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박영희 예비후보가 5일 "28년 현장의 진심, 진정성으로 임하겠습니다"라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0여 년간 장애인 복지와 무료 상담 등 헌신적인 봉사를 이어왔으나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할수 없는 복지 사각지대의 벽을 절감했다"며 "지난 지방선거 이후 단 하루도 쉬지않고 주민의 눈물을 정책으로 닦아드리기 위해 '현장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철저히 다져왔다"고 했다. 그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병원 나들이 전담 매니저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전문 교육 ▲지역 똑버스 도입 등을 복지 공약으로 내놓았다. ▲펜션업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 재정비 ▲지속 가능한 관광 환경 조성 등 가평 관광업계를 위한 약속도 했다. ▲발길이 머무는 읍내 테마거리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등으로 지역 경제도 신경썼다. 박 예비후보는 "가평 구석구석을 가장 잘 아는 사람, 28년 가평의 진심을 간직한 박영희가 가평읍·북면의 당당한 목소리가 되겠다"며 "권위보다 낮은 자세로, 말보다 행동으로 가평의 자부심을 세우겠다"고 공언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지난 3일 경기 양평에서 자연정화공원을 운영하는 재단법인 세미원이 포항시시설관리공단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시설 운영 경험과 공공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정원과 공원 운영 활성화, 문화·관광 콘텐츠 교류, 공동 홍보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식에는 재단법인 세미원의 백난영 대표이사와 포항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향후 공동사업 발굴과 실무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백난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축적해 온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공시설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 양동면은 맨발 걷기 활성화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한 '경기 흙향기 맨발길(계정1리)'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최근 준공식을 개최했다. 4일 면에 따르면 준공식은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기념사 및 축사, 색줄 자르기,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관계자,지역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양평군은 지난해 2월부터 약1년간 특별조정교부금 1억 5500만 원과 군비 7500만 원 등 총 사업비 2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양동면 계정리 1688번지 일원에 길이 115m, 폭2m 규모의 황토 맨발길을 조성했다. 특히 계정1리 맨발길은 비가림 시설을 설치해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이용할수 있도록 설계 됐으며 세족 시설과 벤치 등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돼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계정1리 '경기 흙향기 맨발길'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행복한 양평을 상징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쉼과 치유를 누리는 건강관리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수와 양평군의회 부의장 등 주요 내빈 16명이 참여했으며
가평군 조종면에 있는 현등사의 불화 '아미타여래회상도'가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승격됐다. 가평군은 최근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이던 '가평 현등사 아미타여래회상도'가 '가평 현등사 아미타여래설법도'라는 명칭으로 국가지정문화 유산 보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한 현등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의 말사다. '운악산현등사사적(雲嶽山懸燈寺事蹟)'에 따르면 현등사는 신라 540년(법흥왕27) 인도 승려 마라가미가 불법을 전하려 왔을 때 왕이 창건했다. 이후 898년(효공왕 2) 도선, 1210년(희종6) 보조국사 지눌, 1411(태종 11) 함허대사가 중창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가평 현등사 아미타여래설법도'는 현등사 극락전 후불탱화로 봉안돼 있는 아미타불로 가로 298㎝, 세로 265㎝의 비단 바탕에 진채색으로 그려졌다. 화면 구성은 아미타불이 중앙의 높은 대좌 위에 결가부좌하고, 그 좌우에는 보살, 사천왕, 십대제자,성종들을 배치했다. 화면 아래 화기(畵記)에 있는 기록을 통해1759년(영조 35)에 이 회상도를 아미타불의 개금과 더불어 조성했다는 내용을 알수 있으며 오관 등 9명의 화원이 이 불화를 그렸다
정연수 더불어민주당 가평군수 출마예정자가 지난 3일 예비후보직 사퇴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사퇴 전문을 통해 "지난해 7월 출마 선언이후 6개 읍·면 장터와 현장에서 만난 군민들의 목소리는 절박했다"며 "침체된 지역경제와 끊긴 관광객의 발길을 되살려달라는 주민들의 염원을 가슴깊이 새겼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저와 소통하며 지지해주신 5700여 명의 주민들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음에 용서를 구하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제 후보직을 내려놓고 민주당의 승리와 살기좋은 가평을 만드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사퇴는 단순한 중단이 아닌, 민주당 후보와의 정책적 결합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지역정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간 강조해 온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플랫폼 구축 ▲가평스러운 킬로 콘텐츠 유치▲관광, 레저, 힐링, 치유가 결합된 정원도시 등 '민생 정책'을 앞세워 바닥 민심을 훑어온 정후보가 공식 사퇴를 선언하면서 가평정가는 그가 가진 정책의 연대의 카드가 향후 어떻게 강력한 변수로 부상될 지 주목된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이 오는 11일부터 '2026년 북스타트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양평군이 주관하고 북스타트코리아가 후원하는 독서문화 확산 사업으로, 관내 임산부와 영유아,초등학교 2학년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이 담긴 가방(책 꾸러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기위해 추진된다. 군은 이를 통해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독서문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관내 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임신부는 수첩을, 영유아 또는 아동의 보호자는 6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신청자는 도서관 방문 후 배부 대장을 작성하면 단계별 책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운영도서관은 ▲5개 공공도서관과 ▲7개 공립 작은도서관이다. 양평도서관, 양서도서관, 용문도서관, 지평도서관, 양동도서관, 강상·옥천·서종 작은도서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책 꾸러미를 제공한다. 단월·개군·청운 작은도서관은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수
