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도11공구 공유수면 매립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전문가 자문회의(이하 자문회의)가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환경단체와 주변 어민 등이 4일 송도갯벌 매립 철회를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인천지역 환경단체를 비롯 소래와 월곶, 오이도 어민과 고잔어촌계 등 200여명은 이날 자문회의가 벌어지고 있는 갯벌타워앞에서 집회를 갖고 “현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고 있는 면적대로 송도 11공구가 매립되면 주변 어민들 삶의 피해는 불 보듯 뻔하다며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한강유역환경청이 ‘갯벌매립 면적축소’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검토의견을 냈으나 인천경제청은 이를 반영하지 않고 환경영향평가(보안)을 작성, 한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한강유역환경청이 매립규모 축소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검토의견서에 ‘본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검토의견으로 환경영향평가서 작성시 반드시 반영되도록 조치하고 있으나 인천경제청은 송도11공구 갯벌매립을 더 이상 축소할 수 없다고 완강히 버티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이어 &
인천시는 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주관하는 식품안전관리 워크숍에서 2009년 식품안전관리 성과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의 이번 선정은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식탁 제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민식품감사인 운영과 그린 인천 식품안전포럼 개최 및 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 개관 등으로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온 공적을 인정받은 결과다. 시는 올해도 위해식품으로 인한 식품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키 위해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위생지도와 함께 식품수거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의 식품안전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후관리보다 사전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관리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천경영포럼은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조찬강연회에 이재오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사진>을 초청, ‘세계속에 한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1일 오전 7시 30분부터 라마다송도호텔(2층 르느와르홀)에서 개최되는 조찬강연회에서 이재오 위원장은 고질적 부패척결과 국민적 고충민원의 해결을 통한 사회안정과 세계속에 한국으로의 힘찬 도약을 위한 최고경영자의 역할 등에 대해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이재오 위원장은 중앙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5, 16, 17대 국회의원과 한나라당 원내총무, 사무총장, 국회 정치개혁 특별위원장, 한나라당 원내대표, 최고위원을 거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특사(러시아)를 지냈다.
인천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송도컨벤시아를 이용한 고객들은 시설과 서비스면에서 대체로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관광공사는 3일 지난해 송도컨벤시아 회의(Meeting) 주최자 및 대행사 168명을 대상으로 송도컨벤시아 회의실 이용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시설 만족도가 78%, 서비스 종합 만족도 80%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설과 임대료, 인적서비스 분야로 나눠 실시했으며 특히 경쟁시설과의 상대적 만족도가 아닌 송도컨벤시아 시설과 서비스만을 대상으로 한 절대적 만족도를 평가한 한계를 감안하더라도 전반적으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조사결과 장비를 포함한 시설 평가는 78%가 편리, 18%가 보통, 5%가 불편했다고 응답했으며 임대료 관련은 50%가 적정, 35%가 보통, 14%가 불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불만요인으로는 임대료가 높다고 지적했으며 식음료 가격의 적정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47%가 적정, 40%가 보통, 13%가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적서비스 분야는 ‘만족한다’는 응답이 80%로 높게 나타났으며 세부항목별로는 음향·영상 등 행사기술지원 72%, 담당직원과의 업무협의 88%, 친절함 91%, 서비스의 신속함
최근 ‘호화교장실’ 리모델링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인천 S중학교가 교수학습활동비 등 예산을 편법으로 전용, 교장실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인천북부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호화 교장실 리모델링으로 질타를 받고 있는 부평구 S중학교에 대해 학부모의 제보와 교육위원회 노현경 부의장의 요청으로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결과 개교 5년 밖에 안 된 학교 교장실을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예산을 편법으로 전용, 과도하게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직접교육경비’로만 쓸 수 있는 ‘교수학습활동비’ 가운데 227만원을 불법 전용, 물품을 구입한 사실도 드러나는 등 교장실 리모델링에 편법 전용한 비용이 모두 1천649만2천390원으로 확인됐다. 특히 학교장은 학생들을 위해 써야할 예산을 전용, 지난해 9월 부임하자 교장실 옷장 등 가구구입비로 92만원을 지출하고 불과 3개월만에 새 옷장, 장식장 등 동일한 용도의 교장실 물품을 이중으로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해당교육청은 이 학교 유모(여) 교장은 ‘경고’조치하고 행정실장 문모(여)씨는 ‘주의’ 조치했
인천지역 민·관·산·학이 한자리에 모여 ‘설계표준화’를 통한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오는 5일 오후 인천시 중구 소재 하버파크호텔에서 건설 각분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설계표준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건설공사 설계의 표준화를 비롯, 공법의 표준화와 자재 표준화 대안이 제시되고 공기 및 원가절감과 품질제고 방안도 제시되며 철근·PC)와 같은 주요 자재를 공장 생산해 공기 등을 단축하는 대안도 검토될 예정이다.
