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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정연구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 본격 착수

용인시정연구원은 지난 8일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근거해 앞으로 4년 동안 용인시 사회보장 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제6기(2027~2030) 용인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상위 계획을 반영하는 동시에,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실행력 있는 복지정책의 기준으로 기능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6기 계획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욕구 분석과 현장 기반 의사결정 구조 강화에 중점을 둔다.

 

이번 연구는 ▲제5기(2023~2026) 계획의 실행 성과 및 한계 진단 ▲지역사회 자원 및 복지 욕구 분석 ▲제6기 정책 방향 및 추진체계 설계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13회에 걸쳐 사회보장 분야별 전문가 및 3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약 120명을 대상으로 초점집단면접(Focus Group Interview)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제5기 계획의 성과 및 한계 ▲지역사회 주요 복지 현안 ▲서비스 체감도 ▲민관 협력체계 ▲앞으로 우선 추진 분야 등 핵심 쟁점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이번 연구는 용인시,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공동 추진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구책임 노자은 박사는 "이번 계획은 단순한 정책 수립을 넘어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시, 협의체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실행력 있는 정책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 결과는 앞으로 용인시 사회보장정책의 중장기 방향 설정과 사업 추진의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지역사회 복지 수준 향상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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