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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집수리 지원 확대…노후주택 개선 ‘체감형 정책’ 속도

원도심→안성1·2·3동 전역 확대…지원 범위 넓혀
최대 500만 원 지원…취약계층 전액 지원
“시민 만족 높은 사업”…주거환경 개선 기대

 

안성시가 노후주택 개선을 통한 주거환경 향상에 속도를 낸다.

 

시는 주거 환경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2026년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모집은 지원 대상 지역을 대폭 확대한 점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안성 1·2·3동 일원의 ‘원도심 활성화 마스터플랜 수립구역’으로 한정됐으나, 이번 공고부터는 안성 1·2·3동 전 지역으로 확대됐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한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으로, 1차 공고에서 미달된 7호에 대해 추가 신청을 받는다. 모집 기간은 4월 8일부터 22일까지 2주간이다.

 

지원 항목은 외벽 보수, 단열, 방수 등 주택 기능 개선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거주 환경 개선에 필요한 공사가 포함된다. 다만 공시가격 9억 원 이상의 고가 주택이나 불법·가설 건축물, 단순 내부 인테리어 및 소모품 교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호당 최대 500만 원으로 공사비의 90% 이내다. 일반 신청자는 10%를 자부담해야 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주거 취약계층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장병묵 도시정책과장은 “이 사업은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표적인 체감형 정책”이라며 “지원 지역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 관련 세부 공고는 안성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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