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오는 25일 시 행복로 광장에서 ‘2013 의정부 채용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의 유망 중견·중소 기업 등 40개 기업이 참가해 경영지원, 재무회계, 연구개발, 기술영업, 제조기술 분야 등에서 100여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취업 희망자에게 직업정보 제공과 각종 자격증 시험 및 직업훈련 정보와 고용노동부의 취업 성공패키지사업 상담 창구를 개설, 다양한 고용 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상담과 무료의료 서비스 제공과 함께 뷰티샵, 컴퓨터 그래픽사진 등 직업훈련기관의 시연과 다양한 홍보 등이 계획돼 있다. 특히 웹디자이너 및 연구소 품질관리 분야에 구인채용을 희망하는 ㈜텔타덱스, ㈜청보무역 등 유망기업이 다수 참가할 계획으로 현장취업의 기회와 함께 다양한 일자리 정보도 한꺼번에 얻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의정부고용센터(☎031-828-0922~23)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울 은평구 구민들이 전철 6호선을 의정부까지 연장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가 호응하고 나섰다. 15일 시에 따르면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최근 “은평구민들의 6호선 의정부 연장추진운동을 적극 환영하며,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은평구민들은 ‘6호선 복선화 및 연장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은평구 독바위역이 종점인 6호선을 은평경찰서-은평뉴타운-북한산-송추역-의정부까지 연장하도록 정부에 요구할 계획이다. 이들은 “은평구의 중심도로인 통일로의 교통체증, 구파발에서 종로로 이어지는 은평새길 사업의 추진 여부 불확실 등으로 교통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며 “현재 단선으로 운행중인 6호선을 복선화 하고 연 평균 900만명이 찾는 북한산국립공원을 경유, 송추·의정부까지 전철이 연장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병휘 은평구의원은 “아직은 서울시에만 은평구민 입장을 전달했으나 서울도시철도기본계획 용역결과가 나오면 연말까지 경기도, 의정부·양주시는 물론 해당지역 국회의원과 협의를 갖고 올해 안에 기본계획 틀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2년 전부터 고양시, 양주, 의정부시는 현재 운행이 중단돼 이용되지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이재석 부장판사)는 유권자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 금지기간에 알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이의용(53·남양주 4선거구) 경기도의원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19대 총선에 출마해 금품을 전달하고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에 유권자에게 결과를 알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윤모(55)씨에게는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선거기간 여론조사 결과는 유권자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쳐 공표 시기와 방법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나 피고인들은 이를 어겨 공직선거법 취지를 훼손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선거는 유권자의 자유 의사 결정에 따라야 하는데 기부행위는 이를 왜곡시킬 위험성이 크다”며 “다만 선거에 미친 영향이 크지 않은 점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과 윤씨는 19대 총선 기간인 2012년 4월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인데도 “자체 조사결과 역전됐다”는 내용을 유권자에게 알린 혐의로 기소됐다. 19대 총선에 남양주지역에서 출마한 윤씨는 선거기간 세 차례에 걸쳐 86만원 상당의 기부를 한 혐의도 받았다.
