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을 존중하는 긍정 양육문화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20일 수원도시재단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아동 존중 원칙에 기반해 체벌 없는 양육인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시작됐다. 다양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 참여는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이사장의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이병진 이사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과 이선근 수원특례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을 지목했다. 이병진 이사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수원도시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세종대학교는 세계적인 대학 평가기관인 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한 2025–2026 세계대학평가(Best Global Universities Rankings)에서 2년 연속 국내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순위로는 238위로, 지난해보다 3단계 상승했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2250개 대학을 대상으로 ▲전세계 연구 평판도 ▲지역내 연구 평판도 ▲논문 수 ▲서적 수 ▲컨퍼런스 수 ▲피인용 보정 지수 ▲전체 인용수 ▲피인용 상위 10% 논문수 ▲피인용 상위 10% 논문 비율 ▲소속국가 대비 국제공동연구 비율 ▲국제공동연구 비율 ▲피인용 상위 1% 논문 수 ▲피인용 상위 1% 논문 비율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해 산정했다. 세종대는 ▲소속국가 대비 국제공동연구 비율 세계 20위 ▲피인용 상위 10% 논문 비율 38위 ▲피인용 상위 1% 논문 비율 89위를 기록하며, 세계적 수준의 연구 품질과 영향력을 입증했다. 전공 분야에서도 ▲수자원 세계 35위 ▲수학 51위 ▲전기·전자공학 70위 ▲인공지능 99위에 올랐다. 세종대의 글로벌 경쟁력은 다른 세계대학평가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영국 고등교육평가 기관인 THE(Times Hig
솔로지옥 프리지아, 이시안이 6월 20일(금)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꼴라보하우스 도산에서 샤크닌자 포터블 블렌더 ‘닌자 블라스트’의 ‘Los Angeles Glow-up House by Ninja Blast’ 이벤트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국내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트렌디한 스피룰리나, 바다이끼, 말차 등 이색적인 재료를 활용해 나만의 커스텀 스무디 제조를 체험할 수 있으며, 7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 ‘닌자 블라스트 맥스’ 사전 공개도 진행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권오진 씨 별세, 권은경(SG디자인그룹 대표) 씨 부친상 = 20일,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장례식장 접객실 1, 발인 22일 오전 7시 30분, 장지 함백산푸모공원 ☎ 031-293-4244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선 문제는 반드시 근본적으로 재검토돼야 한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비리백화점 이재명 정부 인사청문회 대책 긴급의원총회’에서 “김 후보자를 그대로 인준하게 된다면, 우리 공직 사회에 윤리기준은 완전히 무너지고, 사법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국민 불신이 조장될 것”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그는 “김 후보자의 문제는 기본적으로 도덕성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더 큰 문제가 논란의 대응하는 김 후보자의 자세와 태도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법원의 유죄 판결을 받은 자신의 과거 전과에 대해서 엄연히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반성과 사과는커녕 정치검찰이니 표적 수사이니 검찰의 조작이니 운운하고 있다”며 “이런 행태를 도대체 누구한테 배웠는지 모르겠다”고 질타했다. 특히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 아니겠는가”라며 “대통령 자체가 자신의 범죄에 대해서 반성하지 않고 정치적 선동으로만 일관하니까 총리 후보자도 면피하기 위해서 따라 하는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김 후보자를 싸잡아 비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에 대해서도 “이 대통령에게 불리한 재판이 계속되니까 형사소송법
카카오게임즈는 20일 오후 4시부터 크로노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을 맡은 신작 액션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시작한다. 이번 CBT는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진행되며 오는 23일 오후 4시까지 72시간 동안 운영된다. 테스트에 선정된 이용자는 ‘크로노 오디세이’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를 내려받아 설치 후 플레이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후 4시 서버 오픈 이후 테스터를 순차적으로 추가 선정해, 더 많은 이용자가 ‘크로노 오디세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추가 선정 결과는 공식 스팀 페이지 공지와 개별 이메일을 통해 안내된다. 글로벌 CBT에 참여한 이용자는 ‘소드맨’, ‘버서커’, ‘레인저’ 3종의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전체 월드 중 첫 번째 지역을 탐험하며 ‘필드 보스’, ‘현상수배’, ‘미궁’, ‘시련’, ‘파티 플레이 던전’, ‘1대1 보스전’ 등의 전투 콘텐츠와 채집·낚시·제작 등의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크로노 오디세이’의 첫 글로벌 CBT를 기념해 PC방 연계 이벤트도
