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는 스마트 건설기술인 BIM(건설정보모델링,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안정적인 도입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GH-BIM 로드맵’의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BIM 기법은 3차원 정보모델을 기반으로 건축물의 모든 정보를 통합적으로 활용해 설계품질 및 생산성 향상, 효율적 유지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건설기술이다. 지난 해 GH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빌딩스마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학연관 자문단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건설공기업 최초로 유지관리 단계를 고려한 BIM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으며, 중장기 계획인 GH-BIM 로드맵을 발표하여 건축분야 시범사업을 추진중이다. 올해는 GH-BIM 로드맵의 본격적인 확장을 위해 당초 일반건축물 분야에 추진 중인 시범사업을 주택분야 및 단지분야에도 확대·적용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이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GH 내 단계별·대상별로 세분화한 맞춤형 BIM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구체적 실행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GH는 2023년까지 점층적으로 GH-BIM 로드맵을 확장하여 전 사업지구에 의무 적용할 계획이며, ▲단지분야 BI
정부가 'LH 사태'와 관련해 43개 검찰청에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수사팀을 편성하는 등 공직자들의 투기 수사와 재발방지를 위한 고강도 정책을 꺼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9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통해 "범정부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해 현재 발생한 불법행위를 철저히 찾아내 일벌백계하겠다. 이를 위해 경찰, 검찰, 국세청, 금융위 등 유관기관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에 앞서 오후 2시 청와대에서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를 긴급 소집하고, 도시개발 과정에서의 공직자와 기획부동산의 투기 행태에 대한 엄정한 처리를 위해 국가 행정력과 수사력을 총동원 줄 것을 지시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43개 검찰청에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500명 이상의 검사와 수사관을 투입한다. 또 부동산 부패 관련 송치사건 및 검찰 자체 첩보로 수집된 6대 중대범죄를 직접 수사하게 된다. 정 총리는 "검·경 간 긴밀한 협조 아래 부동산 투기사범을 엄정히 사법처리하겠다. 투기 비리 공직자는 전원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법정 최고형을 구형할 것이다. 이들이 취득한 범죄수익은 몰수·추징 보전을
GH는 29일 이헌욱 GH 사장, 조학수 양주 부시장,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의 공동시행에 대한 기본협약을 양주시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인허가 행정절차 이행, 국내·외 기업 유치활동, 조성원가 인하를 위한 부담금 및 기반시설 설치 지원 등을 담당하고, GH는 개발 및 실시계획(변경) 수립, 실시설계 및 부지조성공사, 사업예산 집행.관리, 보상업무, 용지 분양업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은남일반산업단지의 총사업비는 3503억원으로, 2023년 개통예정인 수도권제2순환선 및 확.포장(2→4차선) 공사가 진행중인 국지도39호선과 인접해 우수한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다. 5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21년 하반기 보상 착수, ’22년 상반기 공사 착공, ‘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GH는 지난 해 12월 경기도의회 의결에 따라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GH 이헌욱 사장은 “각종 중첩규제로 소외된 경기북부의 균형발전을 위해 GH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양주은남산업단지는 현재 GH가 추진중인 양주테크노밸리와의 시너지를 통해 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기북
경기도의 '어린이 건강과일' 사업을 지원받는 보육시설의 사업 만족도가 9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 1만1518곳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0.9%(매우 좋다 혹은 좋다)가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보통’은 8.1%, 부정 답변(좋지 않다 혹은 매우 좋지 않다)은 0.9%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사업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어린이집은 90.8%, 지역아동센터는 92%, 그룹홈은 93.9%의 만족도를 나타냈다. 과일 품질에 대해서는 86.2%가 만족했으며, 1.4%가 부정 의견을 제시했다. 공급량 만족도 조사에서는 73.3%가 ‘적당하다’고 답했고, ‘과다하다’는 5.5%, ‘부족하다’는 21.2%로 각각 나타났다. 도는 중·고등학생이 많은 그룹홈에서 공급량 부족 답변 비율이 48.5%로 월등히 높은 만큼 수량 조정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과일 선호도 조사에서는 19개 과일 중에서 딸기가 51%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수박(50%), 사과(4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률은 33%로
4차 산업혁명시대 대량 실업에 대한 대비책으로 정치권에서 논의되기 시작한 '기본소득'의 제도화를 위한 전국 광역네트워크가 완성된다. '기본소득'은 전국민이 일정 소득을 보장받아 최소한의 삶의 기본권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분기별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다. 민간차원에서 기본소득 제도화를 목표로 결성되는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경기본부는 29일 출범한다. 경기본부의 출범으로 전국 17개 광역본부 출범이 마무리된다. 