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정확한 슛을 앞세워 창단 첫 봄농구의 산뜻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소노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서울 SK를 상대로 105-76 대승을 거뒀다.
이날 소노 켐바오와 이정현은 57득점을 합작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아시아쿼터 득점 1위인 켐바오는 이날 야투성공률 64.3%를 기록하며 높은 슛 정확도를 선보였고, 4개의 자유투를 모두 성공하며 자유투성공률 100%를 달성했다.
이정현 역시 야투 14개 중 10개를 성공시키며 높은 성공률을 자랑했고, 자유투 3개를 모두 골망에 넣었다.
이 같은 활약을 앞세워 소노는 전반을 50-39로 마쳤다.
전반 3점슛으로만 27득점을 올린 소노는 이날 자유투 10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다.
후반 소노는 더 큰 격차를 벌리며 달아났다. 3쿼터 66-46의 상황에서 켐바오가 2점슛을 연달아 터트리며 더욱 강하게 SK를 몰아붙였다.
이어 소노는 나이트와 이정현의 연속포가 더해지며 77-52로 3쿼터를 마쳤다.
켐바오의 3점슛으로 4쿼터 포문을 연 소노는 이재도,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가 득점에 가세하며 85점을 쌓았다.
86-56에서는 5점을 연속으로 뽑아내며 SK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후에도 소노는 이근준과 김진유, 조은후, 강지훈 등 다양한 자원에서 득점을 추가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