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부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24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2026년 장애자녀 보호자 자조모임 간담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자녀를 돌보는 보호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정서적 지지망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보람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쌓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호자 15명이 참석해 매월 1회 정기모임을 운영하기로 하고, 활동 방향과 토의 주제, 교육 내용 등을 논의했다.
한 참석자는 “아이를 키우며 막막함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과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됐다”며 “자조모임을 통해 서로 힘이 되고 아이와 가족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미영 부천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가족이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선 보호자의 마음 건강과 사회적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조모임이 보호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을 위한 상담·교육·휴식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족 복지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