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A Show 2010’ 10일부터 개막 ‘ICAA Show 2010 인천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이하 ICAA Show 2010)가 ‘Eco technology’라는 주제로 자동차부품 메카도시 인천에서 오는 11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자동차부품전시회는 대규모 국제행사를 통해 명품도시 인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의 방문을 통한 수출 등 마케팅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됐다.이번 행사에 소개된 선진 자동차 기술은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동력을 모색하고 국내·외 자동차 부품업체의 정보교환을 통한 국내 자동차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제고 시키고, 학술대회 유치를 통해 자동차 유관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게 될것이다.ICAA Show 2010의 자세한 내용을 미리 살펴본다. <편집자 주>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ICAA Show 2010의 참여업체는 국내·외 유수의 자동차부품업체 166개 기업(국내 99개 업체 해외업체 67개 업체)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해외 바이어 300명, 국내 완성차 기업 및 대형부품 기업의 구매담당자 300명 등 유효바이어 5천여 명이 참가하기 때문에 이미 327개의 행사부스가 예
6일 소래초등교서 4~6학년 대상 실시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동부가족어울림문화축제의 한 부분으로 실시하는 ‘제14회 동부 창의력 겨루기대회’가 6일 인천소래초등학교에서 실시된다. 대회는 영재교육, 발명교육과 더불어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창의력교육은 ‘인재가 곧 국가의 재산’이 되는 미래 지향적 목표를 가지고 행하는 커리큘럼으로 창의성 교육을 활성화시키고자 실시된다. 공정하고 정확한 심사를 위해 인천시교육청 장학사, 동부교육지원청 장학사, 관내 교감, 창의성교육연구회 회원 등 창의성교육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참가 학생들에게는 심사 결과에 따른 시상을 통해 우수한 작품을 보상하고, 앞으로 창의력 신장에 더욱 노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참가 대상 학생은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으로서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이 우수한 학생과 발명·과학 관련 대회에서 입상한 경험이 있는 학생을 중심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대회 심사는 개회식을 통해 심사기준을 안내하고 심사위원 소개를 한 후 각자 정해진 교실에서 창의력 겨루기 대회에 참가하며, 그 후 심사시간 및 정리시간을 갖게 된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이 지난 3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외국기업의 날’행사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4일 GM대우에 따르면 이날 아카몬 사장은 외국투자유치, 수출증대, 고용확대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GM대우 출범이후 매년 1조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시설을 늘리고 고용을 확대해 왔으며 내수위주의 GM대우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커다란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 GM대우는 모범적인 외국기업 투자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천소방안전본부는 4일과 5일 2일 동안 서구 심곡동 소방교육대와 인천시 인재개발원 양지관에서 한국119소년단원과 소방관 자녀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바이러스캠프를 운영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인천지역 한국 119소년단원과 소방관 자녀들을 모집해 화재예방 및 소방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라나는 새싹들에 대한 안전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캠프 첫날인 4일 오전에는 입교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소방홍보물 시청 ▲소방신문 만들기 ▲연기미로 탈출과 외줄도하체험 ▲복화술로 배우는 소방안전교육 ▲팀별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5일에는 서울 동작구에 소재한 ‘보라매 안전체험관’으로 이동하여 지진·태풍·화재·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에 대한 다양한 안전체험을 하게 된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1박 2일 동안 소방관과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화재예방을 비롯한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을 제고시키고 체험을 통해 몸소 습득하는 어린이를 위한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추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경전철 관리운영기관인 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는 지난달 27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나발린사와 ‘경전철 무인운전과 무인역사 운영을 위한 시험, 유지보수 및 운영분야에 대한 기술자문계약’을 체결했다. 3일 인천메트로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인천메트로는 계약일로부터 2012년 9월까지 ▲본선설치 시설물의 성능입증과 점검을 위한 기술 및 교육 ▲역사에 설치된 기계소방설비의 성능입증과 점검을 위한 기술지원 ▲무인열차운행감시·원격제어를 위한 기술 및 교육 ▲차량관련 시스템의 성능입증과 점검을 위한 기술 및 교육 등을 나발린사로부터 지원받는다. 현재 국내 도시철도운영기관 중 열차 무인운전 실적보유기관이 없어, 이번 계약을 체결한 인천메트로는 무인운전 및 무인역사 운영, 유지·보수기술 노하우를 국내 최초로 습득하게 될 전망이다. 