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이 18일 온택트 방식의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시정 운영 방침과 민원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백십만 시민이 묻고 백군기 시장이 답하는 온택트 백문백답’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질문이 던져졌다. 이날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110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시 정책에 대해 질문했다. 아울러 유튜브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시민들의 질문에도 실시간으로 답하는 시간도 따로 마련됐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세대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방면의 질문들이 이어졌다. 이날 간담회에 온라인으로 참여한 시민들은 ▲용인시 지역 내 철도계획 ▲소상공인 지원정책 ▲청년과 장애인, 노령층 등의 세대를 위한 정책 ▲보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방안 ▲난개발 해소와 시민의 쉴 공간 조성 등을 물었다. 이와 함께 유튜브 생중계도 병행, 방송을 시청한 시민들은 지역 현안사안인 ▲지하철 3호선 연장 ▲고림지구 학교 문제 ▲동천동의 물류창고 개발 계획 등의 질문을 실시간 채팅창에 올렸다. 이같은 질문에 대해 백군기 용인시장은 즉석에서 시의 입장을 설명하는 한편 허심탄회한 자세로 답변했다. 아울러 소통을 원
용인시는 18일 코로나19 위기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 대상의 희망지원금 신청기간을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1차 접수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청년들은 이번 지원 기간에 접수 가능하다. 대상은 2020년 1월 20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직장의 경영사정으로 일자리를 잃어 미취업 상태인 만18세~39세 이하 지역 내 거주 청년이다. 다만 동일 사업장에서 최소 1개월 이상 근로한 사실이 확인돼야 한다. 시는 소득기준과 거주기간이 긴 순으로 약 900명을 선정해 매월 30만원씩의 지원금을 3~4월 사이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신청을 하려면 잡아바(apply.jobaba.net)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을 할 땐 사업주 서명이 포함된 사업 지원 신청서, 근로활동 증명 서류(직전 근로 계약서, 월급 입금 통장) 등을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콜센터(1577-1122)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www.yongin.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실직자들의 생활에 조금이나 보탬을 주기 위해 희망지원금 신청 기한을 연장한 것”이라며 “많은 청년들이
용인시는 18일 경전철 15개 역사 내 모든 승강장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반밀폐형 스크린 도어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크린도어 설치를 위해 시는 시비 45억 7000만원과 국·도비 11억 1000만원 등 총 56억 8000만원을 투입했고, 계약 과정에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예산을 절약했다. 당초 경전철 열차와 무인 자동열차제어시스템을 제작 및 공급한 캐나다의 봄바디어사가 제시한 스크린도어 설치 견적은 250억원 규모였지만, 시는 자체 기술력을 가진 국내 회사와 계약해 195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절감했다. 지난 12월 준공된 용인경전철 스크린도어는 시운전과 차량 개조,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쳐 18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은 경전철 시청‧용인대역 승강장을 직접찾아 스크린도어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도 했다. 백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인프라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문제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각 역사에 전문 기술자를 3개월 간 배치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용인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3자녀 이상 가구에 지급하고 있는 생활안정자금 현장 접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생활안정자금은 가구당 10만 원을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하며, 대상은 공고일(2021년 2월 4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주소지를 두고 부모와 세대를 같이하는 3자녀 이상 가구 중 18세 이하 자녀(2002년 2월 5일 이후 출생)가 1명 이상인 가구다. 현장 접수는 주소지의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부모 또는 보호자가 할 수 있고, 온라인 접수도 해당 기간 동안 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시는 접수 후 5일 이내에 생활안전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자녀 가구를 조금이나마 지원하고자 생활안정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공공 돌봄 확대를 통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의 지자체장과 국회의원, 시의회의장이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17일 서울시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는 4개 특례시의 시장과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들이 모여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한 공동대응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특례권한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특례추진 전담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모았다. 특례시 대상 지자체 시장과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단이 함께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례시 추진상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특례권한 발굴과 확보를 위한 법령 제·개정,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구성 및 사무처 운영 방안 등 다양한 사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중앙부처가 가진 여러 가지 사무와 권한을 이양하기 위해서는 각 부처 간의 의견 조정이 필수인 만큼, 이를 조율할 수 있는 중앙정부 내 전담기구나 청와대 내 담당 비서관 등이 신설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특례시만의 자치권과 주민 주권확대를 위해 모두가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용인시의회도 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특례시에 걸맞는 권한과 재정을 확보하기 위
