적은 수치다.
지난해 인천지역 화재 재산 피해는 182건으로 전년도 728억 원보다 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인천에서 대형 화재로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나 인접 소방서의 인력·장비를 동원하는 '소방 대응 단계'가 발령된 횟수도 3건으로 지난해 12건의 25%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본부는 전국 최고 수준의 ‘’AI 스튜디오‘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데이터에 기반한 정밀한 예방 정책을 수립하고,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을 고도화해 응급환자 이송 시간을 단축하는 등 재난 현장의 실질적인 피해를 줄이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 “대응 단계 발령 횟수의 감소는 재난 현장 대응 패러다임이 사후 진압에서 사전 예방으로 전한한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소방 정책을 추진하고 스마트 대응 시스템도 고도화하겠다”고 말헀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