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용유동 일부 해안에 난립한 불법건축물들이 사라지면서 일대 경관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중구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에 걸친 행정대집행을 통해 무허가 영업행위를 지속해 온 을왕동 179-331 일원 음식점 등 8개 건축물을 모두 철거, 정비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용유해변 일대는 무분별한 위반건축물의 난립으로 경관이 크게 저해되고 환경이 오염되는 등 관광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 행정대집행은 용유지역 해안가 경관개선의 일환으로 무허가 영업은 더 이상 안 된다는 인식을 업주들과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서 큰 반발항없이 진행됐다. 구는 행정대집행을 통해 용유해변 무허가 위반건축물 총 249건을 철거했으며, 앞으로도 해안 경관을 해치고 환경 오염을 야기하는 불법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정대집행을 통해 비로서 아름다운 해안을 주민들에게 돌려주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해변을 찾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 누구나 편하게 쉴 수 있는 깨끗한 바닷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해상에서의 음주운항이 근절되지 않아 해상교통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인천해경은 월미도 인근 해상에서 음주 운항을 한 선장 A(60)씨를 해사안전법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A 선장은 12일 평택 당진항에서 인천북항을 향해 출항, 13일 오후 월미도 인근 해상에서 예인선(118톤급)을 지그재그로 운항하던 중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시스템(VTS)에 발견, 음주 운항이 의심된다는 신고로 경비함정에 의해 단속됐다.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A 선장은 혈중알코올농도 0.179%로 음주 단속기준인 0.03%를 훨씬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의 음주 운항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안전인식이 절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해상교통 질서확립을 위해 음주운항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일 잘하는 구청장! 다시 한 번 구민과 함께 명품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 홍인성 민주당 인천 중구청장 후보가 12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6·1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앞서 재선 의지를 다졌다. 홍 후보는 ‘일 잘하는 구청장! 다시 한 번 홍인성!’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구청장으로 재임한 지난 4년 간의 성과와 추진력을 바탕으로 이번 선거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자신했다. 이어 공약으로 공공종합병원 유치, 인천대교·영종대교 통행료 무료화, 과밀학급 해소, 투자유치 및 일자리창출, 원도심 내항1·2부두 인접 도시복합용지 고밀도 개발, 인천역 트리플 역세권 조성 등으로 영종국제도시 현안해결과 원도심 인구유입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중구청장으로 재임 중 6729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시비를 확보해 지역발전을 견인했으며 제2청사 개청, 제3연륙교 착공, 전장 14.1km 자전거 일주도로 개통, 공공복합시설 등 영종국제도시 생활인프라 구축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도시재생 뉴딜사업, 종합어시장 주차장 건설, 상권르네상스사업 착수, 답동성당관광자원화 사업, 홍예문로-동인천 일원 지중화, 개항장·자유공원 야간경관 조성 등 원
인천구치소(소장 최규철)가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혈액부족 사태가 지속되고 있어, 의료 현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며 적극 동참했다. 인천혈액원은 최근 혈액수급의 감소현상에 따라 공급에 어려운 상황인 가운데, 인천구치소 직원들의 헌혈 동참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천구치소 관계자는 “사랑의 헌혈은 이웃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며, "직원들이 적극 동참해 매년 3~4회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내 바이오의약품 최대 생산업체인 셀트리온이 올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12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5506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0.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2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매출 증대는 지난 1분기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이 유럽에서 안정적인 점유율과 미국 시장의 램시마와 트룩시마가 큰 폭으로 성장하며 공급량 증가로 이어진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 국내와 국제조달시장 등에서 케미컬사업이 고르게 성장한 점과 미국 내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매출 발생 등이 이번 1분기 매출 확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바이오시밀러 유럽서 안정적 시장점유율 유지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유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유럽시장에서 램시마 51.7%, 트룩시마 28.7%, 허쥬마가 13.6%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으며 특히 램시마와 트룩시마는 오리지널 제품 점유율을 상회하는 등 지속적으로 견고한 시장점유율을 유지했다. ▲미국 시장 가파른 성장세 및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지속 세계 최대의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인천 뷰티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산·학이 함께 공동협력의 기회를 갖는다. 인천재능대(총장 김진형)는 뷰티 관련 제품 개발과 기술 및 취업 지원 등 상호협력을 위해 (주)오지랍(대표 박준익)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대학 재정지원사업인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LINC3.0)' 참여 대학에 선정된 인천재능대의 산·학·연 협력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인천재능대는 LINC3.0 '수요 맞춤 성장형' 부문에 선정돼 교육부에서 최대 6년 간 총 12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산학협력 선도 ▲현장 맞춤형 교육 활성화 ▲지역사회와 산업의 상생 발전을 목표로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기업 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애로 기술지원과 공용장비 공유, 기업과 대학의 가치 창출 모델 구축, 인천지역 평생 직업교육 활성화에 힘쓸 방침이다. ㈜오지랖은 ‘클린 뷰티’ 전문업체로‘피부愛 관심, 피부愛 참견’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번에 지속적인 관심 및 참견을 통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인 오지랩 제주비타(OGI·Lab JAJU-VITA) 시리즈를 런칭한 바 있다. 최근 트렌드로 자리
