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는 향후 3년간 ‘힐링스파 기반 재활헬스케어 다각화사업’을 수행한다고 7일 밝혔다. ‘힐링스파 기반 재활헬스케어’는 보양온천을 통한 신체적, 심적 평화를 얻게 하는 재활사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신체적·정신적 질환에 따른 재활인구와 고령화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 사후관리를 위한 재활헬스케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산업면에서의 기대효과로는 매출 25% 증가, 수출 25% 증가, 신규 고용 100명 창출이 예상된다. 국가적 차원에서는 재활 헬스케어 힐링특화상품 개발에 따른 고부가가치 제품의 기술력 확보와 국가적 기업으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적 파급효과로는 생산유발효과 354억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170억원, 고용유발효과로 476명을 기대할 수 있어 신산업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판수 경과원 바이오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활헬스케어 소비재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업지원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7~8월 경기글로벌 R&DB센터 내 ‘디지털 무역상담실’에서 ‘2020년도 GBC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도는 코로나19로 해외 바이어의 입국 등이 어려워진 점을 감안해 기존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온라인 상담회 전환을 결정하고 지난 4월부터 해외 바이어 섭외 등 발 빠른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7~8월 장기간 여유를 두고 진행함으로써 화상상담의 단점인 바이어와의 상담 시간을 충분히 보장하고, 해외 GBC 네트워크를 활용한 바이어 섭외, 일대일 수출상담 주선 및 무료 통역 등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아울러 공간에 구애가 없다는 장점을 적극 활용해 바이어 수를 기존 50개사에서 100개사로 확대하고, 참가기업도 150개사에서 200개사로 늘렸다. 상담은 비대면 방식의 상담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화상 시스템 등을 갖춘 수출지원 인프라인 ‘디지털 무역상담실’ 8개 부스를 활용해 이뤄진다. 미국, 러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터키, 중국 등 해외 10개국의 엄선된 바이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상담 품목은 코로나19 이후 수요가 급증하고
최근 민심에 부응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어긋나고 있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국민들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현 정부 출범 후 12·16대책과 최근의 6·17 대책 등 여러 대책을 내 놓았지만 뛰어 오르는 집값을 잡기는 커녕 오히려 기획부동산 등 국지성 투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코로나19로 위기에 봉착한 경제와 부동산 투기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은 무엇일까.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신설이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정부에서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경기도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하고 있다. 지난 2017년 대선 경선부터 이 지사가 주장해 온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는 현행 종합부동산세를 폐지하고 모든 토지에 대해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과세하는 국토보유세를 신설해 국민 개개인에게 균등하게 분배하자는 것이다. 이를 통해 토지와 부동산에서 생기는 불로소득권 특권구조를 제도적으로 해소할 수 있으며, 그 이익을 환수해 국민의 이익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주장이다. 특히, 징수된 모든 세금을 국민에게 전액 환급한다면 조세저항에 부딪힐 일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의 기본 바탕은 토지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DMZ국제다큐영화제 이사진을 만나 격려하고 영화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DMZ국제다큐영화제 이사장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7일 오후 집무실에서 이사진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지난달 29일 신임 이사로 선정된 최승호 프로듀서와 추상미 감독을 비롯해 정상진 집행위원장(부이사장)과 현 이사인 김갑수 문화평론가, 방은진 강원영상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19와의 장기간 동거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영화제 같은 행사도 무조건 취소할 것이 아니라 물리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생각해야 한다"며 "이번 영화제에 작품성 있는 국내외 다큐멘터리 영화를 소개하고 지원하는 데 신임 이사진들의 남다른 활약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오는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고양·파주시 일대에서 열리는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는 40여 개국 120여 편의 국내외 우수 다큐가 상영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안전하고 건강한' 영화제를 위해 온라인 상영과 온라인 기자회견을 적극 활용하며,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해외 게스트 컨설팅과 비즈니스 미팅도 화상회의 플랫폼을 병행해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코로나19
경기도의 지역 정체성 강화하고, 도민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려면 '기전문화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기전문화(畿甸文化)는 천년왕도인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문화로 평택농악, 양주별산대 놀이, 양주소놀이굿 등 무수히 많다. 경기연구원은 '경기도의 지역정체성 강화 해법 – 천년왕도의 기전문화제 도입으로 시작'을 7일 발간하면서, 경기도는 신도시 개발과 급격한 인구 유입에 따른 지역정체성 강화를 위해 기전문화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진단을 내렸다. 이는 최근 30년 동안 제1기 신도시(1990년대)와 제2기 신도시 개발(2000년 초)로 경기도 인구가 1985년 479만 명에서 2015년 1,174만 명으로 700만명 증가해 경기도 토박이 인구 비중이 1960년 97.2%에서 2015년 25.3%로 71.9% 포인트로 크게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같은 기간 경기도의 인구는 전국 총인구 대비 11.9%에서 24.3%로 증가했다. 이로 인해 경기도에서 서울로 통근하는 인구는 1995년 84만 명에서 2015년 127만 명으로 약 43만 명 증가했고, 경기도는 급격한 베드타운화 및 서울의 위성도시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는 취약한 경기도
