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맞벌이 부부를 위한 '방과후 교실'을 송림·장수·신현북 초등학교에 마련, 오는 23∼25일 개소식과 함께 운영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맞벌이 부부를 둔 자녀들은 이들 학교에 마련된 공간에서 오후 7시30분까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방과후 교실에는 보육교사가 배치돼 아동들의 건강과 생활지도, 특기적성교육, 자율학습, 신체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천시는 이와함께 2007년까지 112억8천만원을 들여 방과후 교실을 초등학교 50곳, 종교시설 10곳, 자치센터 10곳, 보육시설 30곳 등 모두 110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인천시 서구 검암·경서동 '수지침 봉사단'이 매주 목요일 아파트 노인정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봉사단은 지난 10일에도 서해아파트 노인정을 방문, 노인 70명에게 침, 뜸, 부항 등 무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수지침 봉사단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수지침반 정은순 강사를 단장으로 한 교육과정 수료생 10명으로 구성됐다.
지역교육청 중심으로만 활동하던 초등자율교감연수회가 전국적인 활동을 위해 인천시 전역을 활동범위로 하는 연구회를 최초로 발족시켰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산하 한국초등교감행정연구회는 최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육감을 비롯한 인천관내 초등교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회장으로 대정초등학교 채의수 교감을 선출했다. 새로이 발족한 연구회는 향후 회원상호간의 정보교환, 자율연수 및 연구를 통하여 전문적인 자질을 향상시켜 초등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전국초등교장협의회와 한국초등교감행정연구회와의 긴밀한 유대를 지속, 우리나라 교육행정 및 인천교육행정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나근형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오늘날 저마다 교육개혁의 기치를 내걸고 피나는 경쟁과 노력을 경주하는 시기에 인천초등교육행정연구회의 발족은 의미가 매우 크다"며 "전문직으로서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발휘하여 21세기 학생들을 교육하며 엄격하고도 계속적인 연구를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인천시 서구가 안상수 인천시장까지 초청해 추진한 ‘인천시민 일제 대청소의 날’ 행사가 정작 청소 보다는 각종 홍보에만 치중해 전형적인 전시·치적행사라는 빈축을 사고 있다. 13일 서구와 주민들에 따르면 쾌적한 도시 조성의 조기 정착을 위해 매월 동별로 실시하고 있는 ‘대청소의 날’을 서구민 전체 붐 조성 차원에서 공무원 및 각급 단체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석남2동 인천테크노피아 앞 공터에서 ‘인천시민 일제 대청소의 날’을 처음으로 가졌다. 그러나 이날 일부 참여자들의 경우 청결 활동에 참여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키 위한 거리청소 보다는 활동사항 등을 홍보자료로 확보하기 위해 사진을 찍느라 우왕좌왕 하는 모습 연출로 주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았다.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실시된 이날 행사는 개회에 이어 내빈소개, 이학재 서구청장인사말을 비롯하여 안상수 시장과 강영모 서구의회의장 격려사 등으로 회의 진행만 20여분이 소요돼 실제 청소시간은 30여분에 불과했다. 그나마 이날 참석자들은 각 동, 각 단체원들이 대부분이어서 저마다 활동사항 홍보자료 확보를 위한 사진 담기로 남은 시간마저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더구나 이날 참석한 일
인천시 서구는 오는 19일 저녁 8시30분 서곶근린공원에서 무료영화 '내사랑 UFO'를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총 7회에 걸쳐 권역별(검단, 연희, 가정, 석남, 가좌)로 순회 상영하는 무료영화는 주민들에게 여가선용과 종합예술문화의 향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첫 상영되는 '내사랑 UFO'는 '오 브라더스'에서 조로증에 걸린 동생 역으로 열연했던 이범수(박상현분)와 '오! 수정', '번지점프를 하다'에 출연했던 이은주(최경우분)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유쾌한 로맨스 영화이다. 구는 이번 영화상영과 연계해 각종 구정홍보도 병행,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 문학경기장에 '2002 월드컵 기념탑'이 건립된다. 인천시는 올 연말까지 3억원을 들여 문학경기장 동문 조경부지에 10m 높이의 주탑과 2∼3m 크기의 소형 조형물 4점으로 구성된 기념탑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1일 오전 10시 종합건설본부에서 기념탑 건립 설명회를 갖고 8월 21일까지 작품을 공모해 당선작을 확정할 방침이다. 당선작은 같은 달 31일 종합건설본부 홈페이지(jonggeon.incheon.go.kr)에 발표된다.문의 440-6946 시는 당선작이 확정되는 대로 사업에 착수해 올 연말 완공할 방침이다.
인천지하철공사는 승객들에게 다양하고 신속한 운행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자동관제방송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육성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원터치 자동방송, 선택자동방송, 육성녹음방송, 자동반복방송 등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지하철공사는 또 과전압 방지를 위해 자체 개발한 RS 232/422 컨버터에 대한 실용신안등록을 신청했다. 지하철공사 관계자는 "지하철 안전운행과 경영 합리화를 위해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연수구를 공개 감사를 실시키로 하고 구와 관련된 각종 제보를 감사기간인 오는 16∼25일 접수한다. 제보 내용은 부실공사, 예산낭비, 교통·청소·보건위생·세무·건축 등의 분야 부조리 또는 부당업무처리 등이며, 가명·무기명 진정이나 개인간 민사사항, 소송 계류중인 사항은 제외된다. 제보자는 시 감사관실을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전화(427-3333), 팩스(440-3199),인터넷(www.incheon.go.kr)내 '공직자 부조리 신고' 코너 등으로 하면 된다. 시는 제보내용에 대한 감사를 실시, 그 결과를 통보해 준다.
인천시는 12일 오전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04 인천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국공립, 민간어린이집, 놀이방 등 보육시설관련 3개 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보육인들의 화합과 자긍심 및 사기 앙양을 고취시켜 보육발전을 도모하기 자리로 마련됐다. 관내 보육시설(어린이집) 교사 및 시설장 등 1천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날 행사에서는 1부 식전행사로 시립교향악단 연주가 있으며 2부 기념행사에서는 안상수 시장, 신경철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여성단체, 사회복지단체 등 초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열려 보육유공자 표창, 축사, 보육인 선서 등이 있게 된다. 이어 3부에서는 보육시설장 및 교사 14팀이 참여하는 보육인 가요제가 열리고 초청가수 공연 및 시상이 이어진다.
인천 동부공원사업소는 인천대공원내 휴게소 운영사업자 선정을 위한 전자입찰을 실시한다. 이번에 입찰을 하는 대공원휴게소는 190㎡면적 단층 슬라브이며예정가격은 1억8천700만원이다. 입찰서 제출 및 입찰보증금 납부는 11~14일까지이며 개찰은 15일 오후 10시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 사용허가기간은 허가일로부터 3년간으로서 입찰금은 1년간 사용료이며전액 선납해야 한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이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전자자산 처분 시스템(온비드 www.onbid.co.kr)을 이용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집행한다. 현장 설명회는 6월 9,10일 오후 3시 인천대공원내 동부공원사업소관리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