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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사람]유은혜 “특수학교 늘리고 취업까지”… 특수교육 6대 공약 발표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특수학교 확대부터 장애학생 취업 지원까지 아우르는 6대 특수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25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아기 조기 발견부터 진로와 취업까지 생애를 아우르는 포용교육 체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특수학교 설립을 확대해 교육 사각지대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미 계획된 학교는 차질 없이 개교하고, 추가 수요가 높은 화성 동탄, 고양, 평택 등의 지역에는 신규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대규모 특수학교 신설이 어려운 지역에는 다른 대안을 내놨다. 

 

일반학교 내 공간을 활용해 운영하는 ‘병설 특수학교’와, 장애 유형별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전일제 복합 특수학교’가 대표적이다. 복합 학교는 문화·예술·체육·직업 교육을 전문적으로 운영한다.

 

유 예비후보는 “별도 부지와 대규모 예산 없이 특수교감과 인력을 배치하겠다“며 ”해당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중심으로 개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통합교육에 대해서는 지원 중심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특수교육 협력강사를 확충하고, 일반교사와 특수교사가 함께 수업하는 협력수업 모델을 안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학교 단위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통합교육 질 지표도 개발한다.

 

교원 배치 기준도 개선한다. 학급당 학생 수를 낮추고 특수교사 배치를 늘려 수업과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장애학생의 사회 진출 지원 방향도 제시했다.

 

장애학생 자립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교육청과 학교의 직접고용을 확대한다. 장애인 표준사업장과의 연계 고용도 강화하고, 고등학교 졸업 이후 진로를 준비하는 전공과 설치도 확대 한다.

 

뿐만 아니라 대학, 기업과 협력해 실습과 취업이 연계 되도록 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남윤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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