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가 청년근로자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수요맞춤형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할 입주자를 모집한다.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의 기존주택을 GH가 매입해 시중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임대하는 주택이다. 이번 입주자 모집에 공급되는 주택은 동두천·오산·김포시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전용면적 18㎡~28㎡의 원룸형 주택 22호이며, 대중교통과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입주자격은 해당주택 소재지역 내 직장에 재직 중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혼인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일정 소득 및 자산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임대조건은 일반대상자(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70% 이하)는 주변시세의 50%, 우대대상자(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는 주변시세의 30% 수준으로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가 책정되며, 임대차 기간은 2년으로 요건 충족 시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신청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등기우편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www.gh.or.kr)를 확인하거나, 매입임대 센터(오산시 031-214-8463 / 동두천시, 김포시 031-851-3277~8)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름에 돼지가 들어가지만 몸 길이 30센치 정도의 쥐목에 속하는 설치류다. 쥐와 함께 의료 실험체로도 많이 쓰이는데, 최근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해 많은 희생을 하고 있다. 애도를 표한다. 갑자기 웬 기니피그 얘기를 꺼내는지 의아해 할 것 같다. 풀어보자.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내놓은 정책은 무려 20여차례가 넘었다. 역대 이런 정권이 있었을까? 특히 지난 6·17 부동산 대책은 고가주택 보유자와 실거주 1주택자, 무주택자 등 모두로부터 만족할 만한 평가를 받지 못했다. 오히려 '사회주의 국가'라는 비난까지 듣고 있다. 작금의 모습은 일단 해보고 안되면 다른 것으로 해보자는 식이다. 마치 기니피그에게 이것저것 바이러스와 치료제를 주입해 보고 가장 효과적인 약품을 찾는 것과 흡사하다. 그런데 국민들은 기니피그가 아니다. 실험실에서 최적의 치료제나 백신을 찾는 실험체가 아니란 것이다. 수많은 부동산 전문가들과 정책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용해서 정책을 결정한다면, 국민들이 이처럼 정부의 '무능함'을 한탄하지는 않을 것이다. 불도저식 정책 밀어붙이기가 불러온 폐해다. 이런 비난을 알아차린듯 정부는 시각을 코로나19로 돌렸다. 꺼질듯 했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과 관련해 정부와 여당의 결정에 성실히 따를 것임을 밝혔다. 이 지사는 6일 페이스북에 <오로지 충심입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지금까지 많은 논의들이 있었습니다만, 저 역시 정부의 일원이자 당의 당원으로서 정부.여당의 최종 결정에 성실히 따를 것"이라며 "이는 변함없는 저의 충정이다. 아울러 국가 지원책이 국민들께 신속하게 파고들 수 있도록 최전선에서 집행을 지휘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는 이날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 자리에서 정부가 고용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저소득층 등 코로나19로 피해를 크게 입은 계층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지사는 그러면서도 선별지급 기준에서 소외된 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 지사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위기에 처한 우리 국민들 삶의 무게를 함께 덜고 일어서기 위한 것이라면, 선별 지급 기준에서 소외된 분들이 버티고 있는 그 무게는 어떻게 감당해야 할 지, 그리고 감당하지 못해 발생하는 그 원망과 분노는 어떻게 감싸안고 가야할 지, 1370만의 삶을 책임지는 행정 최고 책임자로서 지금도 깊이 고뇌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G-FAIR(경기우수상품전) 호치민’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동향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지난 4일 G-FAIR 호치민 참가기업 90개사를 대상으로, 화상 연결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개최됐다. ‘해외 G-FAIR’는 신흥국가 현지에 전시회를 개최해 도내 수출유망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경기도 대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G-FAIR 호치민’을 온라인 전시회로 진행하게 됐다. 시장동향설명회에서는 현지 홍보 및 상담 주선 등을 총괄하는 경과원의 해외통상사무소인 경기비즈니스센터(이하 GBC) 호치민 김동영 소장이 실시간으로 베트남의 경제동향과 코로나19로 인한 영향 등을 발표했다. 또 최근 대부분의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이 온라인으로 대체되는 상황에서 온라인 화상상담 성공전략을 안내함으로써 참가기업이 보다 체계적으로 화상상담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G-FAIR 호치민 화상상담회’는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경기도 기업 90개사가 참가해 ▲미용·건강 ▲생활·주방용품 ▲전기·전자 ▲산업·의료 분야 우수상품을 소개하고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열띤 상담을 이
GH가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저소득층 및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가구주택 등에 대한 매도신청 접수를 7일부터 시작한다. 매도신청 대상주택은 매입 대상지역 내 호별 전용면적 85㎡이하 다가구주택 및 공동주택(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도시형생활주택)과 호별 전용면적 40㎡이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매입대상은 대중교통 접근성 등 입지여건, 건물노후‧관리 정도 등 주택품질 검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매입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매입가격은 2곳의 감정평가기관이 평가한 금액의 산술평균치로 산정하며, 1개 감정평가기관은 매도자의 추천을 받아 가격결정의 공정성을 확보토록 했다. 