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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백경열 총감독 "합심해 2년 연속 종합우승 달성할 것"

경쟁 시·도 도전 거세지만, 안정적인 전력 유지해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 펼칠 수 있게 지원할 것"

 

백경열 경기도 선수단 총감독(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2연패를 달성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백 총감독은 "2회 연속 전국장애동계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경기도 7개 종목의 모든 선수가 합심하여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것"이라며 "경기도의 위상을 드높여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제22회 대회 종료 후 종목단체와 대회 성과에 대해 심도있게 분석하고 우수선수 유지 및 이탈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제23회 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 7개 전 종목에 총 194명(선수 70명, 임원 및 보호자 124명)을 파견한다.


백 총감독은 "작년에 종합 우승기를 탈환했지만, 매년 경쟁 시·도와의 점수 차가 좁혀지고 있기 때문에 안정된 우승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며 "특히 강원도가 개최지 가산점, 선수 영입 및 지원, 취업연계 등을 강화함으로써 전력이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기도는 우수·신인선수 발굴·육성·영입 및 지원을 통해 선수단 내실화 등의 적재적소의 효율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했다"며 "우리 선수단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백 총감독은 "참가하는 모든 선수가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당당하게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겠다"면서 "경기도 대표라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후회 없고 즐거운 대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도장애인체육회장이신 김동연 도지사의 비전에 따라 도내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매진하겠다"며 "지금보다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있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본회 사무처 및 관계자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총감독은 "지난 한해 동안 경기도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선수, 지도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한 단계 더 성장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백 총감독은 "병오년은 열정과 도전, 전진의 해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통해 통합사회 가치를 실현하고, 선수들이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생활체육부터 전문체육까지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누구나 스포츠로 행복해질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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