출범식은 이날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해 비대면 온라인 위주로 진행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시·군 단체장들의 출범 축하영상과, 지난 해 12월부터 출범하기 시작한 지역 광역본부의 출범영상물 상영, 그리고 출범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경기본부는 출범선언문을 통해 기본소득국민운동 경기본부의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고, 경기본부의 위상과 역할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기본소득의 제도적 실현을 위한 범 도민운동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경기도의 '청년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예산을 기획하는 주민참여예산 제도가 기본소득의 한 실험무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직접민주주의의 한 형태로 추진돼 온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는 이미 어느정도 활성화되고 있다. 다만 사업 내용은 예산적 한계에 따라 소규모 형태의 민원을 해결하는 형태가 상당수다. 동네 가로등 설치나, 육교 엘리베이터 설치, 우리동네 탁아방 설치 등 지역적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숙의민주주의라는데 의미가 부여되는 형태다.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에서 하는 주민참여예산은 좀 더 다를 수 있지 않을까.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은 지난 2015년 시작했다. 2016~2018년 첫 3년간은 반영된 사업수가 6~12건으로 도민들의 참여가 많지 않았다. 반면 반영된 예산은 무려 340억여원에 달했다. 그런데 이재명 도지사 취임 후 사업 예산은 이전에 비해 큰 폭 늘지는 않았음에도 불구, 사업 가짓수는 2019년 29건, 2020년 26건, 2021년 48건으로 크게 늘었다. 그만큼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졌다는 증거다. 사업 내용은 스쿨존 과속방지턱 설치, 석면슬레이트 지붕 철거비용 지원 등 지엽적 문제 해결에 대한
경기도민 51%가 도내 사립학교 교직원 채용이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으로 이뤄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응답, ‘그렇다’(25%)는 응답보다 두 배 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8명은 사립학교 교직원 채용을 모두 ‘교육청에 위탁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했다. 경기도는 지난 20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80%가 대부분 사립학교 운영비와 인건비가 국고로 지원되므로 ‘사립학교 교직원 채용을 교육청에 위탁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립학교 교직원 교육청 위탁채용이 ‘사학 채용 공정성을 높이고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는 도민의 75%가, ‘우수인재 채용 통한 교육의 질 높이고 학생에게 도움 되느냐’고 물었을 때는 73%가 ‘그렇다’고 답했다. 사립학교 운영과정에서 ‘국고 허위청구·과다청구 등 부정이익이 발생할 경우 ‘공공재정환수법’에 따라 제재부가금을 징수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92%가 찬성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에서 표본오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예정지 인접 땅을 자신의 가족 명의로 매입한 전직 공무원 A씨의 부동산 투기 사실이 추가로 적발돼 경기도가 추가 고발조치했다. 경기도 반부패 조사단은 26일 A씨와 공모한 것으로 추정되는 B씨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지구 내 토지를 매입, 건물까지 신축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A씨와 공모한 것으로 추정되는 B씨는 지난 2018년 8월 29일 용인시 처인구 독성리에 위치한 농지 842㎡를 법원 경매를 통해 낙찰받았으며, 같은 해 10월 11일 소유권을 취득했다. 당시 B씨는 위 토지의 감정가격 1억 2966만8000원보다 더 많은 1억3220만원을 적어내 낙찰받았다. B씨는 같은 해 12월 4일 낙찰받은 농지에 대해 처인구청으로부터 개발행위 허가 및 건축허가를 받아 1층 단독주택(37.84㎡)을 신축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농지 일부(224㎡)의 지목을 대지로 변경했으며 신축 주택으로 전입신고를 했다. 도 조사단 확인 결과, B씨는 언론에서 페이퍼컴퍼니로 의혹을 받고 있는 ㈜P사의 법인등기부등본상 대표이사이며, A씨와 A씨 부인은 ㈜P사의 이사로 등재돼 있었다. B씨가 토지를 낙찰받은 시기는 경기도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를 4.7 재보선 이후인 4월 1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다음 주부터 2주간 지금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어제 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 대부분 완치됐지만 1700명 넘는 생명이 희생됐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치료 받는 분이 6400여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병상에서 싸우는 모든 분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아울러 "다중이용시설 출입자 관리를 강화하고 증상이 있으면 이용을 제한하겠다. 유증상자를 최대한 빨리 찾아내도록 진단검사도 확대하겠다. 현장의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을 위해 일주일의 준비 기간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94명이며, 지역발생이 471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서울 121명, 경기 187명, 인천 28명 등 수도권이 총 336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71.3%를 차지했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경기도가 도내 전문체육선수의 발굴·육성하고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여가 증진을 위해 회원종목단체 지원 사업에 129억8000여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회원종목단체란 육상연맹, 축구협회 등 체육 종목단체를 지칭하며 도내 65개 종목단체가 있다. 도는 25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회원종목단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도의 지원 사업은 ▲종목활성화 지원(24억2000만원) ▲전국종합체육대회 참가(83억4000만원) ▲도내종합대회 개최(5억800만원) ▲지도자·선수 육성(17억원) 등 4가지다. ‘종목활성화 지원’은 도내 대회 개최 지원, 전국규모대회 출전, 국제대회(올림픽) 및 경기도 자매결연지역 스포츠 교류 등 도내 전문체육선수와 생활체육동호인의 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이 주 내용이다. ‘전국종합체육대회 참가’는 오는 10월 경상북도 구미에서 개최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해 동계체전, 소년체전, 생활체육대축전 등 대한체육회 주최 사업 참여를 위한 것이다. 도내 우수선수 선발, 강화훈련 지원, 대회 파견 등 전문체육선수 육성을 위해 추진될 예정이다. ‘도내종합대회 개최’는 제67회 경기도체육대회, 제32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