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보건소는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 어린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건강교실은 어린 시절부터 건전한 식생활 습관과 운동습관을 길러 과잉 영양공급 및 운동부족으로 발생하는 아동비만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경제성장에 따른 생활수준이 향상으로 과잉 영양공급과 텔레비전, 컴퓨터 등 어린이들의 놀이문화를 레크레이션, 운동 등으로 유도함으로써 건전한 식생활 습관을 갖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은 초등학교 5, 6학년 신청자 중 체성분검사를 실시해 BMI수치가 높은 어린이 25명을 선발, 운동의 중요성과 방법, 스트레칭 실습, 식습관의 중요성, 간식의 열량과 선택요령, 건강일기 작성 등을 배우게 된다.
인천시가 서구 연희동 50만평을 공원으로 개발하려 하자 지역 주민들이 토지 저가 수용을 우려, 반발하고 있다. 29일 인천시 서구와 주민들에 따르면 시는 2015년까지 760억원을 들여 서구 연희동 127 일대 50만평을 공원으로 꾸미기로 하고, 지난해 12월 공원 실시설계에 들어간데 이어 환경·교통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공원은 생태관과 조류관찰지, 전망대, 수목원, 다목적 운동장 등을 갖춘 생태공원 형태이며 부지 50만평 가운데 주민이 67%를 소유하고 있고 나머지 33%는 국유지이다. 인천시는 또 지난 5월6일 연희공원 조성을 위한 환경영향평가와 교통영향평가에 따른 주민 설명회를 가졌으나 주민들의 반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들은 "시가 땅을 거래가보다 훨씬 싸게 수용할게 뻔하고 땅을 수용당하면 농가부채를 갚고 나서 남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서 "삶의 터전을 떠나면 먹고 살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연희공원 조성반대 비상대책위원회' 총무 장기호(45)씨는 "공원 예정지 가운데 국유지 33%만으로 공원을 만들거나 인접한 매립지 인천 청라경제자유구역을 포함해 공원을 조성하면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라며
인천시 서구는 주민자치센터의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인천시 10개 군·구 중 최초로 주민자치위원장들만의 협의회를 구성하고 28일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이하 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회장 임종성)는 16개 조항의 운영규정을 채택하고 초대 임원진을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한편 앞으로 서구지역발전과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를 위한 다짐의 자리로 만들었다. 서구는 지난해 인천시 주민자치센터분야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등 지금까지 타 군·구보다 모범적인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해왔다.
인천시 서구는 오는 9월 21일 제16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뚜렷한 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28일 구에 따르면 사회 각 분야에서 직분을 다하고 구민화합과 사회에 헌신 봉사한 숨은 일꾼을 발굴해 그 공적을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시키고 전 구민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후보자를 선정, 수상키로 했다. 시상분야는 △구민화합 △사회봉사 △효행 △산업평화 △문화체육진흥 △지역경제 등 6개 분야다. 자격요건은 추천일 현재 5년이상 계속해서 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시상부문별 공적이 현저한 사람이다. 또 동장, 유관기관장, 학교장, 사회단체장, 100인이상 기업체장의 추천이 있어야 하며 과거 구민상 수상 경력자는 제외된다. 문의 주민자치과(560-4090)
인천 송도신도시 1공구 130만평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은 바다를 메워 조성중인 송도신도시 가운데 1공구 129만8천900여평의 매립공사가 최근 완료됨에 따라, 투기방지 등을 위해 내달부터 2008년 11월 말까지 이 지역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지역의 용도별 현황은 주거지역 8만3천500평, 상업지역 78만2천200평, 녹지지역 43만3천200평 등이다. 이에 따라 주거지역 54.5평, 상업지역과 녹지지역 각 60.5평을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할 경우 반드시 구역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한편 인천 경제자유구역안에서 토지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된 면적은 송도 2,4공구 176만평, 영종지구 2천908만평, 청라지구 511만평 등 3천595만평이며, 이번 추가 지정으로 3천725만여평으로 늘어나게 됐다.
