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하는 올해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사업에 도내 29개 시·군이 참가했다. 도는 지난달 26일 정책공모 접수를 마감한 결과 최고 100억 원에서 60억 원까지 지원되는 대규모 사업에 20건, 최고 60억 원에서 30억 원이 지원되는 일반 규모 사업에 9건 등 총 29건이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는 시군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 중 공정·평화·복지의 도정 3대 핵심가치 실현과 관련된 정책사업에 예산을 집중하기 위해 시행하는 공모사업이다. 도는 이달부터 심사선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외부전문가 심사단을 구성하고 사업현장 입지 적정성, 사업의 실현·지속 가능성 등 총 5개 분야에 대해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예비심사를 통해 총 29개 사업 중 본심사에 진출할 11개 시‧군 정책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 선정 시 주민공청회 등 주민의견을 수렴하거나 투자심사, 설계비 확보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해 당해연도에 즉시 추진이 가능한 사업에는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번 예비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11개 시‧군 정책사업이 결정되면 5월
4·7 재보궐 서울 부산시장 선거 결과가 내년 대통령 선거에 어떤 결과가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두 지역 모두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한 곳만 승리를 한다해도 향후 정국을 이끌어가는데 큰 무리는 없다는 분석이다. 다만 부산이 아닌 서울에서 패배할 경우, '정권재창출'을 이어가기에는 상당한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 정계 분위기다. 우선 민주당이 서울 부산 시장 선거를 모두 승리할 경우 현재의 기조는 유지된다. 검찰 개혁과 부동산 문제 등에 대해 강력한 방침을 내세우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도 유지되며 조기레임덕에 대한 우려는 소멸된다. 그러나 부동산 문제 관련해서는 현재 기조는 유지하되 일부 수정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LH 사태' 이후 추락한 당과 정권 지지율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강력한 투기 근절을 위한 대책과 민심을 달래기 위한 정책 등 투 트랙 정책으로 변화되야 한다는 데 이견은 없다. 또 여당 대선 후보군의 변화에도 큰 변화는 없을 전망이다. 이낙연 선대위원장 체제에서 승기를 잡았기 때문에 현재의 이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 2강의 체제가 유지된다. 반면 한 곳만, 특히 부산만 승리했을 경우 대선구도의 셈법은
경기도가 불법시설물을 철거해 ‘청정계곡’으로 변모된 포천 백운계곡 등 도내 3곳의 지역을 관광명소로 변화시킨다. 경기도가 ‘청정계곡 관광명소화 대상 지역 선정’ 공모를 통해 선정한 사업은▲포천 백운계곡 ‘사계절 피크닉 체험’ ▲여주 주록리계곡 ‘사슴이 뛰어노는 주록리 계곡 체험’ ▲가평 조무락골·용소계곡 ‘반딧불이의 귀환’ 등 3곳이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공모에서 선정된 시·군에 예산 지원과 함께 관광·마케팅 분야 전문가 자문단의 밀착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3개 지역에서만 체험이 가능한 콘텐츠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포천시의 '사계절 피크닉 체험'은 여름 성수기뿐만 아니라 봄·가을철에도 계곡 소풍이 가능하도록 ‘선택형 피크닉 패키지’를 개발했다. 성수기와 비성수기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관광 상품을 발굴하고, 포토존을 설치해 볼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여주시 '사슴이 뛰어노는 주록리 계곡 체험'은 주록리계곡과 울창한 숲, 주록리 마을에서 운영하는 체험활동 프로그램 등을 유기적으로 활용해 소규모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휴양(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계곡 물놀이, 목공예 체험, 자연체험, 숲해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연중 진행, 사계절
GH가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임대주택은 수원·용인·안산·오산·김포시 등 5개 지역 73호이다. 신청자격은 미혼인 무주택 청년으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중 하나이면 된다. 본인의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358만9957원)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다. 입주신청 기간은 4월 19일~23일까지 5일간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우편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www.gh.or.kr) 분양(임대)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의 기존주택을 GH가 매입해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 청년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수원 지역 주택은 광교 신도시 내 또는 주변에 입지하고 있으며, 김포 지역은 구래역과 인접하고 한강신도시 호수공원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
4·7 재보궐 서울·부산 선거가 정책이 실종된 채 '투기와 비리' 등에 대한 의혹 폭로로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의 수도와 최대 항구도시인 부산의 발전을 위한 건전한 토론보다는 후보자들의 자질 검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모습이다. 물론 각 후보들이 지역발전으로 내건 공약들은 있다. 하지만 투표자들의 눈길은 공약보다는 '비리 의혹'에 더 쏠리고 있다. 서울 선거는 '내곡동 땅' 문제가 '생태탕' 진실공방으로, 부산 선거는 '국회 조형물' 관여 의혹이 논란이 되고 있다. 재보궐 선거를 한달여 앞둔 3월초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LH 일부 직원들의 광명·시흥 땅 투기 의혹' 폭로도 일조, 선거 후보의 투기 의혹까지 확산됐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투기 의혹'을 거론하며 오 후보가 '셀프 보상'을 했다며 공세를 펼쳤다.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부활절인 4일 페이스북에 올린 첫 글에서 "진심이 거짓을 이길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옵소서"라며 오세훈 후보에 대한 '내곡동 땅 투기 의혹' 공격을 이어나갔다. 박 후보는 이후 계속해서 공약과 활동이 담긴 글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경기도가 산하 공공기관 23곳의 직원 250명을 선발하는 통합공채 시험을 시행한다. 