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 제21회 의정부음악극축제 창작음악극 시범공연 ‘넥스트 웨이브’ 최우수 작품으로 H작업실의 '아르센 뤼팽 연대기'가 선정됐다. 17일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H작업실의 '아르센 뤼팽 연대기'는 음악극축제 기간 6월 13일부터 이틀에 걸쳐 전문가와 일반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시범공연을 통해 예술성과 독창성, 발전 가능성, 완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르센 뤼팽 연대기'는 이머시브 씨어터와 게임성 요소를 갖춘 장르 융합 작품으로 관객을 뤼팽의 조력자로 능동적으로 극에 참여하게 했다. 공연 시작 전 관객들에 초대장을 발송하여 유람선에 승선한 승객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정해진 세션과 배우들의 말과 행동에서 단서를 찾아 뤼팽의 비밀편지를 받게 해 자연스럽게 극에 녹아들게 한다. 이처럼 창작에 있어 과감하고 새로운 시도를 함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극의 지속적인 발전 과정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심어 주며 좋은 평가를 얻었다. 손경식 대표이사는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 이 커머스(electronic commerce, e-commerce) → 전자 상거래 (원문) 이 커머스 업계가 도서 배송 경쟁에 나섰다. (고쳐 쓴 문장) 전자 상거래 업계가 도서 배송 경쟁에 나섰다. (원문)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이 커머스 활용법을 교육한다. (고쳐 쓴 문장)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전자 상거래 활용법을 교육한다. (원문) 이 커머스 시장은 날이 갈수록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고쳐 쓴 문장) 전자 상거래 시장은 날이 갈수록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 ‘우리말 하루 한 단어’는 경기신문, 문화체육관광부, 국어문화원연합회가 함께 합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영국 명문 극단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의 뮤지컬 '마틸다'가 4년 만에 돌아온다. 뮤지컬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오는 10월 5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마틸다를 공연한다"고 15일 밝혔다. 뮤지컬 '마틸다'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아동문학가로 손꼽히는 로알드 달의 소설을 뮤지컬화 한 작품. 영국 최고의 명문 극단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가 제작하고 매튜 와처스(개발 및 연출), 피터 달링(안무), 팀 민친(음악), 폴 키이브(무대 마술) 등 웨스트엔드 최고의 창작진이 완성했다. 2011년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되어 영국 최고 권위의 올리비에상에서 최고 뮤지컬상을 포함 7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의 기록을 세웠고, 2013년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하여 토니상 극본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8년 아시아 최초, 비영어권 최초로 서울 LG아트센터에서 189회 공연하며, 약 17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 마틸다 역은 임하윤(9), 진연우(11), 최은영(10), 하신비(9)가 맡았다. 공연에 출연할 아역 배우를 선발하는 과정은 녹록지 않았다. 신시컴퍼니 측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 2021년
◆ 블랙마켓(black market) → 암시장 (원문) 공연 산업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블랙마켓이 있다. (고쳐 쓴 문장) 공연 산업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암시장이 있다. (원문) 반도체 수급난을 겪은 업체들은 블랙마켓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고쳐 쓴 문장) 반도체 수급난을 겪은 업체들은 암시장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원문) 무기 거래망은 공식적 거래부터 블랙마켓까지 다양하다. (고쳐 쓴 문장) 무기 거래망은 공식적 거래부터 암시장까지 다양하다. * ‘우리말 하루 한 단어’는 경기신문, 문화체육관광부, 국어문화원연합회가 함께 합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재단)은 경기도와 함께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새로운 경기도형 예술인 지원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12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제1회 예술인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의는 성별, 권역별, 장르별로 구성된 예술인 운영위원 10명과 경기도 및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위원장을 예술인이 맡았다. 예술인 운영위원들은 지난 '찾아가는 예술인 정담회'에 참여했던 예술인들이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예술인 창작활동 유지를 위한 생활복지 실현, 예술인 지원사업 다양화 방안, 예술인 공동체 육성 방안 등 2021년 예술인 전수조사 시 도출된 세 가지 정책과제에 대한 구체적 실행방안이다. 재단 측은 "강헌 대표이사가 직접 소개한 18가지 실행과제는 지난 5월 동안 진행된 '찾아가는 예술인 정담회'를 통해 동·서·남·북 권역별 예술인에게 들었던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민관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정책을 추진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행보로 평가된다"고 평했다. 재단 관계자는 “향후 이와 같은 예술인 소통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이 자리가 의견 수렴을 넘어 정책적인 변화를 이끌기를 기대한다”고 했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이 지난 3월 개최한 자체 기획전 '어윈 올라프: 완전한 순간-불완전한 세계'가 국립대만미술관에서 열린다. 