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최근 결혼이민자와 그 가족들의 이해관계 증진 및 화합 도모를 위해 다문화가정 45가구 135명과 함께 가평군 남이섬으로 ‘햇살가족 나들이’를 떠났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춘모)의 가족통합교육 일환으로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가족구성원인 남편과 시부모의 의사소통의 불협화음을 해결해 건강한 가정을 일구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출발에 앞서 안병용 시장이 배웅함으로써 모든 다문화가정 얼굴에 미소와 웃음이 끊이지 않아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기회로 다문화가정의 행복과 희망이 넘쳐나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발굴·추진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다문화가족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2016년까지 모두 6천380억원을 섬유산업에 투입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한미FTA 관세 완전철폐 시점인 2022년까지 도내 섬유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장기종합대책을 마련, 이중 1단계로 이같이 투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도는 1단계로 2016년까지(5년간) 섬유산업 인프라 구축, 연구개발 지원, 마케팅 지원 등 3대 분야 21개 사업에 국·도비와 시·군비 및 민자를 합쳐 총 6천380여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양주섬유종합지원센터, 동두천 섬유봉제 지식산업센터, LG패션 복합단지, 경기그린니트연구센터, 섬유원자재 수급지원센터 등 섬유인프라를 건립하기로 했다. 또한 ▲포천 신평3리, 연천 청산대전, 포천 용정리에 섬유전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섬유 인력양성 및 자금지원 등 섬유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에 6천120여억원 ▲섬유신소재개발 클러스터 지원, 섬유·가구·피혁 실용화 기술개발사업 지원, 애로기술 지원 등 R&D사업에 9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 해외마케팅센터
의정부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양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태극기거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태극기거리는 반환된 미군공여지 중 최초로 도로가 개설된 캠프 라과디아 도로 1.2㎞와 의정부시청사앞 의정로 1.2㎞ 등 총 2.4㎞에 걸쳐 설치돼 있다. 시는 기존 가로등 전주를 이용해 태극기 200여개를 7월말까지 상시 게양해 상징적 태극기 문화거리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김영찬 총무과장은 “태극기 문화거리 조성으로 주민과 학생들이 태극기를 더욱더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태극기 달기를 통해 나라사랑의 애국심 고취는 물론 이웃을 사랑하고 화합하는 밝고 활기찬 문화거리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금강산에만 분포하는 특산식물 ‘금강인가목’이 지난 1917년 미국으로 반출된 이후 95년의 여정을 거쳐 우리나라로 돌아온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우리나라 고유식물이지만 현재 남한에 없는 금강인가목을 영국 에딘버러 왕립식물원으로부터 오는 26일 분양받아 국내로 들여올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지난 2010년 국립수목원과 에딘버러식물원이 ‘생물자원 정보의 수집과 연구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데 기초해 생물자원 정보 교류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돌아오는 금강인가목은 미국의 식물채집가 윌슨이 1917년 금강산에서 수집(Wilson no.10247)해 미국 하버드식물원에서 증식한 후 1924년 영국 에딘버러식물원에 분양한 개체의 종자발아를 통해 2년간 증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강인가목은 자생지인 북한을 제외하면 현재 유일하게 에딘버러식물원만 보유하고 있으며 하버드식물원의 개체는 이미 죽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강국수나무라고도 불리는 금강인가목은 북한에서 종 자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으며, 남한에선 볼 수 없다. 특산식물은 세계 어디에도 없는 우리나라 고유식물이기 때문에 자원으로서 가치도 높다. 금강인가목
의정부시 ‘소풍길’ 관광명소 부상 “다 걷고도 아쉬움이 남아 더 걷고 싶은 고맙고 멋진 길이었습니다.” 의정부시가 도심외곽에 ‘소풍길’을 조성, 지난 19일 개통식과 함께 시민들 품에 안겨줘 소풍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본격적으로 4코스 삼림욕 길로 접어드는 용암산 입구 길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깊은 숲 속에 가득 찬 나무와 환상적인 아카시아 향기를 맡으며 아름다운 농촌마을과 전원주택 등을 걸으니 흥이 절로 납니다.” 이처럼 시민들은 흥이 절로 나는 소풍길을 ‘환상적인 길’, ‘고맙고 멋진 길’이라며 환호하고 있다. 민선5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했던 의정부시 둘레길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기를 앞당겨 의정부시 ‘소풍길’로 명칭을 변경해 구간별 조성공사를 마쳤다. 시는 소풍길 조성을 위해 지난해 총예산 10억원(국비 5억원, 시비 5억원)을 투입해 총 9개 구간 중 2개 구간을 제외한 7개 구간에 대해 자연친화적인 공사를 완료했다. 소