용인시는 17일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 123억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판정을 받은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등이며, 조기폐차와 매연저감장치 부착, 엔진교체, LPG화물차 구입 보조 등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및 방문 신청이 어려운 생계형 운전자를 위해 전국 최초로 ‘저공해조치신청서, 찾아가는 서비스’도 도입한다. 시는 올해까지 저공해 미조치 차량을 2018년 12월 대비 10% 수준인 2864대까지 낮추고, 저공해 조치 차량을 90%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를 위해 대상차량 2000대에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급하며, 3.5톤 미만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 중 저감장치를 장착할 수 없거나 생계형 영업용으로 사용하는 차량을 조기폐차하면 42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폐차 후 배출가스 1~2등급 차량을 구매하면 180만원의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폐차 대상이 아닌 1500대는 매연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하고, 경유차 폐차 후 새로 LPG 화물차를 구매하는 300대에 대해선 대당 4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조기 폐차 보조금 지급 대상 확인 신청서와 자동차등록증 사본·신분증 등 필
용인시 기흥구는 17일 신갈 구도심 일대 공영노상주차장 312면에 대한 주차 계도와 시설물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주차 목적 외 사용 차량, 사유물 적치 행위, 장기주차된 차량 등 10건에 대해 계도 조치했다. 이와 함께 구는 노후‧퇴색된 주차 구획 표시와 파손된 안내표지판 등을 조사해 주차공간의 시인성을 높이고 시설물 정비에 반영할 방침이다. 구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현재 구 관리하는 공영노상주차장은 546면에 대해 전수 시설물 점검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주택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공영노상주차장이 목적이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차 계도를 하고 시설물을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열 살 조카에게 학대를 가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에게 살인죄가 적용됐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사망한 A양에게 체벌을 가하고 ‘물고문’ 등의 학대를 자행한 이모 B씨와 이모부 C씨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입건 당시 B씨 부부는 아동학대치사죄가 적용됐지만, 경찰 조사 과정에서 미필적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혐의를 변경했다. 이와 함께 숨진 A양의 친모에 대해서는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경찰은 살인죄를 적용한 이유에 대해 가해자들이 학대 행위 결과로 피해자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한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B씨 부부의 학대 행위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8일까지 20여 차례 이상 지속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욕조에 머리를 넣었다 빼는 과정에서 아이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숨진 A양의 친모도 학대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는 상황에서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형사 입건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 경기신문 / 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가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3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용인혁신교육지구시즌2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교육정책을 진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시와 교육청은 다음달부터 오는 2026년 2월까지 ‘모두를 이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용인교육’이라는 비전 실현을 목표로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간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양 기관은 혁신교육지구에 대한 행정과 재정 지원을 비롯해 사업 운영을 담당하고 혁신교육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힘을 모은다. 아울러 용인시교육지원청은 세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매년 시와 부속합의를 체결,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와 학교를 대상으로 보조금을 교부 및 관리하는 등 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협력한다. 이와 관련 시는 ▲교육자치 ▲교육협력 ▲미래교육 등을 목표로 318억여원을 투입해 용인혁신교육지원센터 운영, 지역사회 인프라 확대, 창의융합 미래교육 등 9개 과제를 추진한다. 이 밖에도 시는 사업을 통해 ‘꿈찾아드림’ 특성화교육을 비롯해 ‘내고장 용인 문화체험’, ‘진로연계 맞춤형 교육’ 등 20여개의 세부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
용인도시공사가 공정 계약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수의계약 운영 개선안’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시공사는 사회적약자 보호 규정을 강화한 지방계약법 시행령 변경 내용을 반영해 수의계약 과정에서 사회적약자 우선 계약 등의 내용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기대하고 있다. 사회적약자 기업은 여성과 장애인이 대표로 재직하거나 직원 중 취약계층 비율이 30% 이상인 기업을 의미한다. 용인도시공사는 지역 내 사회적약자 기업 정보를 공유하고 계약 추진 시 이들 기업에 우선 기회를 부여하고, 분기별로 사회적약자 기업 구매 실적을 점검한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수의계약 운영 개선 계획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사회적약자 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약자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