‘국제도시’ 미래를 디자인 한다 인천시는 지난해 경제자유구역의 1단계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인천방문의 해와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세계의 자랑거리인 인천대교 개통 등 국제도시로의 면모를 세계에 알려왔다. 특히 올해부터 2014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국제도시에 어울리는 도시경관 형성을 위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 획기적인 도시디자인을 통한 도시경관을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도시에 어울리는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인천시가 본격 추진하는 사업의 이모저모를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 ▲신·구 도심의 특징을 살린 조화로운 경관 형성 시는 우리 사회에 도시경관이라는 개념이 도입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도시경관에 대한 각종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이제는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사업은 시 전역으로 확대, 나가고 새로운 사업을 계속 발굴, 적극 추진키로 했다. 따라서 우선 시는 경관을 형성해 나가는 축을 크게 2가지로 나눠 경제자유구역과 재개발·재건축 지역 등과 같이 새로운 도시 건설사업이 이뤄지는 곳에는 계획이나 설계 단계에서부터 도시경관 개념을 도입, 도시경관전문가 집단으로 이뤄진 도시
인천시는 내년도 국고보조 확보 목표액을 올해 정부예산에 반영된 1조3천219억원보다 21% 늘어난 1조6천억원으로 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2014년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과 같은 해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 관련 국고보조를 늘리는데 중점을 두고 다음달까지 관련 부처를 통해 내년도 국가재정운영계획 반영을 신청할 계획이다. 올해 1천200억원의 정부예산을 지원받는 2호선은 내년 3천800억원, 678억원을 받는 아시안게임 관련 시설은 1천억원을 각각 요청할 예정이다. 이들 사업은 정부의 분야별 지원총액한도 적용을 받기 때문에 우선 국가재정운영계획에 포함돼야 국고보조가 가능하다. 인천시에 대한 국고보조는 2004년 4천744억원, 2005년 6천259억원, 2006년 7천722억원, 2007년 8천837억원, 2008년 1조223억원, 지난해 1조2천467억원, 올해 1조3천219억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시는 국고보조와 별도로 올해 4천209억원을 지원받는 지방교부세의 경우 경제자유구역 개발 등 지역의 특수한 상황을 감안해 내년에 18.8% 증가한 5천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키로 했다. 이밖에 유관기관이 지역에서 벌이는 국책사업은 인천항 건설 2
행정안전부가 이미 활용계획이 수립된 부평 캠프마켓 등 미군기지 반환 활용계획을 수정·보완할 것으로 알려져 지역주민의 반발 등 사회적 갈등이 불거질 전망이다. 행안부가 최근 미군 반환기지를 지역사회 성장동력으로 육성키 위해 수정·보완할 것을 시사하자 지역구 의원인 민주당 홍영표 국회의원(부평 을)은 이미 활용계획이 수립된 부평 캠프마켓은 필요치 않다며 반대하고 나섰다. 2일 홍 의원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 1일 미군 반환기지를 지역사회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며 부평 캠프마켓 등 주로 공원과 공공청사 등으로 활용계획이 수립된 16개 기지에 대해 수정·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평 캠프마켓은 반환이 확정된 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에 발전위원회를 구성, 종합계획을 수립했고 지난해 2월 행안부에서 이를 확정한 바 있다. 당시 인천시는 특별법을 활용, 수도권정비법상 불가능했던 교육시설(종합병원과 의과전문대학)의 유치를 기본으로 하는 종합계획(안)을 제안했으나 무산되는 등 시민사회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쳐 공원용지 확대와 도로, 도서관, 공공청사 용지로 확정, 제출했고 행안부가 이를 받아들였다는 것. 이에 홍 의원은 “지금의 행안부의 성장동력 육성계획은
인천시는 푸드마켓 추가설치를 비롯, 장난감 대여사업과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 등 서민복지정책을 확대, 시행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시는 경기침체로 생활이 곤란한 저소득 시민의 식품구입비용 절약을 위한 식품기탁을 확대, 기부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운영 중인 푸드마켓 4개소를 올해 6개소를 증설하고 점차적으로 오는 2014년까지 총 24개소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시는 또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도우미를 통한 가정방문 서비스도 확대 지원,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및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특히 전국 16개시·도에서는 광주를 제외한 14개 시·도가 출산가정 지원 국비예산이 축소된 반면 인천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천544명분 6억9천800만원을 증액 받게 됐다. 따라서 시는 사업비도 지난해 2천809명의 12억8천500만원이던 지원규모를 4천353명분 19억8천300만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시는 올해 4천353명 대상자에 대해 2주(12일)간 산모·신생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출산가정지원금액은 셋째아 출산가정 산모·신생아 도우미서비스 5만96천원으로 국비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