이광영 인천메트로 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인천메트로의 무인 시스템 운영 기술력 향상이 기대되는 만큼 의정부경전철을 안정적으로 운영·관리하는데 주력하고, 나아가 교통수단 건설 및 운영에 진출해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한신)은 ‘2011학년도 인사관리세부기준 개정을 위한 인사관리협의회’를 3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33개 중학교 교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김한신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인사는 무엇보다도 투명하고 합법적이며, 공정해야 하지만 개인 모두의 희망을 수용할 수 없는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50%만 잘 해도 성공한 인사라고 보기도 한다”며 “오늘 활발한 논의가 전개돼 많은 사람들이 인정할 수 있는 안을 도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는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관리를 위해 사전에 단위 학교별로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 올라온 의견들을 놓고 난상토론을 통해 최종 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특히, 인사군 조정 문제에 있어서는 지역별, 학교별 사정이 다른 만큼 다양한 논의가 펼쳐지기도 했다. 또한, 수업공개실적 인정여부에 있어서도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맞서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협의회는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열띤 논의가 이루어 졌으며 이날 제시된 안은 서부교육지원청 인사관리위원회에 상정돼 분석 과정을 거쳐 최종 인사관리세부기준으로 선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협의회에 참석한 오동화 교감(서곶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맞벌이가구 증가로 인해 보육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4일부터 6일까지 4회에 걸쳐 관내 모든 보육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인성교육은 관내 보육시설 시설장 및 보육교사 전원(1천392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교육내용은 ▲4일, 이성호 연세대교수의 ‘21세기 아이교육을 말한다’ ▲5일, 류태영 건국대 명예교수의 ‘천재를 만드는 유태인의 가정교육법’ ▲ 6일, 남미영 한국독서교육개발원장의 ‘아이를 바꾸는 교육의 힘’ ▲ 6일, 황인태 국제평화연구소장의 ‘변하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보육시설 종사자는 자체적으로 정기적인 직무교육을 받고 있지만 구 차원에서 보육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하기는 처음이다”며 “이 번 교육을 통해 보육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구민에게 되돌려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에는 11월 현재 257개 시설에 9천500여 명의 영·유아가 보육되고 있으며 내년 부터는 분기에 1회씩 실시해 인성교육을 정례화 할 계획이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선학(1천300세대) 및 연수(1천세대) 영구임대 아파트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14억을 투입해 ‘2010년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입주민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조사결과를 토대로 세대 현관문과 공용부위 방화문 교체를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도시개발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선학·연수 영구임대 아파트 세대별 방화문 2천300개소와 공용부위 방화문 671개소를 교체할 예정이며, 사업기간은 11월중에 착공해 내년 2월까지 4개월에 걸쳐 영세민의 주거환경개선 및 주거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도개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주민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노후 시설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저소득층과 노약자, 장애인 등을 위한 쾌적하고 안락한 꿈과 희망을 드리는 품격높은 단지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부평구지회(회장 신정환)에서 주관하는 ‘제5회 대한노인회부평구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일 백운게이트볼구장에서 개최됐다. 부평구 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부평구 게이트볼연합회에 등록한 노인 16개팀 중 13개팀 1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다. 이번 대회 우승은 전년도 우승팀인 백운A팀이 차지해 2연패를 달성했으며, 준우승은 현대A팀, 3위는 부개팀과 일심팀이 공동 수상했다.
부평소방서 부개119 이중환 대원 보온조치 등 안전이송 남동구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1일 구청 대강당에서 ‘남동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2010 여성문화강좌’를 실시했다. ‘풍요로운 삶, 인생 이모작’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강의에는 ‘TV는 사랑을 싣고’, ‘아침마당’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방송인 이상벽씨가 강사로 나섰다.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의에서 이상벽씨는 평균연령 100세를 바라보는 변화의 삶과 변화에 따른 행복한 원리를 소개했다. 특히 내 안의 가능성을 찾아 꿈을 이루는 법과 풍요로운 삶의 인생을 재미있는 화법으로 열강해 청중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문화강좌에 참석한 배진교 남동구청장은 “우리구는 건강한 가정 만들기 사업에 많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와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회교육프로그램 제공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특강이 여러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