의정부시는 의정부시민과 함께한 지난 5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키 위해 16일 ‘시승격 50주년 기념식’을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1963년 1월1일 양주시 의정부읍에서 의정부시로 승격된 시는 경기도에서는 수원시 다음으로 두번째로 시로 승격돼 군사보호구역 등 중첩된 규제속에서도 경기북부의 수부도시로 성장해 왔다. 시는 2013년을 의정부의 역사가 반세기를 넘어 새로운 시대로 도약하는 출발의 해로 정하고 30개의 시승격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기념식은 시승격 기념사업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사업홍보를 위해 각계 각층의 주요인사와 언론인을 초청할 계획이며 기념사업을 통해 의정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과 시민화합을 이뤄 낸다는 계획이다. 기념식은 의정부의 지난 5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비전 선언을 통해 의정부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아울러 한 해 동안 진행될 기념사업의 홍보도 병행하며 시 홍보대사인 김종환, 의정부시립무용단과 합창단이 축하 공연무대에 함께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병무청을 한 번 이상은 방문한 적이 있을 것이다. 병무청은 병역의무이행의 첫 관문인 징병검사를 받기 위한 젊은 청년들로 늘 북적인다. 지난 2월 박근혜 정부가 힘차게 출범했으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 핵실험 등으로 분위기가 심상찮다. 이런 가운데 경기북부 병력자원을 관리하고 있는 경기북부병무지청 박우신 지청장으로부터 역점 추진사항, 유사시 병력동원태세 준비 등 병무청의 역할과 다짐에 대해서 들어봤다. 국가안보 책임의 선봉에 서다 남북 긴장상태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데 병무청은 군 소요 인원을 적기에 충원하기 위해 병역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유사시에 병력동원을 주 임무로 하는 안보기관이다. 매년 이맘때면 천안함 사건 등 북한의 도발사건이 떠오르는데,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올해에는 유난히 북한의 공갈과 협박으로 인해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다. 실제로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고 핵실험을 감행하는 한편 일방적으로 정전협정 폐기(백지화)를 선언하는 등 전쟁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전면적인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는 현실에서, 그 어느 때보다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이다. 따라서 병무청에서는 국가유사시 병력을 즉각 동원할 수 있도록 집행
의정부시는 올해부터 건축물 옥상녹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옥상녹화 의무설치 대상 건축물은 의정부시가 신규로 발주하는 모든 공공건축물과 바닥면적의 합계가 3천㎡ 이상인 민간이 건축하는 건축물로 옥상 바닥면적이 200㎡ 이상인 신축 건축물이 해당된다. 시는 그 외 건축물의 경우 옥상녹화를 적극 권장하고 또한 모든 건축물의 대지 경계에 녹지공간을 조성하도록 적극 유도해 쾌적한 도시 및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옥상녹화 등의 추진 활성화를 위해 건축물의 옥상녹화 등 관리대장을 작성, 유지 관리하고 2014년 연말에 옥상녹화 등을 설치한 건축물에 대한 공개모집과 엄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건축물로 선정된 관계자(건축주·설계자·감리자)에게 표창 및 시상을 하게 된다. 우수건축물의 설계자(건축사)에 대해서는 업무 과실로 인한 건축사 징계처분 의뢰(경기도)시 처분을 경감할 수 있도록 하고, 설계·시공자에게는 시에서 발주하는 설계용역 및 각종 공사 입찰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경기도북부청은 11일 파주시 도라산 인근에서 미군장병 및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한미군 및 가족 문화체험 1차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올해 총 6회에 걸쳐 실시되며 도 전역에 근무하고 있는 주한미군 장병 및 가족 300여명을 대상으로 경복궁, 인사동, 청와대 사랑채 등을 방문하고 김치 만들기, 전통문화공연 등을 체험하게 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시간을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1차 행사에서는 제3땅굴, 도라산 전망대, 도라산역 및 전쟁박물관을 방문해 주한미군들에게 한국의 분단 상황과 주한미군의 역할을 보다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부여했다. 임순택 도 한미협력팀장은 “주한미군들에게 짧은 시간에 한국에 대한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고유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번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한·미 상호간 이해와 존중의 폭이 더 넓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북부청은 10~11일까지 이틀간 창조적 행정마인드 함양을 위한 ‘생각을 바꾸는 로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눈으로 직접 보고, 듣는 현장행정을 통해 실질적 교육효과를 제고하고, 사례별 현장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창조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 북부청사 신규 전입 직원 40명과 팀·과장 20명 등 총 60명이 참여했다. 워크숍 첫 날에는 발상의 전환을 통한 행정마인드 함양을 위한 아이템으로 내·외국인에게 명실상부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남이섬의 창조적 혁신사례를 연수했다. 또 황순원 소설속의 ‘소나기 마을’로 양평을 널리 알린 소나기 마을을 찾아 지자체 브랜드화 성공과정과 마을 촌장인 소설가 안영의 특강을 청취했다. 둘째 날에는 도내에서 가장 낙후된 연천지역을 중심으로 국대도 3호선 공사현장, 사격장과 탄약고 등 군사시설, 전통시장, 미분양 산업단지 등을 직접 확인해 북부지역 지역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승대 행정2부지사는 “교육과 현장행정을 접목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장에서 보고 느끼고,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직원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