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국민운동 경기본부가 오는 29일 '모두를 위한 기본소득 민주주의'를 주제로 기본소득 특별학술 세미나를 오후 2시반부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한다. (사)한국공공사회학회 주최로, 기본소득국민운동 경기본부 사무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 세미나는 코로나19가 촉발한 기본소득 현실화와 모두의 권리로서의 기본소득 민주주의에 대한 전문가들의 폭 넓은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세미나에서는 고려대 황명진 교수가 '소득불평등과 기본소득'을 주제로, 상지대 최무현 교수는 '4차산업 혁명과 기본소득' 그리고 마지막으로 창신대 유기현 교수의 '공유경제와 커먼즈, 그리고 기본소득 재원마련 방안' 순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서훈석 보훈교육연구원 연구부장과 김용민 송원대교수, 정진 경동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주제발표에 대한 내용으로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 이날 사회자로 나서는 기본소득국민운동 경기본부 김상돈 상임대표는 “기본소득과 관련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좀 더 현실적 대안으로 기본소득이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바라는 차원에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본부는 이번 학술 세미나를 시작으로 매월 기본소득 국민운동 활성화를 위한 더 다양하
GH는 교통약자에 대한 재난․안전 지원시스템을 강화하고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GH에서 시행하는 공동주택에 교통약자 안전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교통약자 안전시스템'은 장애인이 주차설비에 쉽게 접근하고 비상시 관리자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주차시스템이다. GH는 공동주택 내의 주차유도 사인물에 교통약자 표시를 추가하여 장애인이 전용 주차공간을 시스템적으로 접근할수 있도록 했다. 또 장애인들이 주차중 발생하는 비상상황에 대처하고 생활불편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통화가 가능한 ‘CCTV 연동형 헬프콜’을 설치했다. 이헌욱 GH 사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기반으로 공정가치 실현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
GH는 지난 23일 ‘GH 임대주택 관리 표준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GH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주택관리산업연구원 박종두 원장, 한국주택관리협회 김철중 사무총장, 한국주택관리산업연구원 이성연 연구원 및 GH 15개 사업지구 관리소장들이 참석, 주거서비스 발전과 임대주택 관리 표준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고객 서비스 접점에 있는 관리사무소 소장들이 임대아파트 관리운영 모범사례를 발표하고 관련 자료를 공유하며 임대주택 서비스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보다 나은 임대주택 관리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전문가 및 현장의견 청취 ▲주택관리 운영상 문제점 도출 및 개선 ▲임대주택 표준안 마련 등이 필요하다는데 입을 모았다. 장동우 GH 주거사업본부장은 "GH만의 임대주택 관리 표준안을 모범적으로 만들어 주거문제 해결사로서 공사의 역할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경기도는 '경기도형 사회주택 시범사업'에 대한 3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형 사회주택 시범사업'은 공모를 통해 사회적 경제주체가 제안한 토지를 GH가 매입하고, 해당 토지를 사회적 경제주체에게 장기간 저렴하게 임대해 임대주택을 건립 및 운영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난 1, 2차 공모 이후 사회주택 사업자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입지조건을 기존 인구 50만 이상 11개 시에서 도내 31개 시·군으로 완화했다. 역세권(1.5km) 기준도 폐지해 사업자들이 다양한 후보지 제안을 할 수 있도록 조건을 변경했다. 사업자들의 부담 완화 내용도 추가했다. 토지비와 임대료의 감정 절차를 이원화해 사업자들이 토지비 감정 결과 이후에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또 경기도 사회적경제기금 융자를 통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 공모는 8월 12일까지로, 5~6월중 사업후보지 물색과 감정을 거쳐 8월 12일 사업제안서를 접수, 9월경 최종사업자 및 사업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헌욱 GH 사장은 "사회주택 활성화를 통한 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경기도형 사회주택 시범사업에 많은 사회적 경제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국 190개 지방정부에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참여를 요청한 편지를 보낸 후 21개 지방정부가 새롭게 참가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참가를 확정한 지방정부는 모두 74개로 이재명 지사가 지방정부에 협조 서한을 보낸 지난 6일 당시 53개보다 21개가 늘어나는 등 전국화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새롭게 참가 신청한 21곳은 ▲서울 도봉‧서대문·마포구 ▲부산 부산진구 ▲인천 옹진군 ▲광주 동‧남‧서‧북구 ▲대전 유성구 ▲울산 중‧북구 ▲강원 정선‧고성군 ▲충북 제천시‧옥천‧괴산군 ▲충남 공주시 ▲전북 전주‧익산시 ▲전남 순천시 등이다. 도는 현재 대구‧경북지역과 제주도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지난 6일 “기본소득지방정부협의회는 기본소득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지방정부들이 모여 기본소득 정책을 대중적으로 보편화하고, 법적으로 제도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라며 “기본소득 정책은 재원조달 문제 등으로 지방정부의 힘만으로는 지속적인 추진이 어렵다. 법적 제도화를 토대로 중앙정부 차원의 다양한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입법 활동 등 공동 대응
GH는 21일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 중인 시민사회단체들과 GH기본주택 정책을 공유하고 제언을 듣는 열린 간담회 ‘GH기본주택에 집을 묻다’를 진행했다. 수원 광교 GH기본주택 홍보관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민달팽이유니온 지수 위원장, 전국세입자협회 윤성노 사무국장, 한국사회주택협회 이한솔 이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GH기본주택 정책 발제와 질의응답,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GH기본주택의 ‘보편적 주거안정’ 취지에 공감하면서, 이제까지 없던 새로운 시도인 만큼 많은 장벽들이 있겠지만 각계 의견 청취와 다양한 제도개선을 통해 대한민국이 집 걱정 없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데 GH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특히 ▲집을 소유하지 않은 누구에게나 원하는 기간만큼 안정적으로 주거권이 보장된다는 점 ▲기 시행 중인 공공임대주택 물량을 나눠 갖는 구조가 아닌, 추가적인 대안으로 추진된다는 점 ▲우리 사회에 주거 패러다임 변화의 이슈를 선제적으로 제시했다는 점 등을 GH기본주택의 긍정적 측면으로 꼽았다. 이헌욱 GH 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오랜 시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며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해 온 시민사회단