경기도는 ‘경기도 우수식품(G마크) 인증관리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을 우수식품(G마크) 인증관리 전문기관에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에 따라 기존에 경기도에서 맡아 오던 '경기도 우수식품 G마크 인증' 및 인증 경영체 사후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진흥원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정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기관으로 ▲경기도 우수식품 G마크 인증에 대한 현장조사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 경영체 등록 관리(신규, 변경)와 사후 관리(잔류농약, 수질, 중금속, 방사능, GMO 안전성 검사 등) 등을 담당하게 된다. 강위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엄격한 G마크 인증과 인증 경영체 사후 관리로 우수식품에 대한 도민들의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유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공공행정 투명성 제고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6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변호사 등 법률 및 행정 분야 전문가 3명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했다. 공사는 앞서 6월 청렴성 및 공공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청렴시민감사관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외부의 부패 통제인으로서 공공기관의 주요사업과 공사내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감사, 조사 및 평가를 하고 이 과정에서 제도개선에 대한 제안 또는 권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 문학진 사장은 "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시민감사관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 추진을 통해 내·외부적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청렴 으뜸 공기업으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
경기도는 6일 '후원금 운용' 논란을 빚는 광주시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지원시설 나눔의 집에 대한 민관합동 현장 조사에 들어갔다. 조사단은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 조영선 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송기춘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공동 단장을 맡았으며 행정조사, 인권조사, 회계조사 등 5개반으로 구성됐다. 도 관계자는 "나눔의 집에 대한 경기도의 특별점검 이후 행정처분과 수사 의뢰에도 불구하고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등 도민들의 불신이 해소되지 않아 조사단을 구성했다"며 "17일까지 현장 조사를 벌이게 된다"고 말했다. 조사단은 나눔의 집의 인권 침해와 회계처리 부정 등 민원사항을 중심으로 조사한 뒤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며 조사 결과는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나눔의 집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5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김대월 학예실장 등 직원 7명은 나눔의 집 운영진이 막대한 후원금을 할머니들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현금과 부동산으로 적립해 노인요양사업에 사용하려 한다며 지난 3∼6월 국민신문고 등에 민원을 제기하고 전 시설장과 사무국장, 이사 승려 4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경기도는 지난 5월 13∼15일 나눔의 집 법인인
경기도시공사 노동조합은 6일자로 경기도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사공사노조는 조합원 391명, 가입률 98%로 경기도 공공기관 중 규모가 가장 크며, 1개월여간 진행된 노·사간 단체협상 결렬에 따라 조정신청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노조는 지난 1월 17일 공사 경영진이 노조와 아무런 사전 협의 없이 단체협약을 일방 해지하고 노조만의 일방적 양보를 요구하며 불성실한 협상자세를 유지해 왔다고 주장했다. 양측은 현재 근로시간 면제자 근무평정 규정 등과 관련해 의견충돌을 보이고 있다. 노사는 2016년 2분기 노사협의회 합의를 통해 단체협약의 근로시간 면제자의 근무평정 규정(제16조 4항)을 ‘동일직급 평균 이상 평정점’에서 ‘동일직급 평균등급 최상위 평정점’으로 수정했다. 사측은 그러나 이후 이 규정이 특혜로 인식되고 있으므로 현행보다 평정점을 하락(동일직급 평균등급의 평균 평정점) 시켜야 한다며 협약개정을 주장하고 있지만 노측은 현행 규정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 이번 조정신청의 경우, 접수 후 10일 이내 조정안이 나올 예정이다. 김민성 경기도시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은 “단체협약이 실효되면 노조가 무력화되는 것은 물론 경영자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6일 SNS를 통해 “진짜 ‘태어나선 안 될 괴물’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이 아니라 당신들과 같은 국정농단 세력이고, 진짜 ‘나라 거덜 낼 일’은 이재명의 기본소득이 아니라 주권자 속이고 온갖 패악질로 국민 희롱한 당신들의 적폐행위”라고 말했다. 이는 김무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소득 주도 성장은 절대 태어나선 안 될 괴물이다"며 현 정부를 비판하면서 "이재명 경기지사를 보면 나라를 거덜 낸 아르헨티나의 페론 정권과 그리스의 파판드레우 정권을 보는 것 같다”고 비판한 데 따른 응수다. 이 지사는 “과거와 달리 수요가 줄어든 작금의 시대에 기존과 같은 공급역량 강화만으로는 경제를 살릴 수 없다. 소득주도성장은 적확한 경제 해법”이라며 “일시적이나마 소득을 보장함으로써 경제회복 효과를 입증한 재난기본소득 정책만 보더라도 소득주도성장이 왜 필요한지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가 사회주의면 소득주도성장을 주장하는 OECD, IMF 같은 국제기구는 사회주의 선동단체냐”며 “국민들께 심판을 받고서도 반성은커녕 여전히 국민의 눈을 가리고 호도하려 드는 건 무슨 양심이며 무슨 정신인지 이해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