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인도 최대 국영 상업은행인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State Bank of India)'와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해외 공동 비즈니스를 추진한다. 하나금융은 지난 2일(현지 시각) 인도 뭄바이에서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는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25개 지역에 진출한 인도 최대 국영 상업은행이다. 양사는 지난 5월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기간 중 실시한 비즈니스 미팅을 계기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뜻을 모았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금융시장 공동 투자 ▲양사 진출 해외 영업점 상호 지원 및 손님 우대 ▲IB, 무역금융 협업 등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전략적 협력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인도 최대 은행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인도 시장에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을 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의 확고한 글로벌 확장 의지를 바탕으로 더 많은 기회를 발굴함으로써 하나금융이 아시아 No.1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데
또다시 발생한 은행 직원의 대규모 횡령 사건으로 인해 금융사의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식 대처가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특히 전수조사까지 나섰던 금융당국이 횡령 정황을 놓친것으로 드러나며 관리 부실 책임 또한 대두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일 경남은행 부동산투자금융부장 A씨가 2016년부터 최근까지 562억 원에 달하는 PF대출 금액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했다. 그는 PF 시행사의 자금인출 요청서를 위조해 경남은행이 취급하던 자금을 가족 법인 계좌로 이체하거나 PF대출 상환자금을 자신이 담당하던 다른 PF대출 상환에 유용한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경남은행은 내부통제 분석팀을 신설하고 준법 감시 전문인력을 보강하는 등 강도 높은 보완책을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하지만 금융권에서는 경남은행이 그동안 안일한 태도를 보이다 사고가 발생한 이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의 대응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우리은행의 횡령 사고 이후 금감원이 은행권에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음에도 1년 만에 비슷한 사고가 적발됐기 때문이다. 앞서 금감원은 우리은행에서 발생한 횡령 사건을 계기로 은행권의 내부통제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세종대학교가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아카데미 ‘세종 아빠 입시학교, 엄마 진로학교’를 개최한다. 세종대학교는 오는 16일 대양AI센터에서 고등학교 1, 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대입 전략 및 정보 제공을 위한 진로진학 아카데미 ‘세종 아빠 입시학교, 엄마 진로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외부 초청 강연 ▲세종대학교 2025학년도 입학 전형 소개 ▲1:1 학부모 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 기한은 오는 9일까지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외부 강연은 공교육 입시 전문가로 불리는 주석훈 미림여자고등학교 교장과 김창묵 경신고등학교 진학상담부장이 맡았으며, 각각 ‘미래사회의 변화에 따른 진로진학 설계’, ‘2025학년도 대입변화와 대입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지는 학부모 상담은 사전에 작성한 관심 전형에 대해 1:1 상담을 제공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이 새로운 경영진과 함께 AI 신사업에 속도를 낸다. 비투엔은 새 경영진과 함께 AI 기반 디지털케어 서비스 사업인 ‘늘 실버케어(NEUL Silver Care)’에 전폭적으로 투자하겠다고 3일 밝혔다. 비투엔은 지난달 13일 비투엔인수목적제일차주식회사에 경영권 주식을 넘기는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 주체의 최대주주로 알려진 주현정 씨는 삼성전자 전략기획실 출신으로 ㈜벽산엔지니어링, 삼영이엔씨㈜, 제이스킨코리아㈜, ㈜한국도자기 등을 거친 전략기획 및 경영관리 전문가다. 비투엔 관계자는 “최대주주가 변경되더라도 지금까지 진행해온 회사 가치 증대와 주주환원주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며 “기존 인재들과 함께 앞으로도 IT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AI 대표기업의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요양병원 환자의 위험도를 AI로 분석 예측해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늘 실버케어(NEUL Silver Care)’ 서비스의 성공적인 런칭을 이끌 것"이라며 "북미 지역에서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기업과의 협업으로 해외 진출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고현
‘진격의 거인’이 국내에서 처음 전시회로 열려 2030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웨이즈비에 따르면, 오는 10월 15일까지 약 3개월간 AK플라자 홍대 4층 전시장에서 열리는 '진격의 거인전 FINAL in SEOUL'은 기존 상시 관람제에서 날짜·시간을 예약하는 예약제 관람제로 운영된다. 매일 1000여 명 이상의 관객이 전시장을 찾고 있으며 주말에는 하루 2000여 명에 가까운 관객이 방문하고 있다. 얼리버드를 통해 사전 판매된 티켓만 약 2만 5000여 장이다. 전시에는 엘런, 미카사, 아르민, 리바이 등의 주요 캐릭터는 물론, 거인 대 인간의 치열한 전투 장면을 그린 복제원화 180여 점이 전시됐다. 또한 만화 속에 등장하는 초대형 거인을 묘사한 조형물과 미니어처로 제작된 디오라마, 조사병단의 찢겨진 망토, 미카사의 머플러 등 사실감을 더하는 전시물 등도 볼 수 있다. 또한 3차원 컴퓨터 그래픽으로 원화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이 제작된 영상과 원작자 이사야마 하지메의 진솔한 인터뷰 영상도 인기다. 전시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되는 특전도 관객 몰이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앞면에는 콘티, 뒷면에는 실제 완성된 만화 컷이 실린 14종의 페이퍼를
