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출신 주방장 요리 식사후엔 고급 사우나를 레이크우드는 수려한 천보산 아래 병풍처럼 펼쳐진 자연환경과 유럽풍의 고급스런 설계미학이 살아있어 최고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양주시 만송동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대표 이종화)은 레이크우드만의 독창적인 코스를 설계하여 드라마틱한 코스에서 감동의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전국뿐 아니라 세계에서 프로골퍼들이 찬사를 보내는 곳이다. 또한 레이크우드클럽 하우스클럽에 있는 레스토랑은 골프회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연스럽게 드나들며 가족과 연인, 각종 단체모임 등 자신이 원하는 맞춤형(예약) 음식으로 맛과 멋을 엿 볼 수 있는 곳이다. 천혜의 자연과 유럽풍의 고급스런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레이크우드는 에덴의 동쪽, 혼, 뉴-하트 등 수많은 드라마의 촬영지로 제공되는 등 유명세를 치루는 곳이기도 하다. 또 골프장과 고요한호수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다리를 건너면 나타나는 클럽하우스는 그 주변을 감싸고 있는 4개 호수의 폭포에서 흘러내리는 역동적인 물의 움직임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여기에 최신식 고급사우나, 레스토랑, 아트갤러리 등 휴식과 비즈니스 차원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화려한 춤사위 ‘와우’ 우리가 주인공 ‘올레’ 지난 해 가을, 해마다 되풀이 되던 특색 없는 지역축제를 과감히 탈피, 축제의 이름과 성격을 새롭게 하여 개최한 ‘제1회 양주 세계민속극축제’. 짧은 준비기간과 ‘처음’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15만 인파를 끌어 모으며 축제 자체는 물론 잊혀져가던 양주라는 이름까지 널리 알린 성공적인 축제로 주목받았다. 양주시는 지난해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지난 축제의 부족한 점을 철저하게 분석, 참신한 아이디어로 새롭게 채워 민속극축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끌어올리는 한편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편집자 주> ▲보는 축제, 관리하는 축제가 아닌 참여하는 축제를 위하여 시는 일찌감치 올해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축제 준비의 맨 처음은 바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양주별산대놀이 춤사위 교육’이다. 양주시가 보유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자 민속극축제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양주별산대놀이(국가중요 무형문화재 제2호)의 기본 춤사위를 전수자
양주시 옥정동 176번지 세창아파트 998세대가 지난 2008년 6월 분양 시점부터 새로운 A시행사측과 임차인대표자회의 간에 분양을 놓고 명도소송이 진행 중이다. 임차인 대표자회의 이석규대표에 따르면 “임대주택법에 따라 동시일괄분양을 해야 함에도 A시행사의 입 맛 대로 개별우선분양을 하고 있으며 1차 69세대, 2차88세대, 3차 137세대를 우선분양 전환하였으나, 전환기준이 명백하지 않고 형평성이 없는 우선분양을 해 주었다. 임대주택법에는 분양공고를 통해 순위 분양을 해 주어야 하는데 시가 이를 승인 1세대당 2백만원, 약20억원의 특혜를 주었다”며 “A시행사는 분양금액대로 분양을 할 경우 이익금이 적어 3~4천을 더 받기위해 입주자들을 쫓아내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임영빈부회장은 “(주)세창이 최종 부도처리 되면서 새로운 A시행사가 들어와 덩치 큰 사람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위압감을 주면서 ‘임대주택법을 위반했기 때문에 집을 비워라, 비우지 않으면 명도소송이 들어가 전대행위자는 형사고발하면 보증금도 못 찾는다’고 협박, 포기하게 만들고 있으며, 임차인대표자회의 공고문과 방
양주시는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유양동 별산대놀이마당 일원에서 ‘양주세계민속극축제’와 함께 펼쳐지는 ‘제4회 양주음식문화축제’에 참가할 음식점을 모집한다. ‘양주음식문화축제’는 지난해에도 15만 명의 구름인파를 모았던 ‘양주세계민속극축제’와 함께 개최, 우수 음식점을 유치하여 다양한 식단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였고, 비빔밥 만들기, 가래떡 만들기 등 양주의 농·특산 식품을 이용한 양주역사퍼포먼스를 선보여 커다란 호응을 얻은바 있다. 양주시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 된 업소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이들 중 15개 업소만을 선발, 축제기간 동안 부스(5m×5m) 1동, 조리대, 싱크대, 냉장고, 상·하수시설, 전기시설 등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은 후 서류심사를 통해 품목별 중복여부, 양주시 지정 우수음식점 여부 등을 고려하여 25일 최종 참가업소를 선정하며 선발된 업소에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음식점은 참가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양주시 환경위생과(031-820-2321~2) 또는 (사)한국음식업중앙회양주시지부(031-858-7070)에 제출하면 된다.
