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중증 장애 학생만을 위한 학급을 늘리고 특수학교도 건립하는 등 중증 장애 학생을 위한 교육시설을 확충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우선 내년 중으로 중증 장애학생을 위한 학급이 설치돼 있지 않은 강화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초등학교와 중·고교생 2학급을 설치해 운영키로 했다. 또한 인천시 4개 지역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학생들이 등·하교 하면서 교육을 받는 특수학급 1개씩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2013년까지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가 함께 있는 공립 특수학교 건립도 추진된다. 아울러 이들 학급과 학교에서는 자극을 통한 언어치료, 감각통합치료, 작업치료, 물리치료를 병행해 운영될 계획이며, 현재 인천지역의 중증장애학생 특수학교는 사립 은광학교 1곳뿐이다. 한편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중증 장애학생을 위한 교육인프라를 더 확충해 장애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제6회 인천조경상 공모에서 (주)한화건설이 시공한 소래·논현지구 에코메트로 1차 조경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시의 역점 시책사업인 ‘도심속 생명의 숲 1천만㎡ 늘리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공원. 녹지사업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한 이번 조경상 공모에는 총 11개 작품이 참여했다. 시는 이번 참여 작품에 대해 1차 현장심사를 실시하고 민간부문 4개소, 공공부문 6개소 총10개 작품을 선정 후, 인천시도시공원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대상 1개소, 최우수 2개소, 우수 2개소를 선정 했다. 따라서 대상은 (주)한화건설에서 시공한 소래. 논현지구 에코메트로 1차 조경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민간부문 동구 화수동 두산 인프라코어 사옥 옥상조경이 차지했다. 또 공공부문은 부평구 청천동 인천나비공원과 우수상에는 민간부문 송도 더샾 주상복합 조경, 공공부문 송도국제도시 센트럴 파크가 선정 됐다. 한편 이번 조경상 수상작 시상은 오는 2010년 1월 도심 속 생명의 숲 1천만㎡ 추진상황 보고회 자리에서 시행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0월 20일부터 7일간 열린 제90회 전국 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고등부 입상선수단을 격려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권진수 교육감은 입상선수 174명과 운동부 지도자 51명 등 225명 모두에게 각각 장학금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오는 2012년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2014년 아시안게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인천시교육청 고등부 선수단은 34종목에 554명의 선수가 참가해 고등부 5위, 메달순위 4위(금 26, 은 18, 동 35)를 차지했다. 한편 시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신기록 3개(수영), 대회신기록 6개, 대회 2관왕 4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물환경 축제이자 전시회인 ‘제8회 2009 WATER KOREA In Incheon’ 행사가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시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등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6개국 135개 물관련 업체 및 기관이 490개 부스를 설치한다. 이번 Water Korea 국제 행사는 상하수도 관련 기자재 전시를 중심으로 관련 공무원 및 종사자, 시민들이 관심을 끌 수 있는 연계 행사도 함께 진행되는 상·하수도 분야의 국내 최대 전시회다. 또한 전국 대도시별로 순회하면서 개최되며, 135개에 이르는 전시업체와 전국 상하수도 관련 공무원, 학·연구계 종사자 약 3만2천여명이 개최도시를 방문함으로써 명품도시 인천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상당 부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의 연계행사로 한국상하수협회 정기총회, 세미나 및 학술발표회 물사진 전시회, 상하수도 기능경기대회, 상하수도인의 밤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신용보증기금 인천중앙지점(이하 신보)는 지난 13일 이윤성 국회부의장(한나라당·남동 갑)이 일일지점장을 맡아 신보상담 업무를 진행하는 등 중소기업 금융지원 현장을 체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이 부의장은 “과거 국회 산자위(현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중소기업 육성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신보에 대해 깊은 애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일일지점장으로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또 “신보를 방문한 고객들로부터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신보 상담업무 등을 진행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처한 어려움을 절감할 수 있었으며, 오늘의 체험이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세계적인 금융위기 발발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적극적으로 신용보증을 공급함으로써 위기극복의 구원투수로서의 소임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는 신보 직원들의 노고도 격려했다. 한편 신보 인천영업본부는 인천·부천지역의 중소기업들에게 지난달말 현재 1조4천763억원의 신규보증을 지원함으로써 지난해 같은 기간 6천150억원 대비 2.4배 규모로 대폭 증액해 공급했다.