블록체인 게임 자산 거래 프로토콜 오버테이크(Overtake)가 레이어1 플랫폼 수이(Sui)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오버테이크 마켓플레이스(Overtake Marketplace)’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시작한다. 오버테이크 팀은 과거 아이템베이와 아이템매니아 등 주요 아이템 거래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며 누적 30억 달러 이상의 거래액과 3000만 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했던 핵심 멤버들의 경험 및 노하우를 토대로, 이번 마켓 플레이스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안전하고 저렴한 개인 간(P2P) 게임 아이템 거래 환경을 구현했다. 거래 금액과 아이템을 스마트 콘트랙트에 예치하고, 2-of-3 멀티시그 에스크로 합의 구조를 도입해 분쟁을 최소화했다. 사용자는 거래가 완료되는 즉시 USDC로 정산받을 수 있으며, 플랫폼 수수료도 5% 내외로 기존 중앙화 마켓플레이스 대비 낮게 책정되어 있다. 거래에 기여한 판매자, 구매자, 게임 회사, 플랫폼이 각각의 기여도에 따라 토큰 보상을 받는 인센티브 시스템도 향후 마련될 예정이다. 오승환 오버테이크 대표는 “CBT에서 검증된 속도, 안전, 저렴한 수수료라는 세 가지 강점을 그대로 옮겨와, 음지 시장을 안전한
호요버스(HoYoverse)는 ‘젠레스 존 제로’가 오는 7월 10일까지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와 함께하는 글로벌 푸드 테마 이벤트 ‘냠냠대작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젠레스 존 제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전 세계 유저들에게 게임을 넘어 현실에서의 미식 경험을 선사하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전국 프랭크버거 매장에서 콜라보 메뉴 3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콜라보 메뉴 주문 시 리딤코드 포토카드를 비롯해 아크릴 키링, Bangboo 피규어 키링, SD 캔뱃지 등 다양한 협업 굿즈가 제공된다. 테마 장식으로 꾸며진 전국 13개 콜라보 굿즈 매장에서는 냠냠대작전 한정 굿즈 4종이 판매되며, 이 중 스페셜 매장인 신촌서강대점과 반포신논현점에서는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스페셜 매장을 방문해 콜라보 메뉴 주문 시 ‘아우 복권 리딤코드’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한정 굿즈와 프랭크버거 상품권 당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오는 21일과 22일에는 ‘3, 2, 1, FIRE! 댄스 이벤트’가 열려 스페셜 매장 주문 데스크에서 버니스의 춤을 추며 콜라보 메뉴를 주문하면, ‘냠냠네컷 클리어카드 3종 세트’가 지급된다
현대로템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위한 전동스쿠터 지원을 위해 경기남부보훈지청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20일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이날 현대로템이 자발적인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기부를 통해 모인 저소득 국가유공자 후원금을 경기남부보훈지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현대로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철길 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현대로템이 제작한 철도차량이 운행되는 지역 주변 소외이웃을 돕고자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다. 현대로템은 국립서울현충원이 위치한 서울 4호선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국가유공자 후원 활동을 마련했고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김익수 현대로템 경영지원사업본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올해로 9년째를 맞는 국가유공자 후원 활동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향숙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국가를 위한 헌신을 국민이 일상에서 존중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호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위원장이 지난 19일 남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제기한 허위사실 유포 의혹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손 위원장은 2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원들과 관계자를 통해 확인한 내용이라 여러 명의 증인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정 국회의원이 예산통과를 반대해 달라고 했다는 말은 박찬대 의원실에 일부 주민들의 민원이 있어 이를 보류해 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근거로 한 발언”이라며 “지난 17일 오전 8시 남동구 주민자치 위원 워크숍에서 확인한 내용”이라고 말했다. 연수구 반대 발언과 관련해서는 “4, 5년 전에는 반대가 있었지만 지금은 일부만이 반대하고 있어 해당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이라며 “소음도 측정 및 국회의원들과의 면담, 주민 설명회 등을 통해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 구의회에서 닥터헬기 계류장 관련 공유재산 매각안 및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이 상정조차 되지 않았다. 이를 두고 국힘 인천시당에서 "내년 시장을 염두해 특정 유력 국 회의원이 유정복 시장의 성과를 차단하려는 것 아니냐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는 내용 등을 논평으로 내놓고 SNS를 통해 "해당 국회의원이 예산통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