이번 채용 규모는 경기도가 통합채용을 시행한 2015년 이후 역대 최다 규모다. 기관별 채용 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80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9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7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7명, 경기연구원 12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11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11명 등이다. 원서는 오는 19~23일까지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다음 달 15일 치러질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코로나19)확산세와 방역지침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공공기관 채용 통합 홈페이지(gg.saramin.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취업 문제로 위축된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가뭄의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가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74명과 그 가족 및 직계 존비속 등 총 817명의 부동산 거래를 전수조사하기로 했다. 권익위는 1일 오전 임시 전원위원회를 열고 이건리 부패방지 분야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을 단장으로 하는 특별조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인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이번 조사단에 참여하지 않는다. 권익위는 지난달 30일 민주당으로부터 소속 의원들에 대한 부동산 전수조사 요청서를 접수받았다. 조사 지역은 3기 신도시 지역 외에도 뿐 아니라 언론에서 의혹이 제기된 사안과 권익위에 공직자 투기행위 신고로 접수된 사안이며, 부패방지권익위법 규정에 따른 공소시효 기간인 7년 내의 거래 내역을 조사한다. 조사는 서면조사와 현장 실태조사를 병행한다. 정부합동조사단이 시행한 바와 같이 국회의원 및 그 가족으로부터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받아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과 국토교통부의 국토정보시스템을 통해 부동산 실거래 내역과 부동산 소유내역을 대조해 나갈 방침이다. 이건리 단장은 브리핑에서 "권익위는 향후 국회의원들로부터 제출받은 조사에 필요한 동의서 등을 확인하고, 아울러 금융거래 관련 자료도
GH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 내 산업·물류시설용지를 공급한다. 공급 물량은 64개 필지, 총 48만3152㎡ 규모다. 산업시설용지 유치업종으로 기존의 자동차 기계장비 전자부품 화학제품 제조업 뿐 아니라 지난해 7월 전기장비와 기타운송장비 업종을 추가함으로써 기계 화학 미래자동차 관련 산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하다. 해당 지구는 평택항과 38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까지 접근성이 뛰어나 물류교통 요충지에 위치하며, 다수의 완성차 공장과 삼성전자 등 인근 산업클러스터와의 연계에도 용이하다. 주변시세 대비 20% 가량 낮은 공급가격 또한 평택포승(BIX)지구의 강점 중 하나다. 평택포승(BIX)지구는 평택시 포승읍 일원에 조성되는 경기도 유일의 경제자유구역인 경기경제자유구역 내 핵심 거점지구로, GH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했다. 총 면적 204만㎡의 면적에 산업시설용지 총 78만㎡, 물류시설용지 55만㎡를 비롯해 주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과 기타 지원시설을 갖췄다. 사업은 지난해 12월에 준공돼 토지대금 완납시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분양신청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접수하며, 분양금액에 따라 3년까지 분할납부가 가
여권 대선후보 지지도 1위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4.7 재보궐선거 여야 격전지인 서울과 부산의 현장을 누비며 응원 아닌 응원을 하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 후보 관련 행사에서 인사말이나 발언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31일 결혼 30주년을 맞아 휴가를 낸 이 지사는 부산에서 열린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의 후원회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참석에 앞서 이 지사는 페이스북에 "정치 때문에 예정에 없던 고생을 하고 있는 아내에게 언제나 미안했다"고 심경을 표했다. 그리고 부산을 방문한 이 지사는 부산 중구의 한 건물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김태년 민주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선대위 관계자 등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 지사는 이날 김영춘 후보와 나란히 앉아 여러 차례 손을 맞잡았으나 별다른 얘기를 나누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후보는 "멀리서 휴가까지 내고 달려오신 이재명 도지사님"이라며 감사 인사를 했다. 이날 이 지사의 방문은 당초 계획에 없던 것으로 갑작스레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사의 방문에 앞서 이재명계 의원들이 먼저 부산을 방문해 유세에 가세했다. 원내총괄수석부대표인 김영진 의원은 지난 26~27일, 김남국 의원은 2
GH가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A3블록 및 동탄2신도시 A93블록 공공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일정은 4월 5일부터 6일까지 참가의향서를 접수하며 지금 A3블록의 경우 5월 24일까지, 동탄2 A93블록의 경우 5월 31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한다. 남양주 다산지금지구 A3블록(장기전세·518호)은 라멘구조의 가변형 장수명주택으로 건설되며, 동탄2 A93블록(장기전세, 965호)은 제로에너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주택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라멘(Rahmen) 구조는 기존의 벽식 구조와는 달리 건축물의 골격을 유지하면서 벽이나 설비를 가구별로 쉽게 바꿀 수 있는 건축방식이다. GH는 지방공기업 최초로 공공주택에 라멘 구조를 도입하고 장수명주택 인증(양호등급)을 취득, 건축물의 수명을 늘리고 층간소음을 줄이며, 배관·설비 등의 교체를 쉽게 할 계획이다. 또 제로에너지건축 인증을 통해 고단열 구조, 신·재생에너지 기술 등을 도입해 에너지 자립률을 20%이상 확보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www.g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