인천대학교는 경제학과 양준호 교수가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 판)’에 3년 연속으로 등재된다고 밝혔다. 15일 인천대에 따르면 양 교수는 지난해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등재됨으로써 마르퀴즈 후즈 후에 3년 연속 등재됐다. 또한 양 교수는 지난해 10월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발간하는 인명사전 2008년판에도 등재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그동안 양 교수는 유럽 및 일본의 진화경제학회에서 경제시스템에 있어서의 제도와 거시경제적 안정성 간의 관계에 관한 논문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해왔다. 최근에는 일본 교토대 우니 히로유키 교수와 함께 동북아시아 경제권 내의 각국의 소비주도형 성장 모형을 구축키 위해 산업연관분석을 실시해왔다. 특히 이 지역 국가 간 ‘공통환율제도’를 제안하는 학술논문을 발표함으로써 기존의 신고전파 경제학과는 다른 형태의 경제학 부문과 관련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세계의 제도경제학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학자다.
사회전반에서 여성의 발전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당당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천 여성리더들이 대거 모인다. 인천시는 13일 송도파크호텔 릴리룸에서 ‘여성과 미래도시’라는 주제로 ‘2009 여성지도자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경제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여성의 권익신장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회는 여성단체, 경제단체, 사회단체, 교육, 복지, 여성사회교육시설 등에서 활동하는 여성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연수회는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안상수 인천시장의 개회사, 고진섭 시의회의장의 축사, 여성지도자간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브레이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어진 특강에서 신혜수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여성정책의 세계적 동향과 지역여성의 과제’에 관해 강의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와 세계 선진국을 대비해 한국의 여성정책 및 권한척도를 진단하고 국제적 당면 과제를 제시하는 한편 여성의 권익신장을 위해 지방정부 역할의 중요성과 여성정책 고유 브랜드 만들기를 제안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병호 경영연구소 소장은 ‘여성리더십과 자기경영’에 대한 주제로 미래도시의 여성지도자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재)인천문화재단은 인천시 수봉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오는 16일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이 특별한 것은, 작품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공연을 보러 오는 관객들이 모두 인천지역의 기업인들이기 때문이다. 이는 현재 인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은행’사업에 인천상공회의소(회장 김광식)가 동참함에 따리 이뤄진 것이다. 특히 이 사업은 인천지역의 우수 문화예술프로그램 정보들을 구축해 관련 프로그램을 유치하고자 하는 기업(기관)이 이를 활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기업과 문화예술단체의 연계를 진행해 기업과 문화예술단체가 문화를 매개로 서로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중앙에서는 이미 활발한 진행을 보이고 있는 메세나 사업, 하지만 인천에서는 그리 활성화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는 어려운 경기불황의 이유도 있겠지만, 아마도 관심의 부족이 더 큰 이유라는 지적과 함께 지속적인 홍보가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메세나 사업의 초기 모델이라고도 할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은행 사업을 통해 인천지역기업에 문화의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공연은 수봉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저녁 7시
대안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노작 체험활동을 통해 수확한 고구마를 불우한 이웃에 기증, 귀감이 되고 있다.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시교육청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교장 이경희)인 ‘교육사랑 21 가우리학교’에서는 정규학교에 적응치 못하는 학생들이 대안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학생들은 대안교육 노작 체험활동으로 지난 5월부터 남동구 장수동 만의골에 직접 씨를 뿌리고 땀을 흘리며 정성을 다해 고구마를 키워 수확의 기쁨을 맞이했다. 이들은 고구마를 돌보기 위해 만의골로 향했던 지난 1년 동안 직접 호미와 낫을 들고 땅을 일구고 잡초를 베며, 참된 땀의 가치와 수확의 기쁨을 온 몸으로 체험하게 된 것이다. 특히 수확한 고구마를 조금 더 뜻 깊은 일에 쓰자고 교육청에 문의, 시교육청 대안교육 담당 류장걸 장학사의 권유로 불우한 이웃에 나눠주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가우리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은 연수구에 위치한 사할린 복지관을 방문해 고구마를 기증하고, 청소 등 자원봉사 활동도 벌였다. 학생들은 “조그마한 봉사에도 너무나 고마워하는 어르신들의 표정을 보고 봉사활동에 더 큰 보람과 긍지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상수 인천시장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9 제5회 대한민국 경영인大賞’ 선정식에서 ‘창조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한경영학회, Economic Review가 공동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아시아경제신문사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가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온 기업 및 단체의 CEO를 알리기 위해 시상식을 마련했다. 안 시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기반으로 국제 비즈니스 중심도시, 유비쿼터스를 기반으로 하는 지식산업도시, 글로벌 문화·교육도시로 인천을 건설하고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개최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유치를 통해 전 세계에 인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널리 알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과거 산업도시 인천의 모습에서 21C 세계일류 명품도시로 거듭 나 미래를 준비하는 컴팩(compact)-스마트(smart) 도시로 변화시키고, 송도 컨벤시아와 151층 인천타워, 특히 지난 10월16일 개통한 세계 5위의 사장교인 인천대교의 건설 등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비전을 보여줌으로써 금융위기 속에서도 인천의 위상을 제고하며 도시경쟁력을 강화시킨 실적 등을 인정 받았다. 안 시장은 “인천의 글로벌 비전과 시정의 창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