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해양과학과 2학년 주건(21·사진) 씨가 최근 한국해양학위원회 주최로 열린 ‘4차 차세대 해양과학자 워크숍’에서 ‘해양드론을 활용한 잘피류 모니터링’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서 주씨는 LTE 네트워크망과 아두이노를 기반으로 한 해양드론을 직접 설계·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제안했다. 선체 움직임과 내부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아두이노와 수중카메라를 탑재한 해양드론은 인터넷으로 지상 컴퓨터와 연결해 거리 제약없이 운용이 가능하며 실시간 수중 관찰도 할 수 있다. 이는 다이버들이 직접 바다 속 잘피류를 모니터링하는 기존 방식보다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수중생태계를 연구하는 인력의 위험 부담을 줄이면서 연구 효율은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씨는 선체 안정성을 높이고 자이로와 유속관측계(ADCP·Acoustic Doppler Current Profiler)를 장착해 물리해양학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을 시험한다는 계획이다. 주씨는 “해양학 연구자들이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필요한 장비가 부족하거나 적합하지 않을 때도 많다”며 “이 때 직접 장치를 고안해 만들어낼 수 있는 기
인천 남구는 최근 구청사 대회의실에서 ‘2017년 주민참여예산제 성과보고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 앞서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95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도 진행했다. 또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장 및 각 분과위원장 등 7명에게 공로패 전달과 주민참여예산 우수위원, 우수학생 등 29명에 표창장 전달도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추진 경과와 주요 사례 등 1년간 운영 전반에 대한 결과보고와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 예산 반영 현황, 주요 일정 보고가 이뤄졌다. 지난 해 주민참여예산사업은 87건 중 불가사업 30건을 제외하고 45건은 완료됐으며 2건은 추진 중이고 7건은 장기과제로 예산 확보 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집행한 금액은 31억2천400만 원으로 83.3%의 완료율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지역사업, 분과사업, 청소년참여예산학교, 인터넷 제안 사업 등 80건이 제안됐으며 반영 41건, 장기과제 9건, 불가 30건으로 장기과제 포함 62.5%의 사업이 반영됐다. 한편 구는 이달 중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수립해 분과위원회 및 지역위원회, 연구회, 주민참여예산학교 등
인천 연수구가 지역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긴급복지지원 및 SOS복지안전벨트(인천형 긴급복지) 사업 추진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구 관내에는 맞춤형 복지급여 대상자 확대를 위한 제도 개편 등에도 불구하고 독거가구, 근로 빈곤층, 위기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해 긴급복지지원 및 SOS복지안전벨트 사업을 적극 추진해 긴급 생계비 720건, 주거비 294건, 의료비 196건 등 약 9억6천700만 원을 지원했다. 올 해는 복지부 고시 개정 사항을 적극 반영해 주소득자가 아닌 부소득자의 실직 및 휴·폐업으로 인한 생계 곤란도 위기상황으로 인정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선지원·후조사 원칙으로 위기상황으로 생계가 곤란한 주민에게 필요에 따라 신속하게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를 지원해 빈곤층으로의 추락을 예방하는 역할을 적극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연수구가 인천 최초로 민간 공유자전거 도입을 추진하고 나섰다. 구는 민간 공유자전거 최대 2천200대를 도입해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올해 원도심 500대와 송도국제도시 500대 등을 시범 운영하고 운영성과 등을 검토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공유자전거 도입으로 연수구민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는 물론 자전거가 가까운 거리의 교통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환경오염 감소, 주민들의 건강 증진 등 다양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는 당초 공공자전거 도입을 추진하려 했지만 내부 검토 결과 자전거와 각종 시설비 등 8억 원이 넘게 필요한 데다 유지·관리를 위해 별도의 전문인력팀까지 꾸려야 해 포기했다. 일부 지자체가 도입했다가 큰 실효를 보지 못해 결국 사업을 접은 사례도 분석했다. 이번에 구가 추진하는 민간 공유자전거는 공유경제 측면에서 자전거를 함께 이용하는 취지의 공공자전거와 비슷하다. 다만 운영 측면에서 공공자전거는 지자체 예산으로, 공유자전거는 민간기업의 투자로 서비스가 이뤄진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또 공공자전거는 별도의 거치대와 대여시스템이
인터넷방송 ‘럭히구봉’이 지난 30일 인천 남구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53포를 전달했다. 기탁된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화1동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본호 럭히구봉 운영자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윤용해기자 youn@
인천 남구의회는 지난 30일 ‘숭의동 탈성매매피해자 자활지원 대책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봉락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원, 관계 공무원, 정미진 희희낙락상담소장, 정미례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공동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철거 예정인 숭의동 속칭 옐로하우스 종사자들이 성매매에서 벗어나 떳떳한 사회인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계유지 및 주거안정 지원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특히 조례 시행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및 성매매의 재유입 방지에 대한 실효성 등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조례안은 이안호 남구의회 부의장 등 11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복지건설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오는 2월 7일 본회의 의결로 시행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윤용해기자 youn@
인하대는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 중부지역본부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인하대는 글로벌 물류 전문인력을 비롯해 공항면세물류 실무인력, 자동사 부품설계 엔지니어 등을 양성하는 교육을 실시한다. 또 재직자를 대상으로 물류·수출입, 자동차·기계, 화학 등 19개 분야에서 직무향상 과정을 운영한다. 미래인재개발원 정준모 원장은 “이번 사업은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훈련 수요를 반영해 중소기업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고용노동부 정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입됐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인하대 산학협력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는 지난 2014년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해에는 1천25명이 교육훈련을 받았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연수구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샅샅이 찾는 대규모 발굴단을 출범시켰다. 구는 30일 연수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구 복지정책과 소속 복지연계팀과 희망복지팀 등 희망복지지원단을 비롯해 일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통장 등 모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발굴단 ‘연수희망지기’ 발대식을 열었다. 이들은 향후 거리 캠페인과 지역 내 주요기관 및 주민생활 시설 발문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남구의회는 30일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송재호 남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이 강사로 나섰으며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금지 등에 대한 강의로 이뤄졌다./윤용해기자 youn@
인천 연수구는 지난 29일 연수1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통장 등 지역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리함 ‘이웃사촌’ 설치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복지대상 주민 발굴을 위해 동 주민센터 13개소와 취약계층 밀집지역 등 총 15개소에 설치된 ‘이웃사촌’은 언제든지 어려운 사연을 알릴 수 있게 24시간 상시 운영된다./윤용해기자 youn@