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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창업 25억 지원”… 한경국립대, ‘기업가 육성 거점’ 선정

중기부·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사업 선정… 5년간 집중 투자
AI 바리스타·이커머스·스마트팜… 미래형 창업교육 본격화
교육 넘어 창업까지… ‘장애인 창업 사관학교’ 도약 선언

 

한경국립대학교가 장애인 창업가 육성의 핵심 거점으로 선정되며 포용적 창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선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장애인 기업가 역량강화센터’ 운영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장애인 예비창업자부터 초기·성장 단계 기업가까지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한경국립대는 향후 5년간 총 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본격적인 창업 지원에 나선다.

 

주요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5개 특화교육과 기 창업자를 위한 2개 교육, 맞춤형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특히 ▲AI 기반 바리스타 로봇 상생 카페 ▲AI 이커머스 ▲AI 스마트팜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교육을 통해 미래형 창업가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기존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는 경영·재무 등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과 AI 기반 경영혁신 교육을 병행해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찬기 총장은 “우리 대학은 장애인 특성화 대학으로서 고등교육과 취·창업을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는 교육을 넘어 장애인 창업가를 적극 육성하는 ‘창업 사관학교’로 도약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현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산하 장애인고등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장애학생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취·창업 대회를 지속 개최하는 등 포용적 창업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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