수원시립미술관은 "'어윈 올라프: 완전한 순간-불완전한 세계' 전시가 8월 13일부터 국립대만미술관(관장 융페이 량)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윈 올라프: 완전한 순간-불완전한 세계'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올해 3월 20일까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개최됐다. 전시는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자체 기획전으로 네덜란드 사진작가 어윈 올라프의 대표작과 라익스뮤지엄 특별 섹션 등 총 110여 점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됐던 전시와 제목, 전시 기획 및 작품 구성, 전시 공간 디자인 배치까지 동일하게 운영된다. 전시 개최와 함께 전시를 기획한 수원시립미술관 박현진 학예사의 전시 대화, 해설사 특강 등도 진행된다. 국립대만미술관은 1988년 개관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술관 중 하나로 대만 유일의 국립 미술관이다. 김진엽 관장은 “이번 전시기획 수출로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기획한 전시를 국립대만미술관에서 그대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의 기획과 구성 전체를 동명으로 개최하여 미술관의 전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도내 장애인의 일상을 예술콘텐츠로 제작, 연내 발표를 지원하는 ‘#장애 일상으로의 초대: 예술로 나누는 우리의 삶’ 공모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은 예술콘텐츠를 통해 장애인의 일상을 조명하고, 한발 더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감과 소통을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공모 지원 사업은 경기도내(주소지) 장애인 단체 및 장애인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5개 단체 내외, 단체 당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공모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다. 지원분야는 장애인의 ‘일상’을 포현할 수 있는 예술콘텐츠 전 장르(합창, 연주, 퍼포먼스 등)이며, 오는 11월 중 ‘2022 경기도 장애예술인 전문예술교육지원 사업 성과발표축제’에 공연(발표)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지원사업을 계기로 문화와 예술을 통해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할 수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2022 문화도시 용인 상상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포럼은 문화도시 사업의 시민 참여 및 사업 성과의 환류 구조를 실험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동네를 즐기는 시민들의 즐거운 상상’을 주제로 시민들의 일상 속 공원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용인문화재단 담당자 및 시민 기획자의 문화도시 사업 운영 사례 발표와 공원활동가 김현 단국대 교수의 ‘시민 주도형 공원라이프’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진행되는 지정 토론에서는 포럼 사전 연구에 참여했던 시민들과 행정 및 학계 관계들이 모여 용인의 공원 문화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포럼에서 구체화 된 의제들을 시민주도 정책 실험사업인 ‘○○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2022년 하반기 기획 주제로 선정하여 문화도시의 시험 프로젝트로 지원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전지영 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구체적이고도 실제적인 시민들의 의견 수렴과 시민주도 실험, 다양한 도시 주체들의 합동 연구, 포럼 등을 통해 공론화 과정을 통해 순환되는 문화도시 용인만의 민관 협력 모델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5일까지 ‘문화예술인 기록영상 제작 연수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수원문화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 내 유망 문화예술인에 대한 기록영상 제작 방향 모색과 참여자의 인물 다큐멘터리 제작 역량 강화 등을 위해 마련했다. 내달 8월 9일부터 8주간 영상 제작 전문가와 함께하는 워크숍을 통해 구성 및 제작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11월까지 5분 이상의 영상 5편을 제작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인터뷰 영상 제작 경험이 있는 경기도민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영상 제작 1편당 3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문화예술인들이 태어나고, 활동하고 있음에도 기억되지 않아 아쉽다”며, “이번 연수회에서는 문화예술인과 영상 제작 참여팀과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며, 향후 수원문화예술인 기록 영상 제작 방향의 지표가 될 수 있는 콘텐츠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경기도·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시민 콘텐츠 제작 활성화 사업 중 하나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 라인업(line up) → 선수 명단, 출연진 명단, 출연진, 진용, 순번, 제품군 (원문) 이번 시합 출전 라인업은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에 공개된다. (고쳐 쓴 문장) 이번 시합 출전 선수 명단은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에 공개된다. (원문)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의 초호화 라인업이 공개됐다. (고쳐 쓴 문장)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의 초호화 출연진이 공개됐다. (원문) 대형 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고쳐 쓴 문장) 대형 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제품군 강화에 나섰다. * ‘우리말 하루 한 단어’는 경기신문, 문화체육관광부, 국어문화원연합회가 함께 합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