수협중앙회가 입출금통장과 파킹통장 기능을 합친 통장을 출시하고, 최대 1000만 원 보상 보이스피싱 공제 무료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협중앙회는 3일 입출금통장과 파킹통장의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모바일전용 ‘Sh 얼쑤(All 秀)! 파킹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가입한도의 제한이 없으며 우대금리를 포함해 5000만 원 이하 예금분에 대해서는 최대 연 3.75%(출시월 적용 금리), 5000만 원 초과 분에 대해서는 1.1%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매월 변동되는 전체 수협 회원조합 정기예탁금 평균금리의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우대금리는 가입금액에 관계없이 회원조합 첫 거래 고객에게 0.9%(6개월간), 마케팅활용 동의 시 0.1% 등 최대 1%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수협중앙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금융사기에 취약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만 40세 이상 고객 중 회원수협 입출금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공제 무료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협 파트너뱅크 애플리케이션(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Sh다이렉트피싱안심공제2308’ 상품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보이스피싱 사고로 인한 금
OK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 OK저축은행이 ESG 경영을 강조하면서도 장애인 고용의무 달성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인 OK금융이 이미지 쇄신을 위한 홍보에만 몰두하고 정작 실질적인 대책은 외면하고 있어 '그린 워싱'(Green Washing)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OK저축은행의 장애인 고용률은 2021년 12월 기준 0.32%로 의무 고용률 3.1%에 10분의 1 수준이다. 이는 2017년 0.51%에서 오히려 줄어든 수치다. 3일 경기신문이 고용노동부의 '장애인 고용의무 불이행 기관·기업 명단공표' 자료를 확인한 결과, OK저축은행은 5년 연속 불이행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장애인 고용의무 불이행 기업의 기준은 장애인 고용률이 1.55%(의무고용률 3.1%의 절반) 미만이면서 장애인 고용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곳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의 장애인 고용률(매년 12월 기준)은 ▲2017년 0.51% ▲2018년 0.57% ▲2019년 0.44% ▲2020년 0.55% ▲2021년 0.32%로 단 한 번도 1%에 미치지 못했다. 2021년
하나은행이 전국 영업점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폭염에 지친 전국 지역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여름 높은 습도를 동반한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전국에 위치한 영업점의 상담실과 객장을 활용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함으로써 고령층 및 폭염 취약계층 주민들이 무더위로부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무더위 쉼터는 하나은행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은행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쉼터에서는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생수도 무료로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장마가 끝나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폭염에 지친 전국 지역민들과 손님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시원한 생수와 함께 더위를 식히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KB국민은행이 9월 해외 신학기 시즌을 맞아 유학생 및 해외체재 고객을 대상으로 KB금융쿠폰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3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유학생·해외체재자 사유로 KB국민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된다. 국민은행은 대상 고객 전원에게 외환 거래에 사용할 수 있는 KB금융쿠폰 1만 원을 지급한다. 거래외국환은행지정은 외국환거래법령에 따라 집중 관리가 필요한 거래에 대해 사전에 한 은행을 지정해 해당 은행에서만 관련 거래가 가능하도록 한 제도다. 국민은행 전국 영업점 및 KB스타뱅킹을 통해 거래외국환은행을 지정할 수 있으며, KB스타뱅킹을 활용하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거래외국환은행을 지정 및 변경할 수 있다.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 자녀, 배우자 등 대리인이 지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해외유학생 등록금 납부 시기에 맞춰 유학 자금 송금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학생활에 필요한 생활비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송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KB국민카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학습지 구독 제휴카드 이용 시 추가 할인 및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카드는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KB국민 ▲교원구몬 ▲웅진씽크빅 ▲비상온리원 카드 회원 대상으로 신규 자동납부 등록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교원구몬 카드로 학습지 자동납부 등록 시 최대 10만 8000원 추가 할인에 들어간다. 이달 말까지 1만 7000원 이상 학습지 자동납부를 등록하는 ‘교원구몬 KB국민카드’ 회원 대상으로 36개월간 3000원 추가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다만 전월 실적 40만 원 이상, 8월 이전 교원구몬 자동납부 승인 실적이 없는 고객에 한해서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KB국민 웅진씽크빅 카드’ 회원이 건당 1만 5000원 이상 자동납부를 등록하면 24개월간 3000원 추가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혜택은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 8월 이전 웅진씽크빅 자동납부 승인 실적이 없는 고객에 한해서만 제공된다. 아울러 KB국민 비상온리원 카드로 학습지 요금 자동납부를 등록하고, 행사 응모 후 해당 카드로 학습지 구독료 외 업종에서 5만 원 이상 이용하면 5만 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행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