인천시 서구가 제2청사 부지 도로 굴착 후 발생된 폐 아스콘과 불법광고 수거물 등 각종 쓰레기를 마구 적치해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이고 토양 및 수질 오염을 가중시켜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이곳에는 파손돼 교체한 폐 하수구 맨홀과 스티로폼 마대가 산더미처럼 나뒹굴고 있으며 대형자동차까지 버려져 있는 등 도시환경오염의 사각지대로 전략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27일 구와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88년 북구에서 서구로 분구 당시 인구 팽창과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구가 2청사부지로 선정하고 지금까지 관리해 오고 있다. 그러나 청사 건립은 커녕 바닥에 포장조차 하지 않아 비만 오면 토사가 도로와 하수구에 유입돼 물난리 우려를 낳고 있다. 구는 이같은 문제로 수차례 지적을 받고도 지금까지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고 수수방관하고 있어 단속해야 할 기관이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주민 박모(45·연희동)씨는 "가끔 이 지역을 운동삼아 돌다보면 쓰레기 더미가 산더미 처럼 쌓여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며 "단속해온 불법 적치물들을 되레 방치해온 구는 구민의 이름으로 단속을 당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구 관계자는 "현재 제2청사를 짓
인천 서부경찰서는 27일 쌀이 실려있는 트럭을 훔쳐 도소매업체에 쌀을 판매한 혐의(특수절도 등)로 임모(35)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송모(41)씨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25일 오전 6시 30분께 서울시 성북구 종암동 대로변에 주차돼 있던 배모(37)씨의 소유 5t 트럭의 문을 따고 침입, 드라이버를 이용해 시동을 걸어 달아났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트럭 주인 배씨가 도매업체에 쌀을 배달하던 중 잠시 아침을 먹으러 간 사이 트럭을 훔친 뒤 트럭에 실려있던 쌀 750포대(시가 5천만원)를 쌀 도.소매업체에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제1회 서구청소년 영어 말하기 대회’가 지난 24일 이용우 부구청장을 비롯 초청인사 및 대회참가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8월 5일 청라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외국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구가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외국어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재능있는 학생을 조기발굴, 국제화에 대비키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 최선경(가정초교 6년), 조아연(백성중 1년), 이숙진(가좌고 1년)양 등 3명이 각 부문별 최우수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 등 각 수상자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하고 미 입상된 참가자 전원에게도 문화상품권이 함께 증정됐다. 구는 10우러중 2차대회를 열어 연말에 1, 2차대회 입상자 24명이 참여하는 ‘2004년도 서구 청소년 영어왕 선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시 서구가 백석동 발파암석 처리 행위허가와 관련, 감사원 감사에서 개발제한구역내에서의 행위허가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하고 사후 지도단속 업무를 소홀히 한 사실이 적발되자 해당 주민들과 시민단체들이 즉각적인 허가 취소와 함께 구청장의 공식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이들은 요구사항이 조속한 시일내 이행되지 않을 경우 관련자 고발은 물론 구청장 퇴진운동 등의 강도높은 투쟁을 선언하고 나서 발파암석을 둘러싼 파문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6일 백석환경오염방지대책위와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서구지부는 서구청 브리핑룸에서 '발파암석처리 행위허가와 관련한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 취소를 요구하며 투쟁한지 10개월이 지난 지금 주민들의 요구가 정당했음을 밝혀주는 감사원 결과가 통보됐다"며 "이는 그동안 구의 무사 안일과 불투명한 행정관행을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구는 해당업체가 개발제한구역 안에서 사익을 목적으로 행정명령이나 허가조건 등을 이행하지 않고 불법행위를 계속해온 상태에서 행위허가를 해준 것으로 감사에 의해 확인됐다"며 "민간기업에게
인천시 서구 청소년 문화의집은 지난 22일 강원도 한탄강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철 래프팅 체험학습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생 25명, 중학생 39명, 고등학생 16명 등 총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연속에서의 수상 수련학습 행사를 치렀다. 특히 이번 체험학습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수상훈련을 통해 체력보강 및 구성원들간의 공동체의식 함양과 모험심 및 자신감을 배양하고 인내심을 고취시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강인한 호연지기를 키우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