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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안성시의회, 민생 안정 해법 모색… 유가 대응·추경 방향 논의

에너지 비용 상승 대응… 경로당·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대책 점검
추가경정예산 편성 기조 공유… “재정 여건 고려한 내실 운영”
시·의회 “시민 생활 안정 위해 상생 협력 강화”

 

안성시는 지난 10일 오전 시장실에서 안성시의회와 유가 대응 및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향 등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와 의회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민생 대책과 향후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방향 등 다양한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최근 유가 및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서민 경제와 농가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와 의회는 관련 보조금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관내 주유 가격 동향 등을 점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로당과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과 관련해서는 현재 기온과 예산 집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국제 정세에 따른 에너지 가격 변동 추이를 면밀히 살펴 필요할 경우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방향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안성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신규 사업 편성을 최소화하고, 기존 사업의 내실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대해 안성시의회 역시 향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집행부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며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한 재정 운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측은 효율적인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재원 배분의 우선순위를 점검하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맞춰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안성시와 안성시의회는 민생 안정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시정 역량을 집중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상생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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