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20부터 오는 23일까지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MS:MEE] AI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 공헌으로 진행되며, 첨단 반도체 산업 중심으로 재편되는 용인 지역의 특성을 교육 과정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용인 소재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20여 명이 참여해 미래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운다.
교육 과정은 ‘MS:MEE(마인크래프트 교육용 에디션)를 활용한 메타버스 반도체 도시 설계’를 주제로 총 20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학생들은 ▲AI 코딩과 메타버스의 기초 이해 ▲반도체 도시의 구조 및 환경·교통 문제 탐색 ▲AI 기반 문제 해결 아이디어 도출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스마트 반도체 도시 구축 및 발표회 등 단계별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코딩 교실은 단순히 기술을 익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살고 있는 용인 지역의 실제적인 사회·환경적 문제를 AI 기술로 진단하고 해결안을 직접 구현해봄으로써 지역 사회에 대한 주도성과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와의 견고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를 매개로 미래 도시를 상상하고 설계해볼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 산업 환경에 대응하는 창의적 융합 인재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