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번째를 맞는 의정부의 대표적인 음식브랜드 부대찌개축제가 오는 6일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의정부1동부대찌개거리에서 2일간 다채롭게 펼쳐진다. 부대찌개축제는 의정부에서 탄생한 부대찌개의 독특한 맛과 멋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국내 최고의 퓨전음식으로 관광자원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을 시도하고 있다. 개막 첫날인 6일에는 다문화가정이 즐길 수 있는 ‘태국민속춤 공연’과 의정부시 직장인밴드 공연, 밸리댄스공연을 비롯해 외식산업의 발전을 위한 동별 퓨전 향토음식경연대회, 부대찌개 500인분 퍼포먼스, 시민참여 맛있는 노래자랑 등이 열린다. 둘째 날에는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초등학생 사생대회를 비롯해 더존소리 올드팝 공연과 미스터브라더스 공연, 통기타가수 공연, 평양예술공연단 거리공연 등으로 이어진다. 또한 시민을 위한 체험관도 운영해 보건소와 함께하는 건강증진체험한마당과 케이크만들기, 식생활문화개선과 어린이를 위한 핸드페이팅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그밖에 자매결연기관 농산물 특판장과 관내 대학 홍보관, 신규 창업을 돕기 위한 커피아카데미교육관과 전날에 이은 부대찌개 맛보기 등이 다양하게 펼쳐지게 된다. 축제기간 동안 부대찌개
민주통합당 문희상(의정부갑·사진) 의원은 경전철의 운영적자를 중앙정부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도시철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은 최소운영수입보장(MRG) 방식으로 추진된 경전철의 경우 자치단체가 부담해야 할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국가가 지원토록 하고, 노선별 도시철도기본계획을 세울 때 공청회를 개최하고 지방의회 의견을 듣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도시철도 운영수지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영업영역을 허가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현재 MRG방식으로 경전철을 건설한 의정부·김해·용인시는 이용객 수가 적어 사업자에게 수천억원을 보전해줘야 할 형편에 처해 있다. 문 의원은 “경전철은 사회간접자본시설로 중앙정부의 심의와 타당성 검토 결과를 토대로 추진됐다”며 “이를 믿고 사업을 추진한 자치단체가 입는 재정 손실을 정부가 마땅히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병무지청(청장 박우신)은 지난 25일 의정부 송산동 소재 306보충대 연병장에서 ‘306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병역을 자진 이행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건강한 병역이행 풍토 조성을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입영장정과 동반 가족 등 3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연예병사 정윤학(가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또한 25사단 군악대가 지원됐고, 의정부 예총에서 주선한 모던팝스 밴드, 맘마미아(여성 6인조 밴드)의 경쾌한 공연이 숙연한 분위기를 해소했다. 특히 가족, 친구 등과 함께 하는 ‘자유발언대’ 시간에는 장병들이 이색적인 작별 인사를 하는 등 입대를 즐기고 축하하는 무대로 꾸며져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공연 시작 전 군복입기 체험, 타입캡슐 서비스, 군 장병에게 감사편지 보내기, 입영장정 응원격려 문자메시지 보내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박우신 지청장은 “이 같은 입영문화제는 입영자와 가족들에게 부정적 입영 인식을 전환, 긍지를 갖게 하는 행사”라며 “앞으로 입영문화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경기경찰청 제2청 마약수사대는 중국산 필로폰을 국내로 들여와 판매하고 상습 투약한 A(52)씨 등 7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인천지역 조직폭력배 추종세력, 택시기사, 회사원 등 20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중국 대련에서 3회에 걸쳐 밀반입한 필로폰을 상습 투약하고, 서울·경인지역 투약자들에게 공급한 혐의다. 또 불구속 입건된 간석동 식구파 추종세력 B(28)씨 등 23명은 A씨로부터 필로폰을 공급받아 주거지나 모텔 등에서 상습 투약하고, 이를 일반인들을 상대로 재차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필로폰을 중국 대련에서 유입한 점을 감안, 국정원 등 유관기관과 정보교류 및 첩보수집을 강화해 대대적인 단속을 펼칠 방침이다.
경기북부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북부기우회는 26일 오전 의정부시 가능역에서 ㈔119한솥나눔과 함께 ‘송편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북부기우회가 쌀을 기증하고 ㈔119한솥나눔이 송편을 만들어 함께 명절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최승대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 북부기우회 회원 20여명은 행사장을 찾은 노숙인, 독거노인 등 400여명에게 갓 쪄낸 송편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덕담으로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지구대 등에도 송편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눴다. 한편, 북부기우회는 경기북부지역의 기관·단체장, 기업인 등이 중심이 돼 1999년 만들어졌으며, 현재 회원은 173명이다. 북부기우회는 지난 2010년부터 적립된 회비로 꾸준히 불우이웃돕기 물품을 지원해 왔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임승택 2차장은 26일 여경 20여명과 관내 의정부 녹양동 경기북부 아동일시보호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제2청 여경봉사회에서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찾아 온정을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갖자고 의견이 모여져 이뤄졌다. 이들은 직원들이 성의를 담아 모은 기금으로 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 등을 구입해 전달하고, 손길을 필요로 하는 영·유아들을 보살피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석했던 여경들은 “짧은 시간 이지만 여성의 손길이 더욱 절실한 아이들을 돌볼 수 있어 무척 뜻 깊고 그 어느 때보다 보람이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설 관계자 역시 “지역 치안을 위해 바쁜 일정에도 소외된 아이들에게 온정을 전해줘 마음 따뜻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민주통합당 문희상(의정부갑·사진) 의원은 미군기지 개발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개정안은 현행법에서 지원할수 있는 도로·하천·공원의 조성사업 외에 공공문화체육시설의 조성사업도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토지매입비 뿐만 아니라 개발(조성)비용까지 지원해 지자체들의 미군기지개발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들도록 했다. 문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국제테마관광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의정부시의 캠프 레드클라우드를 비롯한 전국의 반환미군기지 개발사업에 상당한 탄력이 붙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지난 24일 주한미군사령부로부터 ‘좋은 이웃상’ 개인부문 상을 수상했다. ‘좋은 이웃상’은 한미우호증진에 공로를 세운 개인과 단체, 군부대에 주는 상으로 지난 2003년부터 수여하기 시작했다. 의정부시는 어린이 영어캠프 및 모범미군장병 전통문화체험, 미2사단 군악대 행복로 콘서트 등을 통해 시민들과 미군장병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친선프로그램으로 한미친선도모에 기여해왔다. 이날 용산 드래곤힐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가한 주한미군사령관 제임스 서먼 장군은 “제가 근무했던 세계 어디에도 한미동맹만큼 굳건한 동맹은 없었다”라고 언급하며, “오늘 수상자들의 공로는 굳건한 한미동맹의 상징이며 기반”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단체부문에서는 사회복지법인인 거제도 애광원, 군부대는 미해군 진해 함대 지원부대와 미공군 제8전투비행단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