지난 7월 말 덕정역 광장 내에 야외 공연장이 건립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양주시 회천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월 공사를 시작하여 7월말에 덕정역 광장 내에 총 8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야외공연장을 건립했다. 야외 공연장은 주민여가 공간이 거의 없는 덕정동 지역 주민에게 쉼터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덕정5일장(2일·7일) 이용객과 주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음악·미술·영화상영 등의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공연장 건립은 사당역·광화문역 등 다른 전철역 전시·공연장처럼 덕정역 이용객 및 주민들에게 독창적인 문화예술 공유의 장이 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옛 양주의 중심지였던 회천1동에 야외공연장을 설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를 만듦으로써, 전통재래시장인 덕정5일장의 상인들에게 문화생활 제공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한편, 오는 22일에는 회천농협 날뫼북춤, 초청가수 황애란 마술쇼(5기갑여단), 어린이밸리댄스, 노래교실(회천1동), 에어로빅(회천4동), 덕정고 밴드 페럴라이즈 공연과 영화상영이 펼쳐질 예
의정부·양주지역에서 12년째 복지시설원생 250여명에게 뷔페와 수영장 등을 제공하는 등 묵묵히 사랑을 실천하는 의청사모(의정부청소년을사랑하는모임·회장 최종복) 회원들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국내 경기불황으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남 도울 여유가 없는 현실 속에서도 한결같은 애정으로 ‘사랑나누기 행사’를 펼쳐, 쓸쓸히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원생들의 큰 기쁨이 되고 있다. ‘사랑의 나누기 행사’에는 의청사모, 의정부시(시장 김문원), 양주시(시장 임충빈), 의정부우체국(국장 고용석), 한국토지공사 양주사업단(단장 송태호), 예다움 뷔페(사장 김명달), 신흥 수영장, 레이크우드 CC(대표이사 이종화) 등이 참여하고 있다. 행사는 13·14일 이틀동안 2차례에 걸쳐 의정부·양주지역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선재동자원, 이삭의집, 한국보육원, 광명보육원 원생 및 보모선생 등 2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토지공사 양주사업단은 “비록 경제가 어렵지만 소외받는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이들의 앞날을 위해 사랑 나누기 행사를 쉬지 않을 것&rdqu
양주소방서(서장 최태영)는 12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청렴도 향상에 대한 인식공유의 장 마련과 민·관 파트너쉽을 통한 클린소방을 구현하고자 소방시설 관련업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소방시설공사의 수준향상을 도모하고 소방공사와 관련한 부패를 제거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소방행정이 되도록 하며 ‘소방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의 시행을 알리고 소방산업공제조합 운영에 대한 사항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관내 소방시설업(공사업, 감리업 등) 기술인력과 양주소방서 민원담당 실무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한 이번 간담회는 소방분야 청렴성 제고방안 및 중대성 인식, 민원대행에 따른 급행료 등의 불법행위 근절, 소방행정업무 개선방향 제시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주시는 임충빈 시장을 비롯한 공공청사 관련 부서장 등 22명이 11일 금산다락원 등 3개소에 대한 복합 다기능 공공청사 건립 및 운영사례 벤치마킹을 갖는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벤치마킹은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더불어 교육·문화·복지 등에 관한 행정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각종 공공청사를 건립 중에 있으나 독립기능의 개별건축물 형태 때문에 이용자의 불편과 관리운영상의 비효율성을 초래하고 있어 공공청사 건립 우수사례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이뤄진다. 시가 이번 방문 벤치마킹하는 시설은 화성 동탄 복합문화센터 신축공사(건설현장), 화성시 병점동 유엔아이센터, 금산군 금산다락원 등 3개 시설을 방문하게 된다.
양주시가 10일 부시장 주재 간부회의를 고읍택지개발지구 내에서 발로 뛰는 현장점검 회의를 가졌다. 오전 8시 20분 양주시청을 출발한 시청 간부들은 9시부터 도시개발사업단사무실에서 1차로 지시사항 및 주요업무보고를 갖고, 8월 입주를 시작하는 고읍택지개발지구로 이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간부회의는 탁상회의를 지양한 기존 틀을 바꾸는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회의 방식을 새롭게 추진하는 것으로, 항상 민원인 편에서 일을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 할 수 있다. 오용근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장 등은 현장 구석구석을 직접 점검을 시작,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해결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토의를 현장에서 갖기도 했다. 이는 오는 8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입주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간부 공무원들로 하여금 사전 점검을 통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현장점검 후에는 한국토지공사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점검결과를 전달하고 함께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양주소방서(서장 최태영)는 최근 1박 2일간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개최한 119안전체험캠프가 참가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2009 하계 어린이 119체험캠프는 학생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났을 정도로 인기 체험캠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 양주소방서는 참가 신청을 받은지 3일만에 접수가 마감되어 119체험캠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열, 연기 체험을 통해 침착함과 대범함을 함께 배우고, 소방체조를 통해 체력과 인내력을 키우고 돌아왔다. 또한 심폐소생술과 각종 응급처치 교육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다. 이번캠프에 참가한 이지후 학생의 학부모는 “참가한 학생들을 하나하나 집 앞까지 데려다 주신 소방서의 배려에 감사를 드린다”며, “아이가 단체생활을 경험하고 소방안전체험을 받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내년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