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두산 천지를 닮은 호수'로 불리는 가평 호명호수가 겨울 휴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연다. 가평군은 청평면 호명산 자락에 위치한 호명호수를 16일부터 재개장 한다고 밝혔다. 호명호수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동절기 동안 출입을 제한하고 3월 중순부터 11월까지 개방한다. 호명산(632m)정상 부근에 자리한 호명호수는 한국 최초의 양수발전소인 청평양수발전소의 상부 저수지로 조성된 인공호수다, 발전을 위한 물을 저장하기 위해 만든 호수지만, 천연의 수려한 산세와 어우러지며 빼어난 풍광을 만들어 가평9경 가운데 제2경으로 꼽힌다. 호수 위에는 팔강정이 자리해 맑은 물과 푸른 하늘이 어우러진 청초한 풍경을 감상할수 있다. 반대편에서는 청평호가 한눈에 들어와 시원한 조망을 선사한다. 호수둘레 약 1.9㎞ 구간에는 매점과 전망대가 마련돼 있으며 자전거 이용도 가능해 산 정상과 호숫가를 따라 하이킹을 즐길수 있다. 오는 16일부터 교통안전과 자연보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상천역에서 호명호수를 잇는 노선버스도 운행한다. 승용차 이용객은 호명호수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노선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군은 관광객이 집중되는 성수기(4·5·10·11월)
가평교육지원청은 공적 기록물의 체계젹인 관리와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 '2026년 기록물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록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을 추진한다. 이번 기본계획을 기록물의 생산·정리·보존·활용 전 과정에 대한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전자기록 중심의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행정신뢰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2020년 이후 기록연구사 부재로 누적된 기록관리 공백을 점검·보완하고 안정적인 기록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연초부터 기록물 정리, 기록물관리, 책임자·담당자를 지정하였고, 기록물 전수조사및 정수점검, 기록물관리 교육과비전자기록물 이관·평가·폐기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기록물 수집·관리, 보존서고 점검, 초.중학교 학적부 전산화, 폐교기록물 관리를 연중 추진한다. 특히 폐교 기록물 관리를 일회성 정비가 아닌 상시 관리 체계로 운영해 사라진 학교에 대한 기록물 관리 공백을 예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집된 폐교 기록물 가운데 사진·영상 등 시청각 자료는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누리집 내 '가평교육 온라인 전시'를 통해 순차적을 업로드할 예정으로, 지역 교육의 역사와 기록물을 누구
참새언덕 농업법인(주)은 최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건강한 나물밥 200팩을 기탁했다. 9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예비사화적기업인 참새언덕 농업법인은 가평군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김경애 대표는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맛있는 한 끼를 드시며 올 한 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정성껏 보내주신 나물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 제공) 양평군, '환경교육선 운영기본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환경수도 양평! 프로젝트' 본격 출항 양평군은 최근 생활문화센터 씨어터양평에서 '양평군 환경교육선 운영 기본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환경교육선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설계 절차에 착수했다. 8일 군에 따르면 보고회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사회기관·단체장,환경교육위원, 어업.수상레저업 관계자, 현직선장, 공무원 등 약 75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 기간은 2026년 2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180일간이며, (주)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무소가 수행하고 있다. 용역주요 내용은 ▲기초자료및 현지조사 ▲기존 타당성 조사 재검토 ▲설계기준 및 조건설정 ▲환경교육선 기본및 실시설계 ▲하천점용허가및 선박검사기관 승인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선착장 위치, 운항코스, 선박디자인, 타 지역 운영실패 사례 검토, 하천점용 협의및 허가, 향후 운영 방안 등 환경교육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주요 검토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 됐다. 특히 선착장 후보지로 강상체육공원, 갈산공원, 갈산카누부, 생활문화센터 등이 논의됐으며 운항코스는 대하섬 순환코스, 대하섬 탐방코
지난 6일 재단법인 세미원은 세미원에서 국가정원 도약을 위한 임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세미원의 공공정원으로서의 가치와 역할을 공유하고 대한민국 대표 정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임직원의 의지와 실천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재단법인 세미원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세미원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정원문화 확산과 운영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정원 준비의 해' 선언도 함께 진행됐다. 세미원은 상수도보호구역이라는 특별한 환경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정원의 가치를 지켜가며 국가정원을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이를 위한 다섯가지 약속을 함께 선언했다. 세미원은 ▲자연을 이용하되 훼손하지 않고 자연을 기준으로 정원을 운영하며 ▲성과보다 과정을 존중하고 ▲자연을 소비하지 않고 누리를 정원 문화를 지향하며 ▲보호와 보전의 제약을 정체성으로 받아들이고 ▲오늘의 선택을 미래 세대에도 이어질 기준으로 남기겠다는 원칙을 다짐했다. 재단법인 세미원 백난영 대표이사는 "이번 결의대회와 선언을 통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세미원의 방향성과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
