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과 소방청은 공동으로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활동을 10년째 펼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제한 완화에 따라 23일 본격 재개했으며, 이를 기념해 한성희 사장과 이흥교 소방청장이 현장에 직접 참여해 주택 외벽도색과 낡은조명 교체, 소화기와 연기 감지기 설치 등을 진행했다. 앞서 양 기관 임직원들은 30년이상의 노후주택에서 고혈압, 편마비로 불편을 겪는 홀몸어르신 세대를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 및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지붕 방수 작업과 바닥 누수공사 외에도 보일러와 창호,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인버터 설치와 주택용 소방시설 등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9개 현장과 전국 시도에서 화재에 취약한 301가구를 선정해 스프레이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휴대용비상조명등, 화재방지스티커, 자동캡 멀티탭으로 구성된 안심화재예방키트를 설치하는 주거환경개선 집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집수리,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골목소화기 설치 사업을 이어가며 전국 현장 인근에서 총 2,872건의 주거환경개선활동을 기록하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 구월2지구 공공주택 조성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공청회가 재개됐다. 하지만 사업 예정지 주민들과 사업주체인 인천도시공사(iH)는 보상 문제를 놓고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인천도시공사는 22일 지역주민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학경기장 웨딩컨벤션센터에서 구월2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공청회를 진행했다. 지난 4월 11일 주민들의 반대로 설명회가 무산된지 두 달만에 마련됐다. 이 환경영향평가 초안은 일반적인 입지특성, 환경·위치특성, 공사 날림먼지, 소음, 토사유출 등의 내용이 담겼다. 공청회가 진행되었지만 구월2지구 주민보상대책위원회는 오히려 투쟁을 선언했다. 이들은 "iH가 지역주민과 소통 없이 사업을 일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우리는 정부의 신도시 개발사업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며 "헐값 보상이 아닌 정당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결사투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특히 iH가 자신들의 땅을 헐값에 수용하고, 그만큼 보상비용을 줄이기 위해 사업지역을 지나치게 넓게 잡았다고도 주장했다. 이기복 주민보상대책위원장은 "수십년 개발행위를 제한해 개인 땅을 사용도 못하게 해놓고 이제 와 헐값에 가져가려는 것
인천 중구는 최근 잇따른 유원시설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월미도 일반유원시설업체 사업주·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유원시설업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원시설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와 월미도 유원시설업체 종사자들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길성 유원시설 안전관리자 직무교육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월미도 유원시설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안전의 중요성, 안전관리자의 임무 등 유원시설업체 종사자들이 항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실제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최근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사고예방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문위탁기관인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와 안전보건진흥원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포스코O&M이 직원들의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을 위해 전 사업장 대상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건서비스는 5월 25일부터 6월 17일까지 전국 35개 사업장 대상으로 약 4주간 간단한 검사와 건강검진 상담을 진행하는 등 직원들의 건강 중요성을 상기시키는데 일조했다. 특히 안전환경그룹에서 건강관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이 건강검진을 앞두고 잦은 검사보다 필요한 항목과 검진시기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연령별 필수검진 안내 및 1:1 건강검진 프로그램 상담을 실시했다. 또 고혈압, 당뇨 예방을 위한 혈압 및 혈당검사뿐만 아니라 피부노화와 탈모 위험도 측정으로 직원들의 관심을 한층 높였으며, 전문 장비를 이용해 피부의 수분, 유분, 두피 탈모 상태를 측정한 뒤 탈모예방법 안내를 실시해 40-50대 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포스코O&M 김정수 대표는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최우선 가치로 나와 내 동료의 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을 항시 염두하고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행복한 일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인천공항에서 국적 저비용 화물항공기가 처음으로 운항을 개시했다. 20일 오후 인천공항 계류장에서 인천공항공사 이상용 물류처장,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항공 화물기 1호기 신규 취항’ 행사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 인천공항공사는 제주항공이 국적 저비용항공사(LCC)로는 최초로 인천공항에서 중국(연태), 베트남(하노이), 일본(나리타) 화물노선을 본격 유치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인천공항 물동량 증대를 위해 △ 화물노선 신규취항 인센티브제도 마련 △ 공동마케팅 추진 등 전문성을 갖춘 항공사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인천공항 화물 물동량은 지난해 327만3천 톤을 기록하며 세계 3대 공항 중 전년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18.6%)로 상해공항(324만 8000톤)을 제치고 국제화물 기준 세계 2위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제주항공 인천공항 화물노선 신규취항은 그동안 노력해 온 결과 중 하나로 향후 연간 약 1만 7천여 톤의 물동량이 신규로 창출될 뿐만 아니라 인천공항 화물 네트워크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동안 저비용항공사는 주로 벨리카고(Belly Cargo)를 통해 화물을 운송해 물동량이 크지 않고 적재량 증대