양평군 단월면자율방범기동순찰대는 지난 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제14회 단월면민 어울림 척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3일 양평군 단월면자율방범기동순찰대에 따르면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심천흠 단월면자율방범기동순찰대장, 각 기관·단체장, 17개리 면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밝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소통과 단합의 의미를 되새기며 면민 간 화합의 장을 펼쳤다. 특히 단월면 새마을회는 면민들을 위한 먹거리를 정성껏 준비해 행사에 온기를 더했으며 참석자들은 함께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심천흠 대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면민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면민 모두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 번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윤실 단월면장은 "앞으로도 면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해 매력양평을 조성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어울림 척사대회 결과 ▲노인부 1위 명성1리, 2위 향소2리, 3위 부안2리 ▲일반부 1위 향소1리, 2위 산음2리, 3위 부안1리가 각각 차지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월 27일 양평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양평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내 환경교육 활동가와 환경교육센터,기후환경과 관계자, 용역 수행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개발결과를 공유하고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확정된 프로그램은 ▲강 문화교육 ▲생태문화교육 ▲기후 먹거리.탄소농업 ▲탄소중립 실천 등 4개 분야, 총 8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살랑살랑 양강 마실 ▲갈산 버들버들 생태탐험 ▲두물머리를 여행하는 식물 가이드 ▲순환하는 매력 정원 ▲생태정운 미스터리,동반식물을 찾아라 ▲지구를 살리는 한 입, 양평 기후 미식 ▲나물, 식탁위의 정원이 되다 ▲기후 행동, 기회소득으로 에코라이프 등으로 구성됐다. 대상은 가족,성인,귀촌인, 장애인, 중장년층 등으로 세분화해 참여 폭을 넓혔다. 군은 향후 관내 환경교육기관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추진해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개 프로그램은 환경교육센터에서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공모에 앞서 3월17일에는 참여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도 실시한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은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3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군민이 생활속에서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예산편선 과정에 참여할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접수된 사업은 부서별 타당성 검토와 우선순위 선정 절차를 거쳐 2027년 본예산에 반영해 추진한다. 공모 제안사업은 ▲지역개발형 ▲생활안정제안형 ▲사회존중형 ▲문화.체육.관광형 ▲읍면제안형 등 5개 분야로 구분해 접수한다. 올해는 제도 개선 사항도 반영했다. 관광분야의 경우 가평군민은 물론, 가평군을 방문한 외지 관광객으로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또 사회존중형 분야 공모는 규모를 지난해 2억 원에서 총 3억 원으로 늘렸다. 이는 지역개발 중심에서 벗어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민참여예산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은 '주민e참여' 누리집 온라인 접수와 가평군청 예산팀에 우편이나 팩스(031-580-2089)전송,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군은 주민의견이 예산 전 과정에 반영되도록 참여를 확대하고 공정하고 내실있는 심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는 총 270건이 접수돼 부서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이하 경기친농연)는 최근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8기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선거에서 양평군 농업인이자 현 경기친농연 부회장인 윤준식 씨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양평지역 농업인이 경기도 단위 연합회장을 맡게 되면서 친환경농업 선도 지역으로서 양평군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윤준식 신임회장은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삼고, 친환경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시군 연합회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와 단체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양평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연합회 부문 '모범조직상'을 수상하며 조직 운영과 친환경농업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성계 친환경농업과 과장은 2025년 친환경농업인전국대회 유치및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와 농업인 단체 간 협력을 통해 친환경농업 가치 확산과 농업인 화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도 단위 회장 선출과 모범조직상 수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