오는 18일까지 등기우편으로만 접수를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www.gh.or.kr)를 확인하거나 콜센터(1588-0466)로 문의하면 된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GH가 주택을 매입하여 개·보수 후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청년 등 소득이 낮은 무주택 서민에게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임대하는 사업이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도의 마스크 의무착용 행정명령에 대해 ‘잘했다’고 평가했다. 도는 앞서 지난달 18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경기도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에게 개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경기도는 이와 관련 지난 달 29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개인방역수칙 및 방역대책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6일 발표된 조사결과를 보면 먼저 경기도의 마스크 의무착용 행정명령에 대해 응답자들은 매우 53%, 대체로 35% 등 88%가 ‘잘했다’고 평가했고, 매우 2%, 대체로 7% 등 9%가 부정적 평가를 내렸다. 또 경기도의 코로나19 대처 평가에 대한 물음에도 ‘잘하고 있다’가 80%(매우 21%, 대체로 59%), ‘잘못하고 있다’가 13%(매우 3%, 대체로 10%)로 조사됐다. 사안별 방역대책에 대한 평가를 살펴보면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자에 대한 현행 처벌규정과 관련해 응답자의 60%는 ‘현행 처벌규정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적절하다’가 30%, ‘완화해야 한다’가 7%로 나타났다. 현행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자가격리 위반 시에는 1000만원 이하 ▲집합금지 행정명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나아가 국가와 공동체에 대한 원망과 배신감이 불길처럼 퍼져가는 것이 제눈에 뚜렷이 보인다"며 우려했다. 이는 정부가 4차 추경에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형태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직접 피해를 입은계층과 업종에 선별 지급하는 '맞춤형' 형태로 의사 결정을 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지사는 이날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젊은 남편이 너무 살기 힘들어 아내와 함께 결혼반지를 팔고 돌아와 반대쪽으로 몸을 돌리고 밤새 하염없이 우는 아내의 어깨를 싸안고 같이 울었다는 글을 보았다. 짧은 글을 읽는 동안 어느새 제 눈에서도 눈물이 났다"며 "그러나 이 젊은 부부와 같이 갑자기 사정이 나빠진 사람은 이번 지원의 대상이 못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그러면서 "분열에 따른 갈등과 혼란, 배제에 의한 소외감, 문재인정부와 민주당 나아가 국가와 공동체에 대한 대한 원망과 배신감이 불길처럼 퍼져가는 것이 제 눈에 뚜렷이 보인다"고 깊은 우려를 표했다. 또 "적폐세력과 악성 보수언론이 장막 뒤에서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권토중래를 노리는 것도 느껴진다"고도 했다. 이 지사는 또 '불환빈 환불균'을 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에게 "국민의 팍팍한 삶과 현실에 좀 더 진지해 주시면 어떻겠냐"며 일침을 날렸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0조원(4인가구80만원) 재난지원금을 선별 소수에 현금지급할지 지역화폐로 전 국민 지급할지는 의원님에게는 게임이겠지만 국민은 생존의 문제이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게임끝'인지 시작인지는 시간이 말해주겠지만 집권 여당 최고위원으로 국민의 팍팍한 삶과 현실에 좀 더 진지해 주시면 어떨까 싶다"고 했다. 이 지사의 이같은 발언은 신 의원이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 지사가 2차 재난지원금으로 국민 1인당 10만 원씩이라도 주자고 절충안을 제시한 내용의 관련 보도를 언급하며 이 지사를 향해 "참 딱하다"고 말한데 따른 반박이다. 신 의원은 "재난기본소득, 철학으로 보나 정책으로 보나 납득이 안 가는데… 왜 미련을 못 버리시는지. 이미 게임 끝인데"라며 "제대로 주먹을 날리려면 때론 뒤로 물러나야 한다. 하지만 너무 물러나면 주먹을 날릴 수 없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
경기도가 이르면 10월 중 투기 우려가 낮은 연천과 안성 등 경기도 일부지역을 제외한 도 주요 지역을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단, 매각이 아닌 취득행위에 대해서만 규제를 적용한다. 김홍국 경기도 대변인은 3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막대한 자금력을 갖춘 외국인과 법인이 이미 토지·주택 시장의 큰 손이 돼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강력하고 실효적인 조치가 시급하다”고 규제 추진 방침을 밝혔다. 도의 이번 조치는 외국인과 법인의 부동산거래가 급증한 가운데 이들이 취득한 부동산의 상당수가 업무용이나 실거주용이 아닌 투기목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법인이 취득한 경기도내 아파트는 모두 9580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36호 대비 370%(7544호) 급증했다. 외국인이 취득한 아파트, 상가, 빌라 등 건축물거래량은 1월부터 7월까지 5423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85호 대비 32%(1338호) 증가했다. 지난 4월 국세청이 '부동산법인 설립이 급증하고 있다'며 자녀에게 고가의 아파트를 증여하거나, 다주택자에 대한 투기규제
경기도가 산하 5개 공공기관의 이전을 위해 유치를 희망하는 시·군을 공모한 결과 평균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공공기관 이전에 도내 시·군이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예상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인 데는 유치 때 해당 시·군에 미치는 직·간접적인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으로, 선정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경기도는 최근 산하 5개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공모를 마감한 결과 이 같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2일 밝혔다. 5개 공공기관은 올해 신설 예정인 경기교통공사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을 비롯해 수원과 부천에 있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등이다. 가장 많은 유치 신청이 밀린 기관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으로, 포천·가평·김포·남양주·양주·여주·연천·용인·의정부·파주 등 10개 시·군이 응모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에는 고양·김포·동두천·파주·양주·안성·용인·이천 등 8개 지자체가 유치를 희망해 뒤를 이었고, 신설 예정인 경기교통공사의 경우 양주·의정부·남양주·파주·이천·용인 등 6개 시가 유치 신청을 했다. 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동두천·파주·광주·양평·용인·이천 등 6개 시·군이 유치전에 뛰어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