인천항만공사(IPA) 소속 조정선수단(감독 김기홍)이 ‘제48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 각 1개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렸다. IPA는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서 이범준·권승민 선수가 7분 11초 87을 기록하며 1위로 금메달을, 경량급 싱글스컬 종목에서 권승민 선수가 7분 20초 63을 기록하며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기홍 IPA 조정선수단 감독은 “전지훈련 등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강화된 훈련과 최상의 컨디션으로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길섭 IPA 경영실장은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발휘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조정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다하겠다”고 치하했다. 한편 공사 조정선수단 이범준·권승민 선수는 이번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 우승에 앞서 지난 4월 개최한 ‘제16회 화천 평화배 전국 조정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과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센터 ‘나눔과 섬김’ 봉사단이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밑반찬 나눔 사업과 연계한 활동으로 영종지역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71세대에 직접 만든 밑반찬과 누룽지를 전달했다. 센터 봉사단 참여자들은 “홀 어르신, 장애가족과 담소를 나누며 따듯한 반찬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갖는다”며 “작은 정성을 모아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희정 현대 봉사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뚝 끊겼었는데 참여해 주신 직원들 덕분에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프로그램을 연계해주신 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인천공항 현대 면세점은 지난 3월부터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해양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미단시티 내 나무심기 활동, 영종지역 청소년을 위한 진로교육 재능기부 등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과 상생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한-일 관광 수요 회복을 위한 현지마케팅이 활발이 전개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8∼19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신치토세공항에서 열린 포스트코로나 시대 한-일 노선 항공여행 수요 회복 촉진을 위한 한국 페어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한국 페어는 항공․관광업계가 주관한 ‘여기서 한국으로’를 주제로 홍보 이벤트 부스를 운영, 'K-POP 월드 페스티벌 오디션 예선대회' 무대가 함께 열리면서 200명이 넘는 일본인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공사는 제1, 2여객터미널 4층 환승편의시설에서 운영하는 K-컬쳐 존 내 한글 공예, 한복 체험 등 지난 1일부터 새롭게 시작된 프로그램을 홍보함과 동시에 홋카이도 인바운드 여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시설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인천-홋카이도(신치토세) 노선은 2019년 기준 연간 여객 수 90만 명으로 인천-일본 노선 중 여객실적 4위를 기록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020년 3월 이후 운영이 잠정 중단됐다. 공사는 지난해 9월 일본 홋카이도에어포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객 노선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포스트코로나 대비 조속한 항로 회
인천 중구 문화관광 정책에 대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때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중구는 올해 개항장과 신포동을 잇는 상권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차이나타운이나 월미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개항장과 신포동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얻을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시와 인천관광공사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구 개항장 야행 행사는 인천의 대표적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같은 중구 관광의 중심적 역할을 하는데 차이나타운을 빼놓을 수 없는만큼, 보다 미래지향적 정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 예로,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폐가(중구 선린동 28번지)와 천지모텔 (북성동3가 5-7)등의 활용방안, 차이나타운 중심가와 개항장을 잇는 도로 정비 및 벽화거리 확장 등 방문객들의 편의기반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특히 중구문화재단이 소관하는 한중문화관은 현재 제대로 된 프로그램 하나 없이 부실한 운영으로 예산만 잡아먹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물론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은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한중문화관의 특성에 맞는 전문인력을 통해 구민과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문화.체험.교육을 제공할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점차 증가되는 가운데 역량 및 육성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강영)는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 공익증진을 위한 ‘공익직불제 바로알기’ 와 농사도우미 ‘NH오늘농사’활용방법, ‘기(氣)차게 살자’문화 특강 및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결의’ 등 여성 농업인의 자존감을 향상하고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농업인들은 “농업 경영에 유익한 강의와 함께 지역 여성농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코로나19의 우울감을 해소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환영했다. 고석현 강화남부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성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의 자리를 준비했다”며 “강화남부농협은 관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