포스코건설이 2022 더샵 빛조경시설물 아이디어 공모전, ‘굿모닝 더샵, 굿나잇 더샵’을 개최한다. 12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낮과 밤, 어느 때나 아름다운 더샵을 느낄 수 있는 조명이 어우러진 외부 조경시설물의 디자인에 적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상은 대학생과 프리랜서 작가, 디자이너 등 개인자격으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도안 또는 이미지를 정해진 작품설명서 양식에 맞춰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더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22일까지로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며, 6월 한 달 간 심사과정을 거친 뒤 7월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9월 중 시상과 함께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을 수여하며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더샵갤러리에서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이후에는 실제 더샵 아파트 현장에 시설물이 제작 설치될 에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더샵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참자가들의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복지시설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 왔으나 최근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완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활동이 활발히 재개되고 있다. 인천 중구노인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달부터 이달 20일까지 중구 지역 내 전체 경로당 87곳을 대상으로 어르신 잔치를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원도심과 영종에 위치한 경로당에 복지관장 및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떡과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어 CJ프레시웨이와 정호이앤씨으로부터 후원받은 커피믹스와 덴탈마스크도 함께 제공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경로당 개방일에 맞춰 진행되는 행사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장기간 외부활동을 못했는데 이렇게 잔치를 열어주고 맛있는 음식과 필요한 물품들을 전해주니 감사하다”며 크게 호응했다. 김세원 관장은 “어르신 잔치를 통해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고 전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역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인천농협 4대법인 대표 및 권찬호 노조위원장, 인천검사국 황진호 국장,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기한구 총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이 남동구 배농가 현장지원에 참여했다. 인천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남동배는 적과작업인 열매솎기를 통해 열매 사이의 간격을 넓혀야 크고 과즙이 많은 고품질의 배로 수확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배 수분기간 발생한 냉해 피해로 배 열매의 크기가 고르지 않아 세심한 적과작업이 더욱 중요하다. 또 농협인천옹진군지부(지부장 손승기)도 (사)인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동례) 회원 20여 명과 함께 도림동 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이어 농업인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 인천농협 나눔봉사단은 인천지역에 근무하는 농협중앙회·은행·생명·손해 및 계열사 소속 직원 50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촌일손돕기, 헌혈, 소외계층 지원 등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권찬호 노조위원장은 “농촌이 가장 바쁘고 어려운 시기에 인천농협 나눔봉사단이 한마음으로 솔선수범하고 나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강영 인천본부장은 “인천
인천공항 일원에 조성된 하늘공원의 노란색 유채꽃밭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하늘정원에 유채꽃밭 3만 6000㎡를 조성해 13일부터 6월 3일까지 3주 간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늘정원은 인천공항 동남측 유휴지(38만㎡)에 조성한 휴식공간으로 이·착륙하는 항공기의 모습과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공항명소이며 매년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으로 가득 채워지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사는 유채꽃밭 개방기간 중 이용객 편의를 위해 안내직원을 배치하고 전망대 1곳, 원두막 2곳, 야외테이블 10곳 등을 설치할 예정이며 무료 셔틀버스와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또 입구에 약 400면 가량의 주차장도 준비돼 있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하늘정원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새롭게 활기를 찾고 봄의 청취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객을 비롯한 공항을 찾는 모든 분들께 공항 안팎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