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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사람]정윤경 도의회 부의장, 군포 장애학생 e스포츠 인재 육성 지원 필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장애아동 학부모와 함께 장애인 e스포츠 인재 육성과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포시 내 고등학교 특수 학급 학부모가 참석해, 지적장애가 있는 학생이 e스포츠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로 활동하며 제18회·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e스포츠 PC 개인전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수상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해당 학생은 올해 경기도 대표로 선발돼 전국대회 출전을 앞두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학부모는 “우수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지도 교사와 체계적인 훈련 환경이 부족하다”라며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훈련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라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또한 장애인 체육 지원이 일부 종목에 집중되면서 개인 종목 선수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며, 맞춤형 교육과 전문 코칭, 훈련비 및 이동 지원 등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윤경 부의장은 이어 “전문적인 지도 교사 배치와 훈련 환경 조성은 학교와 교육 당국이 책임져야 할 영역”이라며 “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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