GH는 공사 최초의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인 부천역곡 대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지난 20일 부천시로부터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종전의 가로구역을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참여형 가로주택 정비사업은 GH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하고 공공임대주택을 10% 이상 공급하는 등의 조건을 갖출 경우 ▲사업시행구역 면적 확대 ▲분양가 상한제 제외 ▲기금융자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천역곡 대림아파트는 1981년 준공한 노후주택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설립단계부터 GH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했다. GH는 대림아파트 부지에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의 공동주택 81가구(조합원 분양 48가구, 일반 분양 33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할 예정이다. 지난해 건축심의를 완료하고 시공사로 ㈜한양건설을 선정했으며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오는 5월 조합원 이주와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한다. 2023년 준공일에 입주 예정이다. 이헌욱 GH 사장은 “GH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하여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고, 기존 정비사업에 비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다”며 “노후주거지 재생을 통해 살기 좋은
경기도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실시한 ‘제2차 경기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도내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계절관리제 시행 이전 3년(2017~2019년) 같은 기간 평균보다 15%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도에 따르면 올해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도내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는 29㎍/㎥로 농도 관측 이래 최저 수준인 지난해와 비슷했다. 같은 기간 계절관리제 시행 전 3년 동안(2017~2019년)의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는 34㎍/㎥ 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초미세먼지 ‘좋음’ 일수는 8일 증가하고, ‘나쁨’ 일수는 4일 감소했다. 또 미세먼지(PM10) 평균 농도는 53㎍/㎥로 최악의 3월 황사 기간을 제외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으며, 이전 3년(2017~2019년)의 동일기간 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 55㎍/㎥보다 약 4%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3월 대기 정체 심화, 6년 만의 최악 황사 등으로 미세먼지 주의보·경보 49회 발령, 비상저감조치 4일 간 시행 등 대기질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경기도형 미세먼지 저감대책’이 미세먼지 발생 농도를 줄이는 데 상당 부
경기도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난상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양철민 경기도의원, 김종우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연맹 의장, 이강혁 경기도공공기관이전반대범도민연합 위원장, 이오수 전(前)광교입주자대표협의회 위원장, 김용춘 경기도공공기관유치양주시범시민추진위원회 위원장, 임진홍 도시플랫폼정책공감 대표 등 공공기관 이전 찬반 의견을 대표하는 도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격의없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찬반의견과 함께 이전과 관련된 각종 현안문제에 대한 견해와 의견을 피력하고 토론을 벌인다. 논의대상이나 세부 주제는 사전에 협의하거나 정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토론회는 소셜방송 Live 경기(Live.gg.go.kr)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도는 지난 2월 17일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농수산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등 7개 공공기관의 이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
'고인물'은 명사로 두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 하나는 전통적 의미로, 지대가 낮은 논에 오랫동안 고여 있는 물을 뜻한다. 가을철 벼가 익어갈 때 쯤에는 빠져야 벼가 제대로 영그는데, 이 물은 스스로 빠지지를 못하니 결국 농사를 망치는 역할을 한다. 결국 누군가가 나서서 강제로 빼줘야 한다. 속담에도 '고인물은 썩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부정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있으면 물을 혼탁하게 만든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 공무원 조직에서는 이같은 의미의 '고인물'을 방지하기 위해 2~3년의 순환 근무를 하고 있기도 하다.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비리나 부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함이다. 고인물의 또 다른 의미는 IT의 발달로 온라인 게임이 성행하면서 생긴 의미다. 국립국어원의 '우리말샘'에 나오는 두 번째 의미로 '게임을 오래한 고수를 뜻하는 신조어로 현재는 한 곳에 오래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도 사용됨'이라고 나와 있다. 단 본래의 의미와 차이를 두기 위해서인지 '고인 물'로 한 칸 띄어 표기했다. 그런데 온라인 상에서 이들을 어떻게 인식할까. 고인물 들이 고수인 것은 맞다. 다만 빠른 손놀림과 순간 판단을 통해 게임을 하는 종류의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