경기도는 서울시내버스 파업 예고에 따른 수송대책을 마련, 17일 서울로 가는 광역버스 204대를 증차 운행하고 택시 부제를 해제했다. 도 북부청은 서울시내버스 노조가 18일 오전 4시 파업을 결의함에 따라 24시간 ‘비상수송대책본부’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 북부청은 이에 따라 서울 방향의 광역버스 예비차량 204대를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투입해 하루 1천946회 더 운행키로 했다. 또 서울과 인접해 있는 11개 시·군에서 시행 중인 택시부제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는 하루 택시 4천610대가 추가로 운행된다. 서울지역으로 운행하는 마을버스는 시·군 자체 판단으로 전철역과 서울시계를 중심으로 노선 연장 또는 증차, 증회 운행하도록 적극 권고했다. 도북부청 관계자는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을 예정대로 실행할 경우 도민의 서울 방향 출퇴근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며 “비상상황인 만큼 자가용 함께 타기 등에 적극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와 한국사람들의 친절을 평생 잊지 않을게요." 의정부시 초청으로 지난달 21일 한국에 도착,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척추측만증 치료를 받던 러시아 비로비잔시의 오렐 이브지나양(12)이 8시간에 걸친 대수술과 한달간의 재활치료 끝에 완치판정을 받고 지난 14일 퇴원했다. 처음 의정부시에 도착했을 때 척추측만증으로 심하게 굽었던 어깨와 허리는 정상인처럼 돌아왔고, 수술 후 펴진 척추덕분에 7㎝가 커져 훌쩍 자란 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한 오렐양은 자신을 성심성의껏 돌봐준 의정부시와 의정부성모병원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직도 통증이 좀 있지만 고향으로 돌아가면 배구부터 할거예요. 그리고 러시아로 돌아가도 한국사람들의 친절과 정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오렐양의 치료를 담당했던 의정부성모병원의 한 의료진은 “그대로 뒀다면 휘어진 척추 때문에 갈비뼈가 폐를 비롯한 호흡기를 압박해 숨도 쉬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수술경과도 좋고 회복도 빨라 시간이 좀 더 지나면 평소처럼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렐양의 병간호차 동반입국했던 어머니 나데즈다 오렐씨는 &ldq
의정부시 미용고등학교 학생들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의정부경찰서를 방문, ‘감사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행사를 펼쳤다. 이날 학생대표 한모(3년)양을 비롯한 학생, 교사들은 유재철 서장 및 각 과장 등 1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줬다. 한양은 “우리 학교를 비롯해 의정부지역 학생들에게 범죄예방교육과 여러 선도활동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직접 가르침을 주시지는 않지만 학교 밖에서 우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경찰아저씨들도 또 다른 선생님이라고 생각한다”고 스승의 날 경찰서 방문 이유를 밝혔다. 또 학생들을 인솔해 함께 참여한 김모 교사는 “그간 큰 이슈가 된 학교폭력 근절에 힘을 써주신 경찰서장님께 꼭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싶었다”면서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서장님께 감사를 드리고, 학생들에게도 좋은 배움이 됐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재철 서장은 “우리 학생들의 방문에 감명을 받았다”며 “학생들의 깊은 뜻에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한 뒤 &ldquo
김문수 도지사가 ‘리더십의 변화’를 일류 국가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제시하고, 선거부정 당사자에 대해서는 공직·정계 추방의 ‘원스트라이크제’ 도입을 주장했다. 김 지사는 9일 오전 의정부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5월 북부기우회 정례회에서 “깨끗한 정치 못하고 있고 정당도 정상적이지 않다. 3류 정치로는 일류 국가가 될 수 없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김 지사는 무엇보다 깨끗한 정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를 위해선 청와대의 권력 분산을 우선 꼽았다. 그는 “대통령은 안보·외교·통일 분야에 집중하고 공무에 대한 총괄조정 이외에는 총리, 장관에게 위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와대 수석제 폐지와 당·청 분리, 국회의원의 장관 임명 시 의원직 사퇴 등을 제시했다. 그는 “검찰이 권력 눈치를 보며 작동하지 않아 집권 말기인 지금에서야 청와대 비리가 나오고 있다”면서 대통령으로부터 자유롭고 고위 공직자와 대통령 친인척·측근 비리를 전담하는 상설 특검식의 수사기관 설치도 제안했다. 그는 통합진보당의 부정선거를 예로 들어 “모든 정당이 문제 투성이”라며 “선관위가 당내·외 상관없이 직접 책임지고 감시·관리해 선거부정을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번 걸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