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GTX-D, 수도권 매립지… 각종 현안에 입 연 박남춘 시장 최근 뜨거운 감자였죠. GTX-D Y자 노선과 수도권매립지 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박남춘 인천시장이 작심한 듯 입을 열었습니다. 녹록치 않은 상황 속 박 시장이 꺼내든 '카드'는 무엇일지 아래 기사를 클릭해서 확인해 보세요. ☞ 기자회견 자청 박남춘 시장...답답한 현안 돌파 회심의 '카드'는? ◇ 끊이지 않는 아동 학대 사건…담당 공무원은 '태부족' 최근 정인이 사건, 조카 물고문 살인 등 아동 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경기도내 아동 학대 신고 건수는 무려 8964건에 달하는데 정작 이를 담당할 공무원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복지부의 아동 학대 신고 50건당 전담 공무원 1명 배치 권고에도 도내 배치된 공무원은 14개 시·군 56명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17개 시·군은 '전무'한 상황입니다. 학대 피해를 호소하는 아동들,
경기신문이 신임 편집국장에 김대훈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1일부터다. 김 신임 국장은 1974년 생으로 1998년 1월 CBS에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등을 거쳤고 이후 조선비즈에서 산업부 팀장을 맡았다. 경기신문에서는 경제부국장, 디지털경제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국장은 "기본에 충실한 신문을 만들기 위해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면서 "기자들과 비전을 나누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편집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신문의 근간이 되는 지면과 더불어 디지털 콘텐츠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겠다"라면서 "공정하고 유익한 콘텐츠는 물론, 독자들과 늘 소통하는 신문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배덕훈 기자 ]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쓰러진 노인 심폐소생술 해 구한 여고생 요즘 코로나19로 다들 많이 힘드시죠? 훈훈하고 힘이 나는 소식 하나 가져왔습니다. 당차고 기특한 우리 동네 영웅의 활약상. 기사로 확인해 보시죠. ☞ 심폐소생술로 노인 목숨 살린 '용감한 여학생' ◇ 대한항공 조씨 일가…조양호 묘지 조성 불법 논란 땅콩회항, 갑질 등 각종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대한항공이 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엔 지난 2019년 별세한 고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 묘지 때문인데요. 대한항공은 조 전 회장 묘지 조성 과정에서 법을 지키지 않았고, 행정당국의 개선 명령도 무시한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 결국 경찰에 고발됐다고 합니다. ☞ '시끌벅적' 대한항공 조씨 일가…이번엔 조양호 묘지 조성 불법 논란 ◇ 차기 검찰총장 4파전 차기 검찰총장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검찰총장 후보추천위는 오늘 김오수(사법연수원 20기) 전 법무부 차관과 구본선(23기) 광주고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에 대해 외신들이 "아카데미의 새 역사를 썼다"고 주목했다. 윤여정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미국 독립 영화 '미나리'의 순자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윤여정은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 마리아 바칼로바, '더 파더' 올리비아 콜먼, '힐빌리의 노래' 글렌 클로스, '맹크' 어맨다 사이프리드 등과 경합을 벌였다. 윤여정의 수상 직후 외신은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데 이어 수상까지 이뤄냈다"고 타전했다. 뉴욕타임즈(NYT)는 지난 11일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시상식 당시 윤여정의 특유의 솔직함이 담긴 수상 소감이 화제가 됐던 것을 언급하며 "윤여정이 아카데미에서 최고의 조연 여배우로 선정되면서 또 한번 일요일 밤의 소감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여배우가 아카데미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부연했다. AP 통신은 "올해 73세인 윤여정이 한국에서 50년간 커리어를 쌓았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윤여정이 수십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김부선' 전락한 GTX-D 오늘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GTX-D 노선이 김포 장기에서 부천종합운동장까지 연결됩니다. 애초 경기도와 인천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건의한 수도권 서부권과 강남, 하남을 잇는 노선보다 대폭 축소된 상황입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김포~부천 GTX를 '김부선'이라고 칭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강남 끊긴 반쪽짜리 ‘김부선’ GTX-D, 지역사회 반발만 불러 ☞ "GTX-D 노선 강남 아닌 부천까지만"…인천·경기 서부 주민 반발 ☞ GTX-D 노선 단축에 ‘뿔난’ 김포 시민들 ☞ ‘김부선’‘된 GTX-D에 지역 의원·지자체장 “계속 추진할 것” ☞ 강남 빠진 GTX-D…"김포에서 부천까지만 건설" ◇ 탄핵 불복?…국민의힘 도로 새누리당 회귀 조짐? 중진인 서병수 의원이 불을 지핀 '탄핵 불복론'에 국민의힘이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중진들이