가평군이 지역 학생들의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6년도 장학생 선발에 나선다. 군은 올해 중학생 17명, 고등학생 76명, 대학생 107명 등 총 20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장학금은 학생들의 다양한 상황과 역량을 고려해 ▲으뜸 ▲특기 ▲복지 ▲환경 ▲보금자리 등 5개 분야로 나눠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공고(3월3일)기준 가평군에 3년이상 거주한 군민 또는 그 자녀인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공고문을 참고해 5개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 뒤 신청서와 관련 구비서류를 준비해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26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장학금 신청과 관련한 문의는 가평군 평생교육사업소(031-580-2471)로 하면 안내받을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지난 5일 군수 집무실에서 양평광고협회와 여주시광고협회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광고협회 관계자 5명, 여주시광고협회 관계자 4명 등이 참석해 두 지역이 함께하는 따뜻한 기부를 통해 상생과 협력의 뜻을 나눴다. 양평광고협회와 여주시광고협회는 각각 250만원을 상호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상생에 뜻을 모았다. 양평광고협회 이희연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주시와 지속적인 상호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여주시광고협회 윤형록 회장은 "이번 상호 기부가 두 지역의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 단체 간 자발적인 상호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이루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 협력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2024년부터 여주시 단체들과 고향사랑기
앙평군은 출산 가정의 산모 건강 회복을 돕고 지역 축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맘 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출산가정에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해 산모의 영양 보충과 건강회복을 돕는 한편, 지역축산물 소비촉진을 통해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올해 출생신고를 한 양평군 출산 가정 총 210명이며 신청 기간은 9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대상자는 경기민원24에 회원가입후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면 온라인으로 신청할수 있다. 지원금액은 산모 1인당 10만원 이내 (물류비 포함)이며 신청 시 축산물 꾸러미 3세트 중 1세트를 선택하고 배송지를 입력하면 해당 세트를 택배로 받아볼수 있다. 박동순 축산반려동물과장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축산물 지원을 통해 산모의 건강회복을 돕고 지역 축산 농가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대상 가정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지난 3일 오후 3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북 콘서트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장관과 국민의힘 김선교 경기도당 위원장, 조은희.박준태 국민의힘 의원 등 당 관계자와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양 최고위원은 북 콘서트에서 본인의 저서인 '2030 경기도'의 출판을 기념하고 동시에 경기도지사 출마를 예고했다. 그는 "미래 경기도에는 3가지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첫째 트럼프가 지난해 발표한 제네시스 미션의 경기도 버전, 둘째 첨단산업과 과학기술에 대한 고도의 전문성과 비전, 셋째 오직 기업과 산업에 매진할수 있는 소신과 강단"이라고 주장하면서 동시에 "2025년 기준 약 4700만원 수준인 경기도민 1인당 지역 내 총생산(GRDP)을 2030년까지 1억원으로 끌어 올려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전국적으로 시가총액 1000조원 규모의 기업 2개, 500조 기업 3개, 100조 기업 5개 등 10개의 글로벌 대기업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견인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원은 양 최고위원 측의 요청으로 이번 북콘서트의 사회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양평군의회는 지난 5일 양평읍 양근리 일대에서 열린 '2026년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에 참여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을 맞아 지역환경을 정비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혜자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군청 광장을 시작으로 양근7리 마을회관부터 강변도로를 따라 양근대교까지 이동하며 도로변과 공한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힘을 보탰다. 오혜자 의장은 "깨끗한 지역환경을 만드는 일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현장에서 함께하며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청소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자원순환에도 동참하기 위해 폐건전지, 폐의약품,,플라스틱 뚜껑 등을 모아 전달하는 수거행사도 진행했다. 이어 경기도의 '기후행동 기회소득'앱을 활용한 온라인 실천 활동에 참여하며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확산에 힘을 더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