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방역에 성공해 '세계 10대 경제국'에 진입했다고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 CNBC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 경제 전망 데이터베이스에 제공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로 인해 브라질이 세계 10대 경제국에서 탈락하고 한국이 '톱 10'의 자리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CNBC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세계 10대 경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미국, 중국, 일본, 독일, 인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캐나다 순이었다. 하지만 이 순위는 코로나19 이후인 2020년 다소 변동이 생겼다. 세계 5위 국가였던 인도는 6위로 떨어졌고, 9위를 차지했던 브라질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CNBC는 인도와 브라질의 방역 실패를 언급하며, 이들 국가의 전망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인도는 2023년에서야 다시 5위 자리를 찾고, 브라질은 2026년에 10위권으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한국은 2020년 초 코로나19 발병 사례가 나타난 초기 국가 중 하나였다고 설명하면서 이후 바이러스를 억제하는데 성공했다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인천 뇌출혈 2개월 여아 父 "화가 나서 던졌다" 최근 인천 모텔에서 뇌출혈 증상과 심정지로 발견된 생후 2개월 여아 사건 기억하시죠? 이 사건이 아버지의 학대로 인해 벌어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이의 아버지가 최근 경찰 조사에서 "화가 나서 아이를 던졌다"며 학대 행위를 자백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이 알려지면서 위기가정 보호망에 빈틈이 있는지 점검을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뇌출혈' 생후 2개월 딸 아빠 "화나서 던졌다"…학대 자백 ☞ 인천 뇌출혈 2개월 여아…위기가정 보호망 빈틈 ◇ "대통령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내일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7주기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정확한 진상규명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별이 된 아이들과 희생자들.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행동하겠습니다. ☞ [카드뉴스] "대통령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이
13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일본 정부가 이날 오전 각료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처리수 처분에 관한 기본 방침'을 공식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2년 후 바다 방류를 목표로 도쿄전력에 시설의 설치 등 구체적인 준비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이후 폐로 작업 완료 시점으로 보고 있는 2041~2051년까지 오염수 방출을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대로라면 2023년부터 20~30년간 원전 오염수가 태평양에 쏟아진다.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오염수 처분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을 폐로하는 데 있어서 피해갈 수 없는 과제"라면서 "안전성을 확보하고 대책을 철저히 하는 것을 전제로 해양 방출이 현실적이라고 판단해 이같은 방침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약 2년 뒤면 오염수의 저장 탱크가 가득 차는 데다가 처분 결정을 더 미루면 최종 목표인 폐로 작업에 큰 지장이 생긴다는 명분을 들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 원전 오염수 어떻게 방출되나… 도쿄전력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기준 후쿠시마 제1원
3.1절 102주년을 기념 뉴욕 타임스퀘어에 광고를 게재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린 알린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2021 봄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한복진흥센터(이하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전효성과 라카이코리아 등 6개 팀에 '한복사랑 감사장'을 수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은 일상 속에서 한복 사랑을 실천하거나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자에게 문체부 장관의 명의로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자리다. 올해는 3.1절 102주년을 기념해 뉴욕 타임스퀘어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광고를 게재한 전효성과 패션기업 라카이코리아, 지난 1월 한복을 입고 미국 하원의원 취임식에 참석해 한국인으로서의 문화 정체성을 한복으로 표현한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 한복을 입은 흑인 여성과 한글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 그래피티 작가 심찬양 씨, 한복과 '갓'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의 의상감독 권유진·채경화 씨, 지난해 10월 비대면 한복 전시를 연 게임회사 라이엇게임즈, 한복 교복을 작년 11월 처음으로 착용한 강진 작천중학교 등 6개팀이 받는다. 이번 수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옆 아파트 단지 '담배 냄새'에 고통 호소하는 주민들 '금연 아파트'로 지정된 고양의 A 아파트 입주민들이 '담배 냄새'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옆에 위치한 B 아파트 단지 내 마련된 '흡연구역' 때문인데요. 심지어 이 흡연구역은 A 아파트에 더 가깝다고 하네요. 보건소와 국민신문고 등에도 민원을 제기하고 A, B 아파트 관리소장이 만나 흡연구역 이전에 대한 협의를 했지만,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두 아파트 입주민 간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 "우리 단지에 다른 아파트 담배 냄새가 나요"…흡연구역은 어디로? ◇ "성찰하겠다" 고개숙인 민주당 4.7 재보궐선거 후폭풍이 거셉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를 결정했고, 선거를 진두지휘했던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도 거듭 